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잠이안와서 조회수 : 21,334
작성일 : 2012-02-12 00:07:18

요즘 세상에 나이 서른 훌쩍 넘어서 남자관계한번 없었다면,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남자관계는 커녕 남친한번 없었다면?

더불어 동성친구조차 그렇게많지 않다면?

그 나이되도록,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없었다면?

그러면, 비정상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그냥 대충 "정상"

부류에 들어갈까   아니면, '지극히 비정상이다'  라는 부류에속할까

비정상일까요?

IP : 218.154.xxx.23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2.12 12:08 AM (121.130.xxx.78)

    백인백색 이라고 생각합니다

  • 2. ...
    '12.2.12 12:11 AM (121.146.xxx.122)

    30대 후반까지 생물학적 처녀 많아요

  • 3.
    '12.2.12 12:11 AM (61.102.xxx.163)

    30대 후반까지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는 건데

    많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30대 초반 정도면 몰라도.. 후반이면 평범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듯

  • 4. ...
    '12.2.12 12:14 AM (121.130.xxx.227)

    그냥 생물학적으로 처녀.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요즘은 개인의 성행위도 정상이냐 비정상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야하나요?
    성행위가 없으면 평범하지 않은건가요?

    그냥 상황따라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5. ..
    '12.2.12 12:15 AM (121.131.xxx.64)

    30대 후반에 연애도 한번 못해본 케이스라면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정상은 아니죠..
    백인백색의 삶인데...

  • 6. 글쎄요
    '12.2.12 12:15 AM (61.252.xxx.111)

    이정도가지고 비정상이라기엔......

  • 7. 추억만이
    '12.2.12 12:16 AM (222.112.xxx.184)

    케바케 라고 하죠

  • 8. 어떤답을
    '12.2.12 12:17 AM (121.162.xxx.44)

    듣고싶으신건지..

    저는 30대초반에 생물학적 처녀고, 연애는 별로 못해봤네요.
    20대 초-중반까지 내가 동성애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해봤어요.

    왜 남의 선택이 이런데 정상이냐 아니냐로 입도마에 올라야하는지.

    좀 역겹네요.

  • 9. ~~
    '12.2.12 12:18 AM (121.134.xxx.172)

    그럴 수도 있죠.

    정상입니다.

  • 10. ..
    '12.2.12 12:20 AM (211.172.xxx.193)

    30후반에 처녀인게 흔한 케이스가 아닌가요?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혼전 성경험 없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했는데.

  • 11. ㅋㅋㅋ
    '12.2.12 12:21 AM (220.78.xxx.74)

    아..정상이 아니었군요 ㅋㅋ
    그 정상이 아닌 인간이 저 입니다. ㅋㅋ
    연애를 안한것도 아니에요
    남자친구 4명정도 사겨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스킨쉽을 싫어 했어요 그래서 어쩌다 보니 아직 결혼도 안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동성친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나이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 3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걸 정상 비정상으로 왜 나누세요?
    제가 이 나이까지 생물학적 처녀로 있었다는건 제 선택이었을 뿐인데요?
    이게 그렇게 비정상적인 범주에 드는 겁니까?

  • 12. ..
    '12.2.12 12:22 AM (61.102.xxx.163)

    흔한 건 아니지만 비정상도 아니죠.

    그게 무슨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되나요.

  • 13.
    '12.2.12 12:25 AM (121.129.xxx.179)

    생물학적 처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번도 남친이 없었다는거,,,,
    이거 너무 인생이 아까워요.
    사랑하고 사랑받고, 소소한 것에 설레이고... 이런 연애감정이 한번도 없었다면
    젊은날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 14. 가만보면
    '12.2.12 12:25 AM (121.162.xxx.44)

    배울만큼 배울 사람들도
    이게 자기가 할 얘긴지, 자기가 할 얘기는 아닌지를
    전-혀 구분 못하는것 같아요.

