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신지 댓글 다니 바로 글 지우셨네요.
조언을 구하시고 그러시니 딸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 건지, 화가 나신건지 좀 당황스럽습니다.
저와 다른 문제의 경우일지는 모르겠지만 따님 마음을 살펴주시고
그 가정에서 딸이 어땠을지 한 번 꼭 돌아봐주세요.
지금이 아니면 정말 돌이킬 수 없을지 몰라요.
저도 그분께 답글 달았는데 ㅠㅠ
따님 그런 상태면 집에 데려다 놔도 다시 나갑니다......
발달렷는데 언제든 나가지요..
6개월 정도면 누군가 가출을 돕고 있다는건데..
친구들... 이나 남자친구쪽 알아보시면 어디있는지 답이 나올겁니다..
그분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지금 상태에선 이런글도 상처가 될것 같아요..
대학생 따님 글 말하시는건가요?
첫 댓글이 너무 불편해서 그러신것같아요.
지금 그 분에게 필요한건 한마디 위로와 안심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