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걸 이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국민에게 돌아오겠다는 엠비씨의 약속을 믿기로 했어요..
날씨도 너무 추운데 길에서 고생하면서도
이번엔 중간에서 끝내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는 그분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평범한 제가 하는건 그저 올려주시는 고마운 영상(제대로 된 뉴스를 비롯...)을 돌려보고
관련기사 클릭해서 조회수 높여주고...
또 무한도전 파업해도 아쉽지만 응원하는 맘으로 기다려주는 정도???
그런데 뭔가 아쉬워요...ㅠㅠ
그렇다고 파업현장이나 길거리 찾아가 안아준다거나 따뜻한 캔커피 한잔 건내줄 용기도 없구요.
다들 이번 엠비씨 파업 관련 어떻게들 응원하고 계신가요?
멀리서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좀 같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