    작년여름부터 호감갖던 남자가 제가 생물학적 처녀(이건 명확한 사실.)라고
    자기 주변사람들한테 떠들고 다녀서 그게 퍼지고 또 퍼져서
    나랑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그얘기를 가지고
    내가 정말 처녀냐 아니냐 그게 가능하냐 아니냐 어쩌구저쩌구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너무 소름끼치고 정신적으로 추행당한 느낌이 들어 정 확 떨어지더라구요.
    저런사람이랑은 절대 사귀거나 결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렇게 입이 심심하고 나불거리고 싶으면 자기얘기나 하고 다니던지.
    왜 남얘기를 자기가 하고다니고, 젤 싫어하는 입도마에 오르게 하는지.
    다른것도 아니고 지극히 사적이고 누구도 함부로 터치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부분을 말이죠.
    진짜 쓰레기 같고 구역질나더라구요.

  • 15. 00
    '12.2.12 12:26 AM (61.101.xxx.219)

    각자 개인의 가치관 차이겠지만.
    아직도 혼전 관계는 절대 안된다고 고집하는 여자도 있고, 그걸 존중해주는 남자도 있습니다.
    반면에 그런거 상관없이 자유롭게 즐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런 성향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쉽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지는 본인이 선택할 나름이죠.

    주변에서 결혼후에도 몸을 함부로 막 굴리는데도 결혼생활 멀쩡히 잘 하고 사는 경우도 봤으니
    어떤게 맞다 틀리다 말할수 없네요...분명한건 결혼전에도 그랬던 사람은 결혼후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요즘 세상이 문란해서 다그렇고 그런것 같지만 30대 이상 처녀 생각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에요.

    여자가 시집안가고 나이먹고 있으면 동성친구는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거구요.
    원하던 원치않던 그나이되기까지 대시하는 남자가 아무리 못해도 한둘은 있기 마련이고
    연애경험은 최소한 한두번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외모나 성격과 별 상관없습니다...

    그나이까지 연애경험이 전혀 없으면 살짝 일반적인 경우로는 안보이죠.
    그렇다고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그런거 가르면 본인만 피곤할거에요...
    그냥 제멋에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연애라는게 혼자하는것도 아니라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 16. ㅇㅇ
    '12.2.12 12:27 AM (211.237.xxx.51)

    그럴수도 있는거죠.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종류가 존재하는데요.........

  • 17. ..
    '12.2.12 12:27 AM (121.131.xxx.64)

    30대 후반 생물학적 처녀는 생각보다 많고요,,
    제가 말한건 30대 후반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본건 흔한 케이스는 아니란거에요..
    그건 그렇고 이게 왜 정상 비정상의 기준이 되야 하는거죠??

  • 18. ......................
    '12.2.12 12:46 AM (112.148.xxx.103)

    본인이 남자 생각도 안난다면 조금 드문경우같고요,
    제주변 30대 후반 성경험 없는 처녀들은 야한영화 너무 좋아하고 본능이 꿈들거릴때마다 너무 괴로워하던걸요. 그게 더 많은 경우같네요. ^^

  • 19. ,,,
    '12.2.12 12:48 AM (1.225.xxx.126)

    30대 후반, 생물학적 처녀....연애도 못해본? 사람 꽤 있어요.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에...

    근데...그런 사람이 설레임이나 느낌이 전혀 없는 건 아니예요.
    소극적이라 그렇지 끊임없이 짝사랑하거나 연애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
    그 근처까진 갔다가 발전은 안된 경우는 참 많든데....
    이런 경우....비.정.상????
    헐~~~~~!!!

    야들아, 우리 비정상이란다 ㅠㅠㅠㅠㅠ

  • 20. ..
    '12.2.12 12:53 AM (211.246.xxx.143)

    정상인이십니다.

  • 21. 보통사람
    '12.2.12 12:58 AM (220.86.xxx.224)

    처녀다..가 정상이다 비정상이다가 아니고
    연애경험이 없다는것이 참....안타깝네요...

  • 22. 아까
    '12.2.12 1:48 AM (14.52.xxx.59)

    혼전에 그거 안해본 사람 어디있냐는 글 보고 저 헉,,했어요
    농담 아니라 제 친구부터 제 가족 ,,어느 누구도 결혼전에 생물학적으로 비처녀인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심지어 80넘은 분도 알아요 ㅎㅎㅎ
    경험있는 사람은 많고,없는 사람은 아예 없어서 그런 통계가 나오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정상입니다,아주아주 많아요

  • 23. 남의아랫도리
    '12.2.12 2:34 AM (211.223.xxx.21)

    사정이 왜 궁금하나요. 그리고 가장 개인적인 선택일 뿐인데
    비정상 정상이 어딨어요.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죠.
    남이 대신 똥오줌 싸줄 수 있는 것도 아니듯 성적인 부분도
    각자 알아서 하는 거지요.

