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리얼합니다.
권력이란게 뭔지....
권력 이면에는 이렇게 인간의 욕망과 폭력이 깔려있는거네요.
허기사, 끔찍한 폭력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노예제를 유지했겠습니까.
노예중에는 어리숙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더러 똑똑한 사람도 있고, 평균적인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말이죠.
고려시대고 조선시대고간에, 물론 신라, 삼국시대때도....
권력과 계급이란건 역시 잔인한 폭력없이는 안되는 거죠.
현대도 마찬가지지만...
단지 차이점이라면 뭘까요.
오랫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네요.
올해들어와서 드라마가 왤케 재밌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종편 생겨서 지상파들이 정신차렸나봅니다.
아주 작정하고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