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훈 진짜 멋지네요.

불후의명곡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2-02-12 09:04:43
천재 아티스트필이
고도의 훈련이 아니라 그야말로 본투싱(Born to singㅋㅋ)이네요.

처음 듣는 그야말로 듣보잡(죄송합니다.)이라며 관심도 안뒀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그전에 알리에게 빼앗겼던 내모든 마음을 다가져가버렸습니다.

성훈 맨처음고백
현란한 피아노소리가 마음을 헤집고
(이분 원래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다는데 @@)

필이 담긴 댄스며.....

송창식님이 피아노에 감탄, 편곡에 감탄, 탄탄한 목소리에 감탄하시는 멘트
내마음같습니다.^^


성훈 - 딜라일라
http://www.youtube.com/watch?v=kkbAeDOyz2c

맨처음고백만큼은 아니지만

우리의 miss쓴소리 알리양이
짧은 팔다리로 하는 댄스가 안스럽다고했지만
그래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나얼에 가려진 그림자 사나이라는데
어찌 이런 보물이 숨겨져있었는지
IP : 14.52.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후
    '12.2.12 9:20 AM (220.79.xxx.88)

    저는 불후의 명곡이 아이돌 가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임태경씨의 동백아가씨 영상보고
    임태경씨한테 완전 반해서 불후의 명곡 시청합니다.
    어제 조영남의 '지금' 임태경씨 편곡도 정말 멋져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성훈도 멋져요.

  • 2. ..
    '12.2.12 9:37 AM (211.224.xxx.193)

    어제 불후의 명작 진짜 좋았어요. 성훈, 임태경, 그리고 그 시크릿가든 노래 부른 가수 그분 전 임태경 노래도 감동적이었지만 성훈이 더 나았던거 같은데..노래를 참 흥나게 감질나게 잘 부르는것 같아요

  • 3. evilkaet
    '12.2.12 9:39 AM (222.100.xxx.147)

    저두 저번에 송창식님 특집때 불후의 명곡에 나온 성훈보고 완전 감동했어요! 피아노 치는 모습이랑 노래 부르는 모습 모두 모두♥♥

  • 4. 뿌듯^^
    '12.2.12 9:48 AM (121.134.xxx.99)

    브아솔 광팬으로서 넘 늦은감이있지만...이제라두 성훈이 좀 빛보는듯해서 넘 좋아요...^*^ 전 어제는 못봤지만 안봐두 그 실력 어디갈까요...정말 실력꾼이에요^^ 라이브로 재즈부르는거 보면...왜 안뜨는게 이상하다할정도루 감동이에요^...예전에 정엽두 왜 이런가수가 안알려질까했는데...요즘은 넘 잘나가잖아요...성훈도 곧 그럴듯^^ 알리와두 절친이에요...둘이 정엽라디오에 나와 듀엣했었는데...정말정말 라디오인게 안타까울정도루 잘해요 ㅎㅎ
    정열 나얼 영준 성훈....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팀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 5. ..
    '12.2.12 9:48 AM (211.224.xxx.193)

    브라운아이드소울이 그룹이예요?

  • 6. 조씨는
    '12.2.12 10:06 AM (59.86.xxx.217)

    성훈을 뭐라고 평하던가요?

  • 7. ..
    '12.2.12 10:51 AM (1.225.xxx.20)

    세계에서 딜라일라를 제일 잘 부르는 가수
    3위 톰 존스
    2위 조영남
    1위 성훈이라고..

  • 8. 강민경은
    '12.2.12 12:13 PM (125.141.xxx.221)

    어땟나요?

  • 9. ..
    '12.2.12 1:43 PM (125.186.xxx.4)

    지난번에도 진짜 잘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요즘 방송 볼때 마다 성훈 무대가 젤 기대된다는... 다음번에는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선글라스도 한번 벗어줬으면 얼굴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560 미니믹서 필요할까요? 7 .... 2012/04/16 1,339
96559 서울날씨 오늘 따뜻하진 않죠? 내일 소풍 가긴 어떨지.. 날씨 2012/04/16 599
96558 미용실에서, 중화할때 디자이너가 봐주지 않나요? 4 ㅠㅠ 2012/04/16 1,121
96557 가평벚꽃 언제 필까요? 1 여행 2012/04/16 705
96556 속옷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세요? 10 혹시 2012/04/16 8,027
96555 <2보>시흥서 토막난 女변사체 발견 속보 2012/04/16 1,287
96554 이 시기에 다시읽어보는 김여진씨의 칼럼 성주참외 2012/04/16 625
96553 학습지와 시중교재 중 뭘로 할까요? 2 결정해야 하.. 2012/04/16 788
96552 서초, 교대 근처 제모 할만한 곳 좀 소개시켜주셔요.. 1 익명으로.... 2012/04/16 838
96551 아이허브에서 지금 물건사면 언제쯤 도착할까요? 3 ,,,, 2012/04/16 778
96550 대변에 피가섞여나오는거같아요.. 8 대변 2012/04/16 2,184
96549 총재산이 10억이 있으면 어떤건가요? 13 버블 2012/04/16 5,158
96548 女 63% “쑥맥보단 돈 많은 바람둥이가 좋다” 2 .. 2012/04/16 1,704
96547 반야심경사경 문의합니다. 5 ... 2012/04/16 1,943
96546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의 진실 2 닥치고정치 2012/04/16 1,465
96545 아래아 한글에서 그림위치 좀 가르쳐 주세요 1 사랑 2012/04/16 695
96544 안젤리나 졸리의 혈통이 궁금해지네요 32 파이란 2012/04/16 5,574
96543 시흥 아파트 분리수거함서 토막사체 발견 10 ㅠㅠ 2012/04/16 3,447
96542 혼자 외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2인 1실 쓰기 괜찮으신가요?.. 5 ........ 2012/04/16 1,577
96541 건대맛집..추천좀 해주세요~~ 5 궁금 2012/04/16 1,299
96540 점심 후 외출예정..날씨는 어떤가요?대전요~ 외출 2012/04/16 557
96539 나를 만나기 위해 1시간 거리를.. 2 원피스가디건.. 2012/04/16 1,074
96538 '이사'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 드려요. 3 고민이많아요.. 2012/04/16 764
96537 저는 어느 브랜드 옷을 사야하나요? 2 우울모드 2012/04/16 1,391
96536 우발적으로 벙커원에 다녀왔어요 6 우발저 2012/04/16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