  • 24. -------
    '12.2.12 4:00 AM (188.99.xxx.87)

    젊은날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222222222222222222222222


    30후반까지 처녀일수도 있긴 한데 그 때까지 남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다는 건 참 애석한 일입니다.

  • 25. hum
    '12.2.12 5:54 AM (211.178.xxx.26)

    39까지 처녀였던 본인...연애도 많이 했고 지극히 정상이었던 케이스...
    단지 님 표현처럼 비정상이라고 하기엔 내 스스로의 소신이었다는 게 중요한 차이겠네요.
    오히려 그나이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다는 점이 지극히 비정상적이라고 강조하고픈데요???
    같은 처녀라도 어째서 처녀일까~와 처녀일만 하군...이런 차이랄까

  • 26. 정상입니다
    '12.2.12 7:08 AM (174.254.xxx.103)

    연애한다고 다 자야되는 법이 정해진것도 아니고요. 어느 일정한 이상의 나이가 되었다고 다 성경험이 있어야 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38세에 처녀라는것이 뭐가 비정상이라는건지요? 성은 도덕관념인데요 이게 타고날때부터 조신하면 애인이 100 명이라도 무경험 될수있습니다. 경험자가 헤프다는 말은 아니고요. 도덕관념은 타고나는 경향이 많은거라서요. 좋은 신랑 만나서 아름다운 첫경험하실 바랍니다.

  • 27. ..
    '12.2.12 9:16 AM (211.224.xxx.193)

    이런 애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서 그래요. 자기처럼 남들도 그럴꺼라고 착각하는

  • 28. ...
    '12.2.12 9:48 AM (220.120.xxx.92)

    비정상은 아니지만 흔하진 않지 않나요..
    전 서른 넘어 결혼했는데 그때까지 생물학적 처녀였어요.
    남자친구는 몇명 있었어요.
    근데 서른 넘어까지 그렇게 있으려니 제 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저랑 비슷한 친구 있는데 그 친구도 자기 자신이 징그럽게 느껴진다고 했어요.
    결혼은 안해도 좋으니 이 나이 먹도록 처녀로 있는건 정말 싫다, 담에 남자를 사귀면 꼭 해봐야겠다...그랬었는데, 지금은 사십대...둘 다 결혼해서 애도 낳았네요...

  • 29. 그럴수도 있죠
    '12.2.12 9:58 AM (220.72.xxx.65)

    충분히 그럴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고 정상인데 이런글 왜 올리세요??

    그걸 비정상으로 보는 원글 정신상태가 비정상이네요 ㅉㅉ

  • 30. 수피
    '12.2.12 10:42 AM (218.234.xxx.153)

    전데요.
    올해 37.
    생물학적처녀.
    생물학적처녀라고 연애한번도 못해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저도 4번 정도 연애했었구요.
    연애하면서 내 몸뚜이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나이들어도 경험없는 사람 많아요,.성격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이상있는것도 아니고.
    연애하면 다 자야하나요?자든말든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
    뭐 어쩌란건지.

  • 31. 정상
    '12.2.12 10:45 AM (203.226.xxx.4)

    정상 비정상이라고 구분하긴 뭣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에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황홀하면서 보편적인 감정 중 하나인 연애를 안해보셨다니 넘 아깝습니다

  • 32. ....
    '12.2.12 10:52 AM (114.206.xxx.35)

    솔직히요.
    생물학적이냐 뭐냐 그거보다도.
    한번도 남친이 없었다는건.
    솔직이 성격상 문제가 있다 봐요.
    주변에서도 꼭 원글같은 사람있어요.
    자신 잘난거에 빠져있고.그러니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자기세계속에 빠져 주변 사람들과 있는것이 즐겁지 않고.
    성격도 점점 더 꼬아져 있다 해야하나.
    중요한건 여성으로써 자신을 좀 가꾸고 해야하는데.
    외모도 그렇고 뭐에서든 자기자신빼고 인정해주는것이 없으니.
    더더욱 고립되고 남들은 더더욱 꼬아서 생각되고...
    옆에서 보면 답답하죠.
    인생이 답답해요.옆에서 보면 더욱.
    남자친구가 40될때까지 한번도 없었다면.
    자신을 다시 여성으로써 되돌아보고.
    다시금 생각하겠어요.솔직히 성격상 문제 있다 봅니다.
    정상 비정상의 문제가 아니라요.

