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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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옛날보단 어렵겠죠...하지만 우리가 걱정해줄만큼 절대 어렵지 않죠.

아는분이 2000년대 초반에 사시 합격해서(그때가 아마 800명 뽑았던 시절이였을 겁니다)

연수원 마치고 바로 개인 변호사 사무실에 고용변호사로 들어가서 당시 월급을 650만원인가 받았을겁니다.

거기서 2년정도 경험 쌓다가 나와서 성남법원 앞에다 개인 변호사사무실 차렸는데 2,3년간 어렵다가

4년차부터 상황이 좋아지더니 요즘은 한달에 순수입이 5천만원이 넘을 정도로 돈 잘벌고 있죠...

그분이 술자리에서 해준 말이니 뻥은 아닐겁니다.

고소득전문직들 자신의 수입을 줄여는 말해도 과장해서 말하는 사람들은 아니죠...

일반적인 변호사들의 루트가 이정도 되구요...

언론에서 말하는 변호사 어렵다 그러는것은 다 과장이 있는겁니다...

변호사협회에서 일부러 어려운척 언플을 많이 하죠..그래야 변호사들의 밥그릇 지키기가 좋으니까요...

매년 나오는 말도 안되는 기사가 사법연수원생 취업을 못한다 그런 기사인데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연수원 졸업때인 2월에 조사하니 미취업자가 많은거지 5,6월에 조사하면 90%이상 다 취업합니다.

그냥 자리 구하러 알아보고 있는걸 마치 취직못해 백수로 있는것처럼 변호사 어려운 걸로 포장하는 기사죠.

그런거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다 변협의 농간이죠.

 

 

 

[마크]

그렇죠 진짜 어렵다는건 로스쿨출신 변호사들이지 사시출신변호사는 다 알아서 먹고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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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변호사들도 마찬가집니다...변호사들 스스로 파이키워 로스쿨출신 변호사들도 잘먹고 잘살겁니다..변호사협회가 어떤 곳인데;

[ㅎ]

개인변호사사무실 월급변호사 짧게 -> 개업은 원래 막장테크에요. 대부분 몇백만원 집에 겨우 가져가거나 아예 망합니다. 그게 잘 되어서 월 5천 이상 순익이 나오면 정말 대박인데, 정말 드문 경우입니다. 집안이 성남에서 한딱가리 하는 집안이거나 영업의 귀재이거나 그런 게 아니면 정말 로또 수준입니다.

[마크]

ㄴㄴ 로스쿨출신 변호사들은 말그대로 상위5%이내 아니면 취업거의못함 대형로펌은 당연한거고 어디 개인사무실 소속으로 들어가거나 이름없는 법인소속으로 들어감 그러면머함 의뢰인들이 로스쿨출신변호사들한테 의뢰하지도않지 나같아도 차라리 법무사한테 의뢰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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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는 변호사분 영업능력 그렇게 좋지도 않은 편이라고 본인이 그렇게 말하고 술자리 같은것도 별로 안좋아해 영업능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도 그정도 번다던데요?변호사 우리가 생각 하는것보다 돈 많이 버는거 같더군요...변호사들의 엄살에 우리가 많이 속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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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로스쿨출신 변호사가 그럴지 두고보면 알죠...변호사들 암튼 돈 잘벌어요..우리나 느끼고 있는것도단 훨씬...

[마크]

님아 대한민국에서 변호사는 아직까지도 변호사입니다 사짜에요 명실상부 최고시험출신자인데 뭘해서든 먹고살죠 ㅋㅋ

[마크]

아 로스쿨출신 변호사들 변호사업무로 안가고 법무사 업무영역으로 갈거에요 두고보세요 ㅋㅋ 그럼 법무사들도 가만안있겠죠 아마 많이 시끄러울겁니다

[마크님]

로스쿨출신 변호사들 변호사업무로 안가고 법무사 업무영역으로 갈거에요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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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서 님 말이 틀림 어떡하실건데요?
아님 말고?

[마크]

ㅋㅋ 이미 기정사실화 된건데 뭘 그렇게 또 따지나요? 틀릴일 없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같은 직업 안에서도,
최상위권이 있고,
최하위권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변호사는,
로스쿨이 없던 시대의 변호사이고,
지금은 상황이 아주 많이 바뀌었지요.

시대의 흐름을 읽으세요^^

[변호사 시장]

전체 시장 규모가 있습니다.
근데 시장규모가 좀 더 커지더라도
모든 변호사들에게 골고루 파이가 나누어지지는 않죠.
예전보다 아니 지금보다 더 많이 버는 수퍼변호사도 좀더 많아지겠죠.
그러나 그 수퍼변호사의 일을 대신해 줄 수많은 저임금 변호사들이 생겨 나겠죠.
자본주의가 그렇습니다.

변호사 수가 늘면
좀 더 싸게 변호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다고 볼수도 없죠.

여전히 가격은 높고
그런데 돈 못버는 변호사는 더더욱 많아지고....

빈익빈 부익부

웬만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 상당히 고전할 겁니다.

[아~]

한국은 로스쿨 변호사들이 법무사 영역으로 간다는 게 기정사실이군요. 몰랐어요.
아마 올해 첫 졸업생들 나오지 않았나요? 2번째인가요?
그 졸업생들이 법무사 영역으로 가 있군요.

그럼 로스쿨출신 검사는 괜찮나요?
로스쿨출신은 변호사나 검사 되잖아요.

미국의 경우 변호사가 넘쳐나긴 하지만 소송이 참 많은 나라라
먹고살기 어렵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제 직장 남직원의 와이프가 변호사인데 경력 3년차 연봉 14만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랑이여]

님의견은 그저 돈벌이에 올인(환장)하는 경우고 민변근무하거나 공익에 주력하는 변호사들 생각하면 그들은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

케이스로 일반화는 좀..
어떤 자영업이든 극과극이 존재하죠.
변호사시장이 막대하게 커진것이 아닌데 수는 늘어나니 예전보다 어려워진 사람 많아요.

[마크인지 뭔지]

돈 쏟아부어 어느 구질한 로스쿨 끝자락이라도 간신히 마치고 들어온 사람인가요?
소송권이란 걸 로스쿨 졸업이나 한 사람들에게 절대 줄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알고나 떠드시는지..

사시 출신과 어딜 비교합니까? 그냥 로스쿨인지 너 스쿨인지 머리 운 안되니 억지로 돈으로 뗌방해서
직업 사려는 해외파로 남아 번역이나 하고 있을 일이지..
미국법 갖다가 한국에서 소송권을 따 먹으려 드는 거, 업무영역, 능력, 적용력, 분할도
하나도 맞지 않는..

[...]

뭐든 나름이겠죠. 증은 기본이고 그 안에서 자기 인맥,영업력이 필요한것 같구요.

[...]

착수금, 500만원이 아니라 50만원이 정가~~~

[40넘어합격변호사]

친구들에게 투자하는 셈 치라며 꿔간 돈 10년 다 되어도 안 갚음.

[자유부인]

남편이 변호사니 제가 더 정확하겠죠.
남편 변호사 개업 몇년안되었는데 월 2천정도인데
그것도 같은기수중 상위10%는된다는데
5천 영업력없이 순수익은 성공보수 유난히많지않으면
가능하지않아보여요. 지금도일이너무너무많은데 매출이 5천이면 모를까. 남편도 매출은 2천보다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