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땀이나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2-02-11 23:43:27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긴 했던것 같지만

지난 가을부터 갑자기 더 심해지네요.

 

특히 겨울이고 발이 거의 늘 찬데도

신발신고 한시간 정도면 양말이 거의 젖을정도...

가을부터는 겨드랑이도 땀이 많이 났었는데

이거 같이 더 심해지는거 아닐까 매우 고민...ㅠ.ㅠ

 

한의원이 나을까요, 병원이 나을까요?

 

그,,,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는

바르는 약은 써봤는데

발은 그닥 효과를 못본것 같아요.

 

도움말씀 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58.143.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라뷰
    '12.2.11 11:46 PM (112.187.xxx.13)

    한의원 강추/ 침놓아주는곳을 이용하세요

  • 2. 경험자
    '12.2.11 11:49 PM (124.48.xxx.204)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수술로 한방에 끝나더군요..
    지금은 참 뽀송한...상태가 행복합니다

  • 3. 절실
    '12.2.12 12:33 AM (116.37.xxx.141)

    경험자 님, 손에땀 님"......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는 43펴생 다한증에, 아무 의욕이 없는 사람이구요, 아이까지 원도심 너무 속상해요
    제가 이것 저것 다 해봤으나 소용이 없어 포기하고 있는데....
    수술도 별로라고 들었거든요. 다른 곳으로 보상성 땀 나는데 어디로 나올지 예측 않되서 알수 없다하더라구요
    어떠닝는 사타구니로 그 땀이 나게되서 더 낭패라고 하던데요
    님은 어디서 수술 하셨어요? 수술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기간이 제한 받으셨는지요?

    악은 또 어디서 드셨는지도 궁금해요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 4. ,,,,
    '12.2.12 1:06 PM (134.174.xxx.7)

    드리클로 좋다네요... 약국에서 판다네요

  • 5. 경험자
    '12.2.12 8:03 PM (124.48.xxx.204)

    국립의료원에서 했구요..
    수술후 다행히 별 불편한 점은 없네요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셔요^^

  • 6. 강가딘
    '12.2.13 2:19 PM (121.190.xxx.25)

    윗분들, 무책임하게 수술, 수술 하시면 안되요.

    보상성땜에 수술은 절대 ~ 네버~ 입니다.

    쪽지보내들릴께요, 원글님.

  • 7. 강가딘
    '12.2.13 2:21 PM (121.190.xxx.25)

    쪽지가 안되네요.

    다음카페에 " 땀을 극복하는 사람들 " 들어가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49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643
84148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165
84147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021
84146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776
84145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2,971
84144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3,757
84143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229
84142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0,700
84141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166
84140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00
84139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093
84138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230
84137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167
84136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136
84135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445
84134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931
84133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048
84132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646
84131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699
84130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033
84129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057
84128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358
84127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407
84126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803
84125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