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가위늘린게 나와서 여쭈는데요
두번 정도 그랬는데
분명히 고요한 상태에서 혼자 집에서 낮잠잤는데
일어날때 막 몸이 안일어나지더라구요
근데 마루에서 티비소리가 크게나고 아니 어쩌면 사람들 소리일수도 있고 어쨌든
사람들 대화소리가 시끌벅적 나는겁니다
정신적으로도 이게 무슨 소리들이지? 하는데 안일어나지고 무서워서 일어나기도 싫고
그렇게 비몽사몽한 상태로 좀더 누워있다가(제가 그냥 일어나는거 포기하고 다시 편히 눈감았지요 무서워서)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어요
이것도 가위눌리는건가요?
물리적으로 힘들은건 아니었고 정말 생생하게 주변의 사람들 소리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꿈은 분명 아니구요 이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