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문영 닮은 아줌마를 좋아하는데 저 이상한건가요?

마크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2-02-11 19:47:13

물론 자그마치 나이차가 15년이 차이가 납니다  그아줌마는 당연히 가정이 있으시구요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알게되었고  산을 타면서도 저와 자주 이야기를 하면서 타는데요

 

이젠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그런 사이가 됐습니다  근데 이분은 정말 보면볼수록  강문영씨를 닮았어요

 

관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셨는지 피부에 잡티하나도 없고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고 그러네요

 

저는 그 아줌마를 볼때마다 항상 웃는데 저보고 왜자꾸 웃냐고 그러시네요

 

암튼 이런 감정은 일시적인건가요?  예전부터 강남에 이쁜 아주머니들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았던건 사실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나이가 많으신분들하고 주로 대화가 잘통해서 이분하고도 금새 친해질수있었던거 같네요

 

근데 강문영닮았다고 이야기하면 기분 좋아하시겠죠? 아직 이야기는 한적은 없지만 너무 닮아서 하고싶어서요

IP : 27.1.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1 7:48 PM (211.237.xxx.51)

    마크님은 질문하는 글마다 참... 논란거리를 제공하시는군요
    이거슨....... 낚시인지 아닌지 고민좀 해봐야 할듯

  • 2. ..
    '12.2.11 7:49 PM (61.41.xxx.154)

    네 이상하군요..ㅠㅠ

  • 3. ㅋㅋㅋ
    '12.2.11 7:49 PM (220.78.xxx.74)

    글 내용이 하 수상하다 싶더니 역시나 마크 ㅋㅋㅋㅋ
    그 아줌마 남편한테 불꽃 싸다구를 맞아야 정신 차릴랑가 ㅋㅋㅋ

  • 4. 둥글
    '12.2.11 7:50 PM (175.113.xxx.178)

    여성분이시겠죠? 동성이라도 내눈에 이쁘고 매력적이라면 좋아할수 있지요, 이상한거 아니예요,
    닮았다고 하시면 좋아하시겠죠, 좋은 관계되시길.. 언니동생하시면 되겠네요,

  • 5. mm
    '12.2.11 7:51 PM (219.251.xxx.5)

    이상한 마크.마크.마크.

  • 6. ...
    '12.2.11 7:57 PM (115.126.xxx.140)

    이분 남자분이시잖아요.
    글이 참 짜증나네요.
    아줌마들이 좋고, 잘통해서
    아줌마들 사이트와서 맨날 욕드시고 계세요?

  • 7. 마크
    '12.2.11 7:57 PM (27.1.xxx.77)

    전 욕들은 적없습니다 지금까지 잘 소통을 해온걸로 아는데요?

  • 8. ..
    '12.2.11 8:05 PM (175.113.xxx.178)

    남자분이였구나.

  • 9. 그게..
    '12.2.11 8:11 PM (118.127.xxx.129)

    예전 강문영인지...지금의 강문영인지...
    지금의 강문영 닮았다 하면 ...좋은소리 못들을 걸요,,,-.-

  • 10. 이고
    '12.2.11 8:27 PM (219.250.xxx.177)

    그게..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11. ㅋㅋㅋㅋㅋㅋ
    '12.2.11 8:35 PM (220.78.xxx.74)

    욕먹은적 없데 ㅋㅋㅋㅋ
    진짜 정신세계 특이한 인간일세 ㅋㅋㅋ

  • 12. 그랬구나
    '12.2.11 8:38 PM (211.234.xxx.47)

    지금껏 실컷 먹은 그욕을 몰랐던 거구나 그렇구나..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그걸 모를 수도 있구나...

  • 13. 그랬구나
    '12.2.11 8:39 PM (211.234.xxx.47)

    마크씨 모르면 알려 줄게요
    당신 욕 무지하게 먹었어요!!!