  • 33. +
    '12.2.12 11:49 AM (211.179.xxx.199)

    흠, 후반 아닌 초반이긴 하지만
    제 주변엔 수두룩. 친구부터 언니들까지..;

    생물학적 처녀는 물론이거니와 연애경험 없는 사람도 아-주 많아요.
    특히 측근.들 중에;

    근데 연애 한 번 못(안)해 본 게 그리 이상한 건 아니잖아요.
    경험상 관심의 대상이 다른 것에 가 있으면 연애에 대한 감정 및 필요성을 전혀 느낄 틈이 없거든요;;
    이 사회가 (과장 좀 하면) 워낙 연애지상주의라 연애경험없는 이들을 하자있으려니 생각해서 그렇지;;;

    저 역시 20대 후반까지 (외모 성격 조건 멀쩡했는데-아마도?^^;) 연애 한 번 안해봤었고, 30대 들어 작년 결혼했는데 첫날밤이 첫날밤이었죠.

    여전히 제 주변인들은 모든 조건 멀쩡하지만 각자의 생업 및 취미생활에 바쁘게 살며 모태솔로구요.

  • 34.
    '12.2.12 1:26 PM (180.67.xxx.23)

    개취 나 성격등의 문제이지..정상비정상 운운하는거.. 아니라고 봄.

  • 35. 30대 후반이
    '12.2.12 1:36 PM (115.41.xxx.215)

    이십대 초중반이던 시절엔 지금처럼 성이 개방적이지 않았으니
    연애 경험에 상관없이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이십대라고 다 경험 풍부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 36. 제가 삼십대 후반까지
    '12.2.12 1:42 PM (121.147.xxx.151)

    남자들한테 별로 관심 없었던 제 자신을 돌아볼때
    주변에 아는 남자는 많았지만 제 자신의 인생에 관심이 너무 많았고
    하고 싶은 일 읽고 싶은 책등등 너무 많아서 시간 또한 남자한테 쏟을 수가 없었죠.
    결혼도 집에서 하도 어머니가 보채고 채근하고 걱정해서 했죠.
    그때까지 생물학적으로 절대처녀였구요^^
    제 남편도 제가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한게 아니라 안했을거라구 하더군요.
    저희 부부 혼전엔 이성에 그닥 관심이 없는 편이었지요.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결혼 후 잠자리에 문제 있는 건 절대 아니더군요^^

  • 37. ,,,,
    '12.2.12 1:48 PM (211.199.xxx.196)

    ㅎㅎ...우유 안 뜯고 유통기한 1년 지나면 새거냐..하던 말이 괜히 생각남...--

  • 38. kkk
    '12.2.12 2:11 PM (118.34.xxx.115)

    이런 글에 '유독' 친절한 82님들~ㅋ
    처녀성을 두고 정상, 비정상으로 고민해서 잠 못이룬다니
    나, 수면제를 권하오..
    근데 님 30대 후반 맞소???
    글에선 떡밥 냄새가...

  • 39. 그 젊음을
    '12.2.12 4:23 PM (124.111.xxx.237)

    가장 찬란할때 가장 찬란한 인생의 한 부분을 누리고 즐기지 못하신 것
    정상이고 비정상문제가 아니라

    그저 안타깝네요.........

  • 40. 흠...
    '12.2.12 5:22 PM (180.67.xxx.11)

    '남자관계는 커녕 남친한번 없었다면?'
    이것보다
    '더불어 동성친구조차 그렇게많지 않다면?'
    이게 더 이상한데요.
    저게 사실이라면 왜 그렇게 사시는지...

  • 41. 루루
    '12.2.12 5:23 PM (84.233.xxx.241)

    솔직히 성격이 안 좋고 매력이 없는 거죠. 본인이 원치 않는다는 건 핑계고.

  • 42. 당연정상이죠
    '12.2.12 8:51 PM (125.139.xxx.219)

    당연 정상이에요. 전 순결을 잘 지키시면 좋을것 같아요.

