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중인데 두드러기처럼 피부 부풀어오르는거요..

왜그런거죠??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2-02-11 19:23:01

제가 지금 감기중인데요.

 

어제부터 약지어먹고있는데 오늘 아침부터

 

두드러기처럼 온몸이 우둘두둘...모기물린것처럼 부어오르네요.

 

병원갔더니 약때문에 그런건 아닌것같다고 그냥 약은 먹으라해서

 

먹었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IP : 110.15.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우낭자
    '12.2.11 7:30 PM (182.209.xxx.32)

    울딸이 그래요..근데..너무 오래 그래요.. 지금 한 3달 됐나...?
    피부과 갔더니 감기 바이러스일수도 있고 먹는 약때문일 수도 있고..잘은 모르겠지만 약 먹고 가라 앉으면 괜찮으니 그냥 약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알러지 약 먹으면 괜찮아지는데.. 또 나고 또 나고...
    이유가 뭘까요....ㅠㅠ

  • 2. 두드러기 한 번 시작하면
    '12.2.11 8:42 PM (124.49.xxx.117)

    정말 골치 아픕니다. 원인이 수 십 가지지만 항상 직접적인 발병은 음식이라고 해요. 견과류 알러지 같은 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원인 검사 하시고 맞지 않는 음식은 꼭 피하도록 해야 해요. 두드러기 고통은 안 당해 본 사람 몰라요 ㅠㅠ. 평소엔 아무 문제 없던 강아지 털이 두드러기 원인이 되기도 하고 조미료가 문제 되서 발병하기도 하구요. 평생을 두고 조심해야해요

  • 3. ㅠㅠ
    '12.2.11 9:53 PM (218.48.xxx.145)

    10살짜리 울아들이 요즘 그래요.
    12월에 감기와 함께 두드러기가 나더니, 계속 감기기운이 조금만 있으면
    영락없이 두드러기가 나네요. 오늘도..ㅠ.
    소아과에서는 한번 그러면 계속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ㅠ. 가려워서 괴롭고 보기도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70 흥분안하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6 햇볕쬐자. 2012/05/14 2,513
108469 민주당.....통진당과 다를바 없네 3 빗길조심 2012/05/14 1,079
108468 남편이 증오스럽습니다..(원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6 지혜를 주세.. 2012/05/14 8,611
108467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177
108466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466
108465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813
108464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1,016
108463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258
108462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701
108461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133
108460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950
108459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5,084
108458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989
108457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5,252
108456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433
108455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1,115
108454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927
108453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830
108452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483
108451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763
108450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218
108449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374
108448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447
108447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417
108446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