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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갔다 온 걸 속임 - 사기 결혼일까요
1. 리봉소녀
'12.2.11 10:23 PM (210.205.xxx.25)오늘 왜 자꾸 이런글이 뜨나요?
소설가 취업하실 분이 쓰나?2. 네??
'12.2.11 10:27 PM (210.112.xxx.153)저 82열자마자 쓴 글인데......
저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 거리네요3. 리봉소녀
'12.2.11 10:28 PM (210.205.xxx.25)아까 어떤 글이 이렇게 올라와서요.
진짜라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벌써 결혼하셨다면 잘 해결하시고 정확한 판단하에 사셔야해요.4. ..
'12.2.11 10:29 PM (175.112.xxx.103)사기 아닌것 같은데요..
5. 흠냐
'12.2.11 10:31 PM (118.223.xxx.25)본인얘기인지 누구얘기인지..
대강의 전후사정없이 이렇게 글올리면
낚시같기도하고 떠보는거같아서
성의있는 댓글이 잘 안달려요..
개인적으로는 사기..까진 아니고
원래도 그런 품성이 있었다니
사람못알아본 여자의 팔자라고ㅠ여겨지는데요6. 치즈케익
'12.2.11 10:32 PM (124.195.xxx.209)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같아요,,, 음... 소년원은, 문학평론가중 어떤 분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게 위안이 되진 않으실테고. 우선 짧은 글이지만 분노가 내포된게 전 보여요, 근데 어떻게 아시게 된건가요?
7. 삐끗
'12.2.11 10:35 PM (121.254.xxx.115)소년원 갔다온 사실보다는,
[현재도 괜찮은 사람은 아님. 반 양아치(불성실한 태도와 언행)] ◀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8. 익명
'12.2.11 10:36 PM (210.112.xxx.153)현재 얘기를 쓴 건
현재 괜찮으면 됐다거나, 억울하게 갔다 온 거 아니냐고 하실까봐서요
사기 결혼은 아니군요
감사합니다9. 익명
'12.2.11 10:40 PM (210.112.xxx.153)별로 좋은 얘기 아니니 글 지울게요
답글 감사합니다.10. ..
'12.2.11 10:42 PM (61.102.xxx.163)감옥 갔다온 걸 숨긴 건데 사기결혼이 아닌건가요;?
근데 문제는 지금도 반양아치라니 그런 측면을 아시고 결혼하신 듯한데
안타깝네요.11. 사기맞아요
'12.2.11 11:09 PM (222.238.xxx.247)다른것도아니고 어쨌거나 죄지어서 소년원 갔다온거 잖아요.
12. ..
'12.2.12 11:46 AM (220.124.xxx.56)사기죠. 어쨋거나 빨간줄 있는 전과 아닌가요??
13. 치즈케익
'12.2.13 10:13 AM (124.195.xxx.209)소년원은 전과기록이 남지 않고, 빨간줄도 가지 않아요~ 아마 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 많은 소년들이 한순간의 잘못으로 갔다오는 건데, 그 시절을 거치고 결혼도 하고 직장도 성실히 다닌 사람들도 꽤 될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