아가사랑 삶는 세탁기와 일반 세탁기 2개 쓰시는 분들요~~

[세탁기요..]

아기 태어난 후 '아가사랑 삶는 세탁기' 사서 주로 속옷 빨래로 잘 쓰고,

기존의 7키로 좀 오래된 드럼이 있구요..  그걸로는 양말과 겉옷을 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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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

 

 그런데 베란다가 그리 넓지 않으니 2개 간신히 넣지요. 이사갈때마다 베란다가 2개 들어가나 살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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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 큰 문제는 .... 이불같은 덩치 큰 것을 발기 힘들다는 거죠..  기존 7 키로 세탁기를 버리고 큰 걸 사고싶기도한데..

 

아가사랑.... 세탁기 쓰시는 분 많던데, 이거 외에 10키로 넘는 세탁기도 따로 있으신가요?

 

베란다에 세탁기 2개 넣기가 쉽지 않을텐데..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 팁 주세요~~^

 

[두개]

아기사랑이랑 일반 세탁기 같이 써요.
그렇게 사용할수있도록 급배수 설치되던데요.
종류별로 나눠서 세탁할 수 있고 뒷베란다에 나란히 세웠는데 안좁던데요. 규격 재서 공간 살펴보심 되지 않을까요?

[음..]

아가사랑이랑 드럼이랑 같이 써요..드럼보다 아가사랑이 더 많이 활용되구요.
드럼이 10키로라서 이불빨래가 좀 버거워요. 드럼 망가지면 드럼이든 통돌이든 더 큰걸로 장만해서 같이 쓸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이사올때 세탁실에 두개 다 안들어갈까봐 고민이었는데 겨우 들어가요. 세탁실에 원래 손세탁할수 있는공간에 아가사랑 넣었구요.

[저요 두개써요]

일반세탁기는 드럼이고,15키로이구요.
12키로인 동생도 보니,이불큰거는 세탁하기 좀 불편하다고 했어요.
저는,세탁기 10키로가 그냥 기본 사이즈인줄로, 여태 알고있었는데
더작은 사이즈가 있다는걸,이런..오늘알았네요...
베란다가 두개라서 양쪽에 놓고 사용합니다.확장형이구요.
안방베란다와,원래 세탁실인 다용도실겸 베란다요.

[저는]

구형아파트라 베란다 충분히 넉넉해요.
이불은 통돌이 10? 12?키로에 빨아요. 한꺼번에 여러개 안넣으니 작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평소엔 아기사랑 많이 사용해요. 거의 아기사랑 3번이면 통돌이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