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아들아이가 같은반 아이 생일 초대에 자기랑 몇몇만 초대 받지 못했다고
속상해 하네요. 가끔 그 아이 얘기 들으면 굉장히 이기적이고 다른 친구를 함부로
대한다는걸 아이 통해 들었어요.
남자 아이라 정확히 몇명이 초대 받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인저도 맘이 좀 안좋네요.
여태 아이 생일은 가족끼리만 했었는데 저도 아이 친구들을 초대해야 할까요?
초등 3학년 아들아이가 같은반 아이 생일 초대에 자기랑 몇몇만 초대 받지 못했다고
속상해 하네요. 가끔 그 아이 얘기 들으면 굉장히 이기적이고 다른 친구를 함부로
대한다는걸 아이 통해 들었어요.
남자 아이라 정확히 몇명이 초대 받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인저도 맘이 좀 안좋네요.
여태 아이 생일은 가족끼리만 했었는데 저도 아이 친구들을 초대해야 할까요?
싫어서가 아니라 안맞아서라고 생각하시고
초대같은거 하지 마세요.
여력이 되시면 친구들 초대하면 좋죠
저는 저질체력이라.. 돈도 많이 들고^^;;
근데 주변에 고학년 돼도 친구들 초대하는 집 보면 그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받아요 뭐 친구 초대 안한다고 해서 소중하지 않다는 얘기는아니구요
가족끼리도 하고 친구들도 초대하면 아이들도 좋죠
네..언니님 맞아요.
확실히 울 애랑은 안 맞아요.
저도 나무님처럼 아이 친구들 초대하고 싶다가도
귀찮기도 하고 그렇네요^^
황선미 씨의 "초대받은 아이들" 이란 책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랑 같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주셔요...^^*
전 초딩 3명 엄마인데 ...다 2번씩 해줬어요...
아이들 굉장히 행복해하고...정말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요...
풍선 많이 불어서 방 한가득 집어 넣어 놓고 놀라고 하구...
여러가지 학용품이랑 싼 장난감 섞어 놓구... 뽑기해서 나눠 주구...
전 케잌도 만들고...쿠키도 굽고...피자도 만들어 주고....기타등등...ㅎㅎ
돌아 갈때 ...작은 박스에 쿠키 넣어서 보내니....완전 좋아 했답니다...
하루쯤... 왕자님같은 기분 느끼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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