  • 14. 마크
    '12.2.11 8:41 PM (27.1.xxx.77)

    아뇨 전 욕먹은적 없습니다

  • 15. @@
    '12.2.11 8:46 PM (1.238.xxx.118)

    무지무지무지하게 욕 먹었다니까요...
    그걸 몰랐단말에요?
    좀 더 지나면 불가촉천민 될 지경인데?

  • 16. ...
    '12.2.11 9:10 PM (119.64.xxx.151)

    자기 욕먹은 글 싹 다 자삭해놓고 욕 먹은 적 없다고 뻥치는 저 뻔뻔함...ㅋㅋㅋ
    MB랑 친구먹어도 될 듯~

  • 17. 이 아저씨
    '12.2.11 9:38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인가요?
    상당히 이상합니다.
    낚시글 올리는게 취미??

  • 18. ..
    '12.2.11 10:23 PM (125.152.xxx.194)

    댓글들 읽으면서 혼자서 킥킥 거리고 웃고 있을 마크.....

  • 19.
    '12.2.12 12:01 AM (121.125.xxx.105)

    욕을 먹는다니까 음식인 줄 아나봄..
    욕은 쳐듣는게요. 당신 지금 욕 많이 쳐듣고 있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03 고등학교 다니는 딸인데 말댓구를 너무 하는데요 11 고등학교 2012/02/12 3,206
70302 수학시간에 계산기쓰는 나라가 있나요~ 21 딸이묻는데 2012/02/12 3,159
70301 빌보 직구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9 직구 2012/02/12 4,324
70300 온수냉수가 하나로 연결되어 샤워기달린것 해체해서 세탁기에 연결 .. 1 문의 2012/02/12 2,624
70299 외국 중년여자 디자이너(?) 좀 찾아주세요 9 미쳐 2012/02/12 2,114
70298 저처럼 특정한 '모임' 없고 친구 없으신분 계세요..? 9 정리하려합니.. 2012/02/12 4,398
70297 다들 재미나게 사세요. 13 지겨워82 2012/02/12 3,821
70296 앞동에서 어떤놈이 자꾸 쳐다봐요 13 우~~씨 2012/02/12 4,518
70295 그럼 서양에선 왜 약을 화장실에 넣어두고 먹나요? 12 궁금 2012/02/12 9,429
70294 베트남여행..조언좀 3 ㄱㄴㄱ 2012/02/12 1,414
70293 공혈견 이 뭐예요? 4 ㅁㅁ 2012/02/12 1,530
70292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 有 6 ... 2012/02/12 1,486
70291 자궁경부암 재발해서 다시 수술했는데 지옥에 갔다온기분 ㅠㅠㅠ 11 .. 2012/02/12 5,641
70290 대학교 기숙사에서 물건 도난당하기도 하나요? 8 ... 2012/02/12 3,842
70289 사대륙 대회 아사다 마오가 2등했네요 15 음.. 2012/02/12 3,419
70288 아가사랑 삶는 세탁기와 일반 세탁기 2개 쓰시는 분들요~~ 4 세탁기요.... 2012/02/12 3,239
70287 여자 조카, 블랙헤드 어떻게 관리해줌 좋을까요? 3 5학년올라가.. 2012/02/12 2,193
70286 여동생한테 말을 잘못한걸까요? 전화해야하나.. -_- 41 말 한번 2012/02/12 10,244
70285 사마귀같은게 몸에 점점 퍼져요 이게 뭘까요? 6 6살남아 2012/02/12 3,145
70284 정혜신씨 한겨레기사보고 두가지를 느꼈네요. 17 마들렌 2012/02/12 5,039
70283 이 정도면 민폐 아닌가요?? 30 힘들다 2012/02/12 8,603
70282 고시원 총무 하려고 하는데요 1 2012/02/12 1,442
70281 뉴스타파 시청률이 어느정도인가요? ㅇㅇㅇ 2012/02/12 571
70280 레테 ㅅㄱㄴ 임신인가여 18 2012/02/12 10,066
70279 60대 남자 등산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잠바 하나 사려구 해요).. 4 고민 2012/02/12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