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에 부산에 놀러갑니다. 요즘 날씨와 추천 부탁드려요.

부산좋아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2-12 12:37:36

정말 오랫만에 부산에 갑니다. 애 학교까지 빠지고...ㅋㅋ

 

숙소는 파라다이스 호텔에 묵으려고 하는데...

바다도 구경하고 스파도 하고 맛난것들도 먹고 국제시장도 구경하고 싶어요.

맛집, 볼만한 곳들 추천해주세요.

 

바쁜시간 쪼개서 가는거라 200% 즐기고 오고 싶네요.

IP : 222.109.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12 12:40 PM (115.138.xxx.67)

    주말에는 추울거고

    아 학교빠지는거니 주중에는 비온답니다. 월/화에 비예정...
    수요일부터 좀 쌀쌀해짐...

    볼것도없는 촌구석 어지간하면 오지 마시죠? ㅋ

  • 2. ...
    '12.2.12 12:59 PM (110.13.xxx.156)

    지금은 낮에는 봄날씨 같아요

  • 3. ..부산사람
    '12.2.12 1:41 PM (59.19.xxx.165)

    부산에 뭐 볼거 잇다고 오는거 전혀 이해 안감,,,ㅋㅋ 먹을거는 많음 그대신

  • 4. 그러지 마시길
    '12.2.12 2:41 PM (123.212.xxx.106)

    부산 오신다고 숙소까지 예약한 사람에게 꼭 그런 김 새는 소리를 하고 싶으신가봐요...

    원글님.
    게시판 검색해보시고 루트를 어느 정도 잡으시면 조언해드리기가 더 좋을 것 같네요.
    부산에 관한 많은 정보가 있을 겁니다...

  • 5. 부산여행
    '12.2.12 5:13 PM (125.178.xxx.73)

    지난 설명절 지나고 부산 다녀왔어요.

    2박3일이었는데.. 아쉽더라고요. 볼 것 많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첫날은 운전해서 가느라 지쳐서 해운대 산책하고 상국이네(분식집인데.. 기억이 ..) 어묵 먹고 춘하추동에서 밀면 먹었네요.

    둘째날은 해동용궁사갔는데 절경이더군요. 절이 아기자기 해서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해동용궁사 바로 옆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은 입장료 무료인데 볼거리도 풍성하고 나름 재미있었어요.
    점심은 대변에서 회 먹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더군요.
    대변에서 보수동 책방 골목 찾아가니 이동거리가 한참 이라 좀 놀랐네요.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헌책도 보고 아이들에게 미리 미션으로 찾아서 사야할 책 정해주어서 책 찾아 사는 게임도 했어요.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큰길 하나 건너면 국제시장이랑 부평시장인데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팥죽도 먹고 역시 어묵도 먹고요
    자갈치 시장에도 들려서 구경하고
    광안리에서 회도 먹고 야경도 감상하고

    마지막날은 동백섬 산책하고 누리마루에서 사진 찍고
    다시 국제시장 갔네요(ㅋㅋ 부산어묵 사려고요)

    태종대는 가보지도 못하고
    남포동 비프거리도 못가고
    생각보다 불 것 많은 곳이 부산이더군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 6. *~*
    '12.2.13 1:04 AM (211.106.xxx.211)

    http://www.citytourbusan.com/citytour_2010/02.citytour/01.asp

    부산역에서 시티투어버스 타시고 한 바퀴 돌고 그 중 마음에 드는 곳을 들르시면 좋을거에요.
    택시를 탔다가 교통체증때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4 서울 보라매공원 근처에 있는 대방중학교 7 고민엄마 2012/02/13 3,686
70473 고혈압 있으면 녹용 먹으면 안되죠? 1 고혈압과 녹.. 2012/02/13 5,756
70472 대구교동시장 어떤역 2 이용해야하나.. 2012/02/13 607
70471 공지영씨 트위터 다시 시작했군요... 26 ## 2012/02/13 3,063
70470 ㅋㅋㅋ 새누리당, 지가 한 일을 지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2 참맛 2012/02/13 812
70469 정말!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는 인간들! 6 짐승들! 2012/02/13 1,088
70468 아이가 외출했다 돌아오면 볼 피부가 빨개지고 열이나요 6 도와주세요ㅡ.. 2012/02/13 1,147
70467 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3 396
70466 백화점에서 돈 잃어버린적 있으세요? 6 속상해서.... 2012/02/13 1,606
70465 잼 뚜껑이 안열려요;; 22 ㅠㅠ 2012/02/13 1,307
70464 경차 모닝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23 의젓한 귀여.. 2012/02/13 3,943
70463 대단하군요..재벌총수와 총리가 급이 안맞다니... 1 흐린날 2012/02/13 1,306
70462 옥시크린리퀴드 뚜껑 어떻게 열어요? 3 candy 2012/02/13 531
70461 불륜에 대한 댓글보니까 결혼하면 남자도 손해일수 있겠네요 15 지나고보니 2012/02/13 5,544
70460 아이가 모서리에 부딪혀 상처가났는데요 후시딘이좋은가요?마데카솔이.. 1 모서리에 박.. 2012/02/13 1,047
70459 늦었지만 궁금해서..... 돌김 2012/02/13 424
70458 최화정씨가 선전하는 버블클렌징 써보신분 계세요? 1 궁금 2012/02/13 721
70457 노르웨이산 오메가3 를 구입해야하나요? 3 오메가3 2012/02/13 3,778
70456 졸업꽃다발 고속터미널 2012/02/13 843
70455 댓글 감사합니다. 3 고민 2012/02/13 699
70454 겨울철 감기예방차로 메밀차가 좋다네요 2 완전정복 2012/02/13 1,708
70453 연말정산 끝났는데 현금영수증 누락된 거 어쩔 수 없나요? ㅠㅠ 5 급해요 2012/02/13 2,970
70452 공존의 이유-조병화 1 은이맘 2012/02/13 881
70451 洗身(때 미는거) 서비스 받으려다 제 손으로 하고 나서 뿌듯했어.. 5 82병 2012/02/13 1,763
70450 동대구터미널 1 뭘할까요? 2012/02/13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