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3학년 이상 딸 있으신분, 남편이 딸입에 뽀뽀 하는거 언제까지 하시나요

스킨쉽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2-02-12 13:10:15
초4올라가는 딸아이, 좀 쑥쓰러운게 빠른 아이고
그런걸 좀 튕기는 편이라 작년부터 아빠가 내기걸거나 등등으로입술에 뽀뽀하자고 장난하던지하면
질색을 하는 아인데요

다른 가장은 아빠가 초등 딸아이에게 몇살까지
입술에 뽀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가 아빠랑의 입술뽀뽀를 거부하지 않는다고해도
아빠 입장에서 이제 딸아이에게 스킨쉽의 거리는 어느정도 두어야 할때가 있잖아요

볼 뽀뽀는 그래도 가족간의 애정으로 한다고해도
요즘 초3이상만 되면 몸이나 정신이 성인으로 가는 시작이기에 아빠가 참고 현명하게 처신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IP : 1.108.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2 1:11 PM (119.197.xxx.71)

    입술뽀뽀는 아기때 끝내야죠.

  • 2. ...
    '12.2.12 1:12 PM (211.199.xxx.196)

    저는..입술뽀뽀는 비위생적이므로 하지 않는다!!에요..특히나 애들은 세균감염 이런거에 약하잖아요..~~
    볼뽀뽀로 바꾸라고 권유해 보심이...

  • 3. 아들과
    '12.2.12 1:14 PM (59.86.xxx.18)

    엄마는 하는데요...중1이어도 해요..

  • 4. 저도
    '12.2.12 1:22 PM (121.137.xxx.31)

    엄마인 저도입술뽀뽀는 안해요
    비위생적이라.....
    딸,아들 마찬가지에요

  • 5. 맞고
    '12.2.12 1:25 PM (59.86.xxx.18)

    222.98.xxx.95님.....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가족분위기에 따라 다르죠.

  • 6. 저도
    '12.2.12 1:26 PM (180.224.xxx.22)

    저도 엄마인데 입술에는 뽀뽀 안해요
    위생때문에요

  • 7. ,,,
    '12.2.12 1:34 PM (110.13.xxx.156)

    자식이 싫어 하지 않고 부모가 애정보이고 싶어하는데
    왜 하지말라는지 모르겠네요 집안마다 다르죠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집도 있는데요.

  • 8. 저도..
    '12.2.12 1:37 PM (58.123.xxx.132)

    아기때부터도 안했어요. 아기들한테 안좋다고 해서요.
    남편도 손에서 안 내려놓을 정도로 예뻐했지만 입 뽀뽀는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죠. 아이 생각이 최우선이에요.

  • 9. ...
    '12.2.12 1:59 PM (121.145.xxx.165)

    헉..입술뽀뽀는 영아때 정도가 ^^
    전 아빠가 애들 4,5세때 목욕시키는것도 좀 그렇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59 곰팡이 쓴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죠? ㅠ.ㅠ 1 살림초보 독.. 2012/02/12 3,119
70358 아파트 AS가능한 부분들 공유~ 귤고 2012/02/12 1,048
70357 현미밥도 찰지고 맛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8 현미밥고민 2012/02/12 3,663
70356 정신과 의사나 상담하는 사람들 매력있지 않나요?? 14 ... 2012/02/12 8,351
70355 영국에서 석사하고 현지취업이 가능한가요? 3 호박죽 2012/02/12 2,161
70354 고등학교 다니는 딸인데 말댓구를 너무 하는데요 11 고등학교 2012/02/12 3,211
70353 수학시간에 계산기쓰는 나라가 있나요~ 21 딸이묻는데 2012/02/12 3,165
70352 빌보 직구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9 직구 2012/02/12 4,330
70351 온수냉수가 하나로 연결되어 샤워기달린것 해체해서 세탁기에 연결 .. 1 문의 2012/02/12 2,629
70350 외국 중년여자 디자이너(?) 좀 찾아주세요 9 미쳐 2012/02/12 2,119
70349 저처럼 특정한 '모임' 없고 친구 없으신분 계세요..? 9 정리하려합니.. 2012/02/12 4,403
70348 다들 재미나게 사세요. 13 지겨워82 2012/02/12 3,830
70347 앞동에서 어떤놈이 자꾸 쳐다봐요 13 우~~씨 2012/02/12 4,521
70346 그럼 서양에선 왜 약을 화장실에 넣어두고 먹나요? 12 궁금 2012/02/12 9,439
70345 베트남여행..조언좀 3 ㄱㄴㄱ 2012/02/12 1,419
70344 공혈견 이 뭐예요? 4 ㅁㅁ 2012/02/12 1,534
70343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 有 6 ... 2012/02/12 1,491
70342 자궁경부암 재발해서 다시 수술했는데 지옥에 갔다온기분 ㅠㅠㅠ 11 .. 2012/02/12 5,646
70341 대학교 기숙사에서 물건 도난당하기도 하나요? 8 ... 2012/02/12 3,857
70340 사대륙 대회 아사다 마오가 2등했네요 15 음.. 2012/02/12 3,431
70339 아가사랑 삶는 세탁기와 일반 세탁기 2개 쓰시는 분들요~~ 4 세탁기요.... 2012/02/12 3,245
70338 여자 조카, 블랙헤드 어떻게 관리해줌 좋을까요? 3 5학년올라가.. 2012/02/12 2,200
70337 여동생한테 말을 잘못한걸까요? 전화해야하나.. -_- 41 말 한번 2012/02/12 10,248
70336 사마귀같은게 몸에 점점 퍼져요 이게 뭘까요? 6 6살남아 2012/02/12 3,148
70335 정혜신씨 한겨레기사보고 두가지를 느꼈네요. 17 마들렌 2012/02/12 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