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2-02-12 03:07:58
 

본의 아니게 사업을 접으면서

빚잔치를 못했습니다...

 

제가 빚을 지게 된 가장 큰이유가..

 

아버지 치료비(뇌졸증 후유증으로 22년째)+딸아이가 2001년 부터 크게 아파서

치료비 되니라고  벌어도 벌어도 모자라더군요...

 

빚을 안 갚는게 아니라..

현명하게 갚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와 주실 분 계신가요?


IP : 112.154.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카페
    '12.2.12 3:11 AM (180.182.xxx.236)

    법무사 어줍짢게 만나서 수임료만 날리지 말고 본인이 직접 뛰면서 서류 만들어서 준비하고 하세요, 할 수 있어요.
    다음 카페 신용불량자에게 희망을....이라는 카페 있어요.
    거기 가면 지역 모임도 있고, 지역 모임에 서류 만들어 갖고 나가면 해당 지역 법무사 사무실에서 나온 분이 서류 검토하고 조언도 해 주세요.
    제 지인도 그렇게 해서 파산/면책 받았어요. 돈은 법원 인지대 외엔 한 푼도 안 들이고요.
    지금 한 푼이 아쉬운데 법무사 찾고 있음 어째요.
    본인 스스로 뛰어서 하세요.
    꼭 할 수 있을 거예요.
    치료받고 있는 근거(본인이든 가족이든) 있으면 훨씬 쉽다고 하던데요.

  • 2. 시크릿매직
    '12.2.12 3:14 AM (112.154.xxx.39)

    제가 이런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글 올린겁니다
    감사합니다^^

  • 3. 메일로
    '12.2.12 2:47 PM (175.116.xxx.28)

    연락처 알려주세요.
    저도 신청 진행중입니다.
    rjy07052000@yahoo.co.k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23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283
98322 "voxer" 어플 ... 2012/04/16 1,310
98321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689
98320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734
98319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613
98318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620
98317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803
98316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1,082
98315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343
98314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455
98313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914
98312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9,174
98311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304
98310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1,068
98309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2,135
98308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668
98307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285
98306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285
98305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3,078
98304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885
98303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1,076
98302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402
98301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930
98300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4,178
98299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