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화가 나면 제가 극도의 화를 내는건 큰 절못을 해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반복해서 자기 할일을 못해낼때, 책 정리. 책상정리. 애일하는 학습지 밀려서
안보이게 뜯어 여기저기 감추는 일. 등.
극도로 화가 나면 제어도 안되고 아이들에게 무차별 손찌검도 하고.. 제가 미쳤나 싶어요.
죄책감에 또 그담에 더 느슨하게 봐주고 잘해주고 이럼 안되는 거 아는데도 반복이네요.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요. 더이상 아이들에게 이런식으로 언어폭력 손찌검 하면서
아이들을 저 처럼 키우고 싶지 않아요.
제가 두려워요. 오늘 정말 이불감고 뛰어내릴까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이 무섭지도 않네요.
상담도 안받아 본 건 아니지만 성의없는 의사 태도에 맘이 열리지 않아 한 번 갔다 발길을 동리고
그랬네요.
꼭 좀 부탁드려요. 강남권까지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