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문제풀때

얼룩이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2-02-11 21:38:53

저희 아이는 연산이 느린것도 아닌데, 수학 풀때 느려요.

어려운문제도 결국에는 풀긴 푸는데, 이 속도 느린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속도만 빠르면 정답율은 괜찮으니 괜찮을것 같은데 정말 속이 터져요.

심장병 걸리기 전에 학원으로 가야할지.

수학머리가 별로고, 어려우니까 잘 안풀리니까 느린거지요?ㅠㅠㅠ

IP : 112.148.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룩이
    '12.2.11 9:46 PM (112.148.xxx.78)

    아이는 4학년 올라갑니다.
    네, 두뇌회전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겠지요^^
    근데 빨리빨리 회전이 안되니 오래 걸리는거겠지요?
    아이랑 수학하다 제명에 못살겠어서요.

  • 2. ㅇㅇ
    '12.2.11 10:35 PM (1.245.xxx.51)

    문제를 많이. 다양하게 풀어보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 3. ..
    '12.2.11 10:49 PM (203.226.xxx.66)

    우리아들 중학교 1학년이에요 얘도 느려요 모르는건지 꼼꼼한건지..그러니까 맨날 숙제에 파묻혀서살아요..숙제장에 문제풀이한거 보면 빼먹는 부분없이 다 써요 또 모르는 문제 한참 생각해요 보고있으면 안쓰러움과 답답함이 교차...

  • 4. 나짱
    '12.2.12 1:45 PM (211.212.xxx.23)

    저희 딸하고 똑같네요. 예비중인데 느린대신 정확도가 높데요. 학원샘이...
    수학전문학원에서 레벨이제일 높은반에서 수업듣고 있는데 오답률은 적고 푼문제는 다른아이들보다 적지만 결과는 비슷하다고 하네요. 푸는속도가 빠른아이들은 오답률이 높다고 ...
    그냥 아이특징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풀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많은 유형으 문제들을 반복풀면 속도가 좀 빨라지고요. 참고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96 사촌시동생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4 지출의 달 2012/05/06 2,364
105795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7 저기요 2012/05/06 1,616
105794 내 남편님은 재테크 신입니다 16 주신 2012/05/06 18,567
105793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 지내면 안되죠? 6 아픈사람 2012/05/06 6,932
105792 중3 스마트폰 주운 아이와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 20 .. 2012/05/06 5,704
105791 오늘 공부에 대한 게시판 글을 읽으면서.. 1 공부 2012/05/06 1,327
105790 강아지 미용후 피부병? 상처? 6 속상해.. 2012/05/06 6,909
105789 두 번 외도한 남편...이혼을 안해줘요. 51 조언주세요... 2012/05/06 28,890
105788 김밥××에서 김밥쌀때요 7 ... 2012/05/06 4,444
105787 나가수에 이런 가수들 좀 나옴 안되요? 12 전달좀 2012/05/06 3,842
105786 암수술하신 올케언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5 뭐라고 2012/05/06 2,012
105785 결혼하기 겁나네요^^; 2 으휴 2012/05/06 1,636
105784 회사 끝나고..다들 뭐하세요 미혼분들 2 -_- 2012/05/06 1,296
105783 롯데월드 예매 문의드려요 2 학부모 2012/05/06 1,083
105782 도와주세요! 아이들 포스터 그릴때 3 ㅜㅜ 2012/05/06 963
105781 아오, 연아 울어서 저도 울었네요. 4 ... 2012/05/06 3,870
105780 넝쿨당 보고 싶어도 9 .. 2012/05/06 2,544
105779 중이염이라는데 원래 이리 아픈가요?! 10 중이염 2012/05/06 2,276
105778 생리할때 몸무게 재면 안할때보다 체중이 더 나가나요? 1 ?? 2012/05/06 4,844
105777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17 2012/05/06 4,377
105776 15년만에 친구랑 같은직장에 같은팀에근무하고 팀에 팀장이라는데 3 스프링 2012/05/06 1,913
105775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2012/05/06 1,167
105774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개인적느낌 2012/05/06 1,968
105773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꺄아 2012/05/06 4,070
105772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ㅋㅋㅋ 2012/05/06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