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인데 지출은 남편 명의의 카드로 몰아 쓰면 좋다고 해서 바꾸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편 이름 박혀 있는것 보다는 가족카드로 만들어서 쓰려고 하는데요.
저에게도 지키고 싶은 비밀(...)이란게 있어서, 결제하는 건건 모두 알게 하는건 싫거든요! -___-
가족카드라도 남편 카드 문자는 남편 핸드폰으로, 내 카드는 내 핸드폰으로 문자 오면 좋겠구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카드신청할 때 문자 서비스 번호를 님 것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남편이 신청해야 합니다
가족카드를 쓰면 한도는 남편 카드 한도 안에서 정해지지만 내 명의기 때문에 알림서비스는 제 맘대로 할 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남편에게 문자 안 가게 할 수 있어요.
전 제가 신청했어요. 씨티카드. 카드사마다 다른가 윗님글보니 궁금하네요
저는 제 카드로 가족카드를 만들어서 남편이 쓰는데
남편이 쓰는것 문자 서비스 알람여부는 제가 정해야 하던데요..
즉 카드 원 소유주의 의사에 따라 문자 알람서비스 유무가 결정되고
누구한테 알람문자가 가는지도 정해지는겁니다.
님한테 문자서비스가 오게 하고 싶거나 문자서비스 자체를 없애고 싶은것은
전적으로 남편이 정할일이죠. 원래 카드가 남편것이고 가족카드로 만든것이니깐요
맞아요.
전 맞벌인데 남편쪽으로 몰려고 남편 가족카드 신청해서 잠깐 썼었는데 제가 신청못하고 남편이 하거나 남편에게 확인전화가든가...아무튼 남편 모르게 바꿀 순 없어요. 제 경우 kb카드였는데 가족카드라도 남편에게 무조건 가게 되어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