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이 잡혔는데..엄마가 따라 나오시겠데요

...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2-02-11 19:46:25

상대남자분도 저도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엄마가 초조하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런가..

다음주에 맞선이 잡혔는데..엄마가 따라 나가시겠다네요

상대남쪽은 부모가 나오는게 아니고 중매해주는 아주머니가 나오신다고 하고요

그동안 선은 여러번 봤지만 다 상대남하고 단 둘만 본게 다거든요

엄마한테 싫다고 했는데

자꾸 전화하고 그러시네요

요즘도 이렇게 선을 보는 경우도 있나요

답답해요

IP : 220.78.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1 7:47 PM (211.237.xxx.51)

    아휴.. 요즘은 다 당사자만 나가서 봐요...
    어머님 나가면 진짜 오바임..ㅠㅠ
    그쪽 남자한테 되게 초조한 인상 줄수도 있어요..
    (여자쪽 결혼이 급한가보다 하는식의)
    정 궁금하시면 서로 모른척 하고 다른 자리에 가셔서 보시라 하셔요..

  • 2. ㅋㅋ
    '12.2.11 7:52 PM (175.113.xxx.178)

    어머님마음이 급하신가 봅니다. 그래도 그 자리에 나가시면 오히려 역효과 낼거예요,
    어머님 마음 알아주시고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 3. ,,,,
    '12.2.11 8:01 PM (110.13.xxx.156)

    어머니 나오시면 될일도 안될것 같은데 참으라고 하세요

  • 4. 선성공
    '12.2.11 8:04 PM (115.140.xxx.84)

    원하시면 집에 계시라 하세요
    급하신 마음알지만 그건아니죠^^

  • 5. noname
    '12.2.11 8:27 PM (58.140.xxx.232)

    될일도 안된다고 전해주세요

  • 6. ..
    '12.2.11 9:19 PM (120.142.xxx.202)

    멀지감치 떨어져서 얼굴과 허우대만 확인하시라고 하세요
    저두 그런적이 있었는데 뭐 괜찮았어요,
    그리고 따로 가셨어요

  • 7. 따로 앉아서
    '12.2.11 9:27 PM (14.52.xxx.59)

    남자 살펴보고 가시면 되죠 뭐,
    전 워낙 옛날이라 다 부모님 대동하고 선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어머니 미리 보는것도 꽤 괜찮은 시스템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70 우주 태양열 발전이 다가오고 있네요 참맛 2012/04/16 709
96669 실비보험이요.. 4 잘몰라요. 2012/04/16 1,335
96668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세우실 2012/04/16 2,230
96667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호도리 2012/04/16 1,657
96666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파란보석 두.. 2012/04/16 1,888
96665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2012/04/16 2,460
96664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음악 2012/04/16 698
96663 약값인하 이유? 6 약값 2012/04/16 767
96662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남산 2012/04/16 1,479
96661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마일리지받으.. 2012/04/16 2,030
96660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2012/04/16 2,926
96659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2012/04/16 3,615
96658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짱날씬ㅋㅋ 2012/04/16 2,517
96657 앤크라인 질문요 쇼랴 2012/04/16 725
96656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고민 2012/04/16 1,749
96655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생각만 2012/04/16 2,766
96654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160
96653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815
96652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629
96651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328
96650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287
96649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856
96648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677
96647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944
96646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