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4엄마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02-11 22:37:57

제가 직장다닌다는핑게로 아일 못 돌봐주었어요.

그래서 사실 기본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평가시험보면  70점도 받고 80점도 받지만 따로 집에서 공부를 하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러다보니 곱셈은 잘 못하고, 나눗셈은 하고 그러기도 하구요.... 기복이 심해요.

이제 4학년이 되었는데  주변에서  기본을 잡아주어야 한다고하는데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다짜고자 학원을 보내는게 나은지, 남들처럼 과외를 해야하는건지,  집에서 문제집을 풀어야하는지... 또 풀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바로 설명하고 이런게 잘 안되다보니... 제가 같이 공부를 하긴 해야할것 같아요.

어떻게 기본을 잡아주어야 할지  몰라서 여쭈어보네요  

 

IP : 221.139.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봉소녀
    '12.2.11 10:40 PM (210.205.xxx.25)

    일류대선생 말고 중간대 선생으로 붙여서 기죽이지 말고 차근차근 설명잘해주면 됩니다.

  • 2. ^^
    '12.2.11 10:51 PM (119.70.xxx.9)

    저라면,,엄마부터 공부합니다
    아이가 그상태도록 방치했다는건,,엄마의 열의 부족이란생각이좀 들어서,,
    같이 아이와 공부할듯해요,,
    저희 아들도,수학적머리가 없을듯해서,,벌써,,교육카페 돌면서,,
    어떻게하면 수학을 잡아줄까,,고민하고있네요,,

  • 3. ...
    '12.2.11 10:58 PM (211.199.xxx.196)

    초2나 초3올라가면 엄마가 ..붙잡고 시키시라고 하겠는데 초4 올라간다니 이제 아이들이 머리 어느정도 굵어서 갑자기 엄마가 설명하고 가르치려 들면 괜히 반발심 일어나서 공부하기 싫을 수도 있어요.영어라면 같이해도 되는데 수학같이 답이 딱 떨어져야하는 공부는 그냥 동네 수학학원이라도 보내세요..

  • 4. ..
    '12.2.12 11:38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공부방같은곳이 나을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54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458
70153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189
70152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3,128
70151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3,069
70150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430
70149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418
70148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693
70147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474
70146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322
70145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567
70144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379
70143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2,156
70142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8,969
70141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316
70140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2,934
70139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352
70138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1,193
70137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3,016
70136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47 잠이안와서 2012/02/12 21,614
70135 어떤 대학에 등록해야 할까요?? 2 옹치옹치 2012/02/11 1,717
70134 컴퓨터가 이상해요. 1 궁금이 2012/02/11 772
70133 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20 ... 2012/02/11 10,863
70132 이렇게 겁많은 남친과 결혼해야할지... 7 ... 2012/02/11 3,968
70131 그것이 알고 싶다..오늘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 8 아오 2012/02/11 5,048
70130 남녀 커플 해변에서 흐흐흐 우꼬살자 2012/02/11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