  • 43. ..
    '12.2.12 9:28 PM (175.211.xxx.113)

    이런저런 사유로 혼기를 놓친 괜찮은 처녀들 많아요
    연애를 했다 치더라도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순결을 간직했다면 고귀한 일이죠,
    저는 결혼할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이 순결이라고 생각해요
    연애=육체관계는 아니라는 말씀

  • 44. ㅈㅈ
    '12.2.12 9:29 PM (175.124.xxx.52)

    솔직히 성격이 안 좋고 매력이 없는 거죠. 본인이 원치 않는다는 건 핑계고. ........... 이렇게 쓰신 분은
    좋으시겠어요. 혼전에 경험도 풍부하시공. 완죤 좋타 그쵸? 컥

  • 45. ^^
    '12.2.12 10:57 PM (114.207.xxx.85)

    먹고 마시고 자는 거, 자기 일 알아서 하는 거 빼고 세상에 꼭 해야 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 생길 때 되면 생기겠죠. 남자관계? 할 때 되면 하겠죠. 친구? 한 명도 없는 건 아니잖아요.
    쓸데없는 생각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건강하셔요~. ^^

  • 46. ..
    '12.2.12 11:56 PM (221.139.xxx.20)

    그냥..
    불쌍할따름................

  • 47. zz
    '12.2.13 12:25 AM (218.155.xxx.186)

    흔하진 않겠죠. 하지만 십인십색, 다 사는 모습이 다르잖아요.

    님과는 반대로, 전 30대 후반인데 남자 몇 명하고 잤어요. 정상일까요? 이렇게 올리는 건 또 어떨까요? 다 자기 생긴 대로 사는 거지요. 내가 정상이다 남들이 확인시켜 줄 필요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4 A4용지 이면지에 인쇄하면 헤드가 망가지나요? 10 ... 2012/03/19 2,560
83793 지금 시장가서 들깨가루사왔는데 생들깨여야하나요?ㅜ 1 들깨 2012/03/19 1,377
83792 자율학습 하는 고등학생들은 과외나 학원은 언제 가나요? 14 ㅇㅇ 2012/03/19 2,815
83791 천호선 후보 이재오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13 야권연대 2012/03/19 1,530
83790 아세요. Pet Shop Boys- [Go West] 6 이 팝송 2012/03/19 985
83789 30대 미혼이신 분들 외롭거나 결혼이 하고 싶으신가요? 8 2012/03/19 3,130
83788 이해찬씨가 세종시에 1 ㅁㅁ 2012/03/19 765
83787 장롱면허 탈출기 2 운전초보 2012/03/19 1,681
83786 아파트 확장 고민중입니다. 12 찬란하라 2012/03/19 2,824
83785 날씨가 포근해요. 살 때문에 마음이 다급해요 ㅠ.ㅠ 14 마음이 2012/03/19 2,371
83784 고1아들의고통 6 심한변비 2012/03/19 2,001
83783 아들과 한바탕 13 휴~ 2012/03/19 2,850
83782 장점이 하나도 없는 10살 아들...어떻하죠? 14 모그 2012/03/19 3,262
83781 초3남자나이 운동 꼭 시켜야하나요? 7 초 3 운동.. 2012/03/19 1,269
83780 잘난아들 잘난 딸 ...제 노후가 외로워요 63 ㅠㅠㅠㅠ 2012/03/19 19,832
83779 영어잘하시는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생활영어) 6 해석좀요.... 2012/03/19 820
83778 말린 약초는 어디다 보관해야 하나요? 1 ........ 2012/03/19 1,017
83777 아파트 사는 흡연자는 어디에서 담배를 피우는 게 최선일까요? 19 담배싫어 2012/03/19 14,998
83776 나꼼수이제안올라오는거에요? 2 재처리쓰레기.. 2012/03/19 1,289
83775 발아현미...만으로 밥 하시는 분 계세요?? 6 흰쌀없이 2012/03/19 2,050
83774 신들의 만찬 보시는분? 5 드라마 2012/03/19 1,929
83773 핫도그 40개 다 버리게 생겼어요 ㅠㅠ 10 핫도그 2012/03/19 5,047
83772 화재보험은 비교기과질환은 안되죠? 메리츠인데요 2 보험 2012/03/19 653
83771 초등5학년 미술 8쪽 뭐가나오나요? 1 커피나무 2012/03/19 964
83770 세부 샹그릴라 다녀오신 분,룸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하셨나요? 2 ^^ 2012/03/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