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침실 들어가 자려고 했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잠이 와야 말이죠
만석이가 누군지 그것이 궁금하여 ㅠㅠ
끝까지 보신 분 중에 내용 풀어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알아야만 잠에 들 수 있을 듯 흑흑 ㅋㅋ
아 끝까지 그냥 볼 걸 ㅠㅠ
1. 추억만이
'12.2.12 12:21 AM (222.112.xxx.184)중간 이후에 봤는데요
아들의 직급이 화천에 계속 있었다면
연대의 원사급 이라는 느낌이드네요
그렇다면 대충 연대에 복무했던 하사관 일 확률이 조금 높아보이더군요2. 안나왔어요.
'12.2.12 12:24 AM (175.117.xxx.114)단서가 너무 부족해서...
다만 집요하고 강박적 성향이 있을 것이다 추정만 하더군요.
아들이 징계처분한 사람이 있다 정도 기억을 했는데
그 사람을 이제 추적하는 정도...에서 프로그램이 끝났어요.3. 안나왔어요
'12.2.12 12:24 AM (59.12.xxx.117)그냥 용의선상에 있는 사람들 잠복해서 dna수집 중이래요
큰아들이 자기가 지휘관이었을 때 징계에 반발했던 사람인가 싶어서
(딱히 원한 갖을 사람이 없어서) 그 사람 집앞 잠복하는 장면 나왔어요4. 음
'12.2.12 12:25 AM (182.213.xxx.199)음 그 편지에 대한 분석을 했는데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것도 큰 아들 앞으로 그리고 주소 또한 연대(군부대) 뒷집? 뭐 이렇게 보내는 걸로 봐서..
큰아들에게 원한이 있는 편집증적인 증세를 가진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추정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큰아들이 직업 군인으로 복무하던 시절 부하 직원 하나를 떠올렸구요
뭐, 현재는 여러 용의자를 대상으로 DNA를 채취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다...이렇게만 나오고 끝5. ㄷㄷㄷ
'12.2.12 12:25 AM (115.138.xxx.34)아직 계속 수사중이라서 수사중이다...까지만 나오고 끝났어요.
대충 큰아들(60대)에게 원한을 가진 인물로 추정하고 있는데
큰아들은 과거 그 부대에서 지휘관으로 근무한적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당시 큰아들에게 뭔가 피해를 본 사람같다고 추정하고 있더군요.
오늘 완전 무서움 ㅜㅜ6. 안나왔어요
'12.2.12 12:26 AM (59.12.xxx.117)아! 그 마을에 일하러 흘러들어온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성격이 너무 다혈질이었고, 이 마을 지리나 옛날에 뭐 있었고 등등을 잘 알았어서 마을 사람들이 지목했는데
필체가 ㄹ,ㅇ 쓰는 게 너무 달라서 아닌갑다 하는것도 있었어요7. kandinsky
'12.2.12 12:30 AM (203.152.xxx.228)아....큰아들이 군인이었군요
큰아들의 부하직급군인 징계....원한살인추론 수사중
감사합니다 친절한 님들
무서워서 혼자 볼라니까 당췌 등꼴이 오싹해서 ㅋㅋ
주책맞게 82님들께 민폐를 ㅎㅎ8. ..
'12.2.12 1:05 PM (134.174.xxx.7)요즘 너무 무서운거만 하네요...소재가 고갈인가... 사는게 무서워집니다...
9. 전
'12.2.12 1:51 PM (175.112.xxx.236)큰아들은 알고있다....같아요
차마 건드리면 자기 치부가 드러날만한 관계같은거요
그냥 짐작일 뿐인데
사망 당일 여동생통해
돌아가신분 아랫집까지 전화해서 체크하게 한 것도 이상했구요
딱 그날이라는게 좀 걸렸어요
나중에 부대원인듯하다라는 추측 끝에 절대 떠오르지 않았다던
한사람을 지목했다는 것도 이상해요
편지가 몇년동안 이어진건데 말이죠
그거 보고 잠안와서 밤새 책읽었어요10. 저도..
'12.2.12 8:13 PM (121.145.xxx.165)큰 아들은 알고있다..같은데요..
뭔 잘못을 하긴 했을거 같아요..윗님 말씀처럼..당일날 전화해서 체크한것도 이상하고..
그전에 큰 아들한테 전화해서..협박해서..그런거 아닐까요
큰 아들을 최면수사 해봐야 할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75 | 오른쪽 어깨와 팔이 왼쪽보다 더 두꺼워요 . 4 | 아메리카노 | 2012/03/17 | 1,581 |
84174 | 결혼식에서 직접 노래 부른 분 계세요? | ..... | 2012/03/17 | 916 |
84173 | 간단한 묵은지찜 만드는 법 적어 볼게요^^ 2 | ........ | 2012/03/17 | 6,425 |
84172 | 아파트 구석집들은 복도 공간활용하시나요? 2 | 궁금 | 2012/03/17 | 2,112 |
84171 | 남편이 TV에서 몸매좋은 여자들 보고 우와하면 15 | AC | 2012/03/17 | 4,983 |
84170 | 아기는 태어나서 세살까지 효도를 다 한다고 하죠? 8 | 동동맘 | 2012/03/17 | 3,933 |
84169 | 아드님들 연애하느라 창고에 버려진~~ 6 | 레고찾아삼만.. | 2012/03/17 | 2,676 |
84168 | 위탄은 음향의 문제가 아니었네요.. 2 | 두루베어 | 2012/03/17 | 2,375 |
84167 |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29 | 민트커피 | 2012/03/17 | 8,037 |
84166 | 스마트폰약정 5 | 스마트폰 | 2012/03/17 | 1,196 |
84165 | 해외사용 수수료가 싼 신용카드 추천 부탁 | pianop.. | 2012/03/17 | 2,498 |
84164 | 교회가 문을 닫았어요.^^ 7 | ... | 2012/03/17 | 3,663 |
84163 | 저 미쳤나봐요 제 자신이 두려워요 ㅠㅠ 23 | ... | 2012/03/17 | 12,554 |
84162 | 어떤마음일까요 9 | 무슨일 | 2012/03/17 | 1,630 |
84161 | 박정희 자기 키작다고 키다리 미스터김 못부르게 했다는 거 4 | ... | 2012/03/17 | 2,322 |
84160 | 저 오늘 생일입니다^^ 21 | @@ | 2012/03/17 | 1,162 |
84159 | 손수조, 박근혜와 차량유세 '불법' 파문 3 | 참맛 | 2012/03/17 | 1,172 |
84158 | 사랑과 전쟁2 뭐이래요? 17 | 추억만이 | 2012/03/17 | 5,589 |
84157 | 원산지가 북태평양인 동태 4 | 어떨까요 ?.. | 2012/03/17 | 2,201 |
84156 | 여의도 콘썰트 다녀왔습니다~ 26 | 콘썰트 | 2012/03/17 | 2,825 |
84155 | 김재철 사장 닮은 배우.. 4 | 뚜삐 | 2012/03/17 | 2,013 |
84154 | 사랑과 전쟁2 -82에서 나온 진상 시부모에 혼수얘기 집대성이네.. 5 | 에혀 | 2012/03/16 | 3,119 |
84153 | 광교가 아닌 수지 아파트 어떨까요? | 이사 | 2012/03/16 | 1,911 |
84152 | 선물받은 3 | 영양크림대용.. | 2012/03/16 | 877 |
84151 | 러시아에 기독교인 6000만명,, 한국 8倍네 와우 굉장하다 .. 4 | 호박덩쿨 | 2012/03/16 | 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