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햇빛들어오는거..

나린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2-02-11 16:42:50
보통 남향집 거실에 햇빛깊숙히 들어오때는 몇시쯤이 될까요?
저희집이 남서향인데 4시반쯤되니 정면으로 들어오고
집안전제가 밝고, 겨울이라 난방 그리안해도 햇빛이 들어와 따뜻한데..
여름엔 더울까 걱정도되고해서... 여쭙니다..
전에살던 집은 동남향이라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엔 추웠거든요..




IP : 211.181.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오무렵이요
    '12.2.11 4:45 PM (115.161.xxx.192)

    한겨울 정오전후로 집안 깊숙히 들어와요...
    정오 햇살이라 맑은날은 난방안해도 될정도로 따뜻해요~

    한여름에도 정오전후로 들어오는데 딱 베란다 빨래너는곳까지만 들어와서
    절대 햇볕때문에 덥지않고요.

    남향의 좋은점은 여름에는 베란다까지. 겨울에는 집안 깊숙히 들어오는거죠...

  • 2. 나린
    '12.2.11 5:03 PM (211.181.xxx.147)

    지금 사는집이 남서향이지만 남쪽으로 많이 틀은거라해서
    그런가했는데 막상입주해놓고보니 아닌가해서요...^^;

  • 3. 정오 무렵이요..
    '12.2.11 5:04 PM (58.141.xxx.154)

    위의 분 글 처럼 오늘도 정오 무렵 가장 해가 깊숙히 거실 반 정도까지 들어왔다가 지금은 베란다

    살짝 비추고 있어요.


    저희 집도 남향이네요...

  • 4.
    '12.2.11 5:16 PM (180.230.xxx.212)

    저희도 남서향이라서 님이랑 같아요.
    근데 신기한게요
    겨울에는 햇빛이 깊숙히 들어오는데 여름에는 또 얕게 들어와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정서향이면 몰라도 남서향은 계절따라 햇빛이 조절되니깐 좋아요!

  • 5. 나도..
    '12.2.11 6:38 PM (121.165.xxx.139)

    남서향인데 좀더 서향쪽으로 가까운 아파트인거 같은데...
    솔직히 여름에 지는해가 깊숙히 들어와 햇빛차단하지 않으면 무지 더워요..
    여름에 거실쪽에는 우드블라인드로 햇빛차단해서 살만한데...거실옆 안방베란다는 돈때문에 롤스크린했는데,,타죽어요..

  • 6. 나린
    '12.2.11 7:37 PM (211.181.xxx.147)

    나침판으로 보니 남쪽으로 좀 틀어지긴 했습니다만..
    우드블라인드도 비싼거같고해서 버텨볼라고는 했는데...
    그래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 7. 남서향
    '12.2.13 11:39 AM (118.34.xxx.125)

    앞에 막힌건물 없이 공원으로 탁트인 남서향 저층에살아요.
    이사하시고 아직 여름을 경험해보진 않으신듯하네요.

    겨울에는 2시부터 4시반까지 해만있으면 거실부터 부엌까지 햇빛이 들어와서 따뜻하고 좋아요.
    반면 여름에는 햇빛이 딱 거실 베란다까지만 들어옵니다. 정남향 아니지만 덥지않아요.
    고층은 햇빛이 더 많이 들어와서 저희집보다 더 밝고 좋지만 여름엔 버티칼 쳐야할정도로
    조금 덥다고 하더군요. 서쪽으로 약간 틀어진 남서향, 개인적으로 늦게 빨래해도 잘마르고
    동남향보다는 남서향이 더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692 홀로 있는 임신부...교촌 윙 레드 오리지널 반반 시킬까요 말까.. 9 어떻할까 2012/04/19 2,337
99691 김구라 개념사진... 4 마테차 2012/04/19 1,890
99690 짧게 남 흉 좀 봐도 돼요? 1 아이고 2012/04/19 1,084
99689 지금..밤비 내리네요..봄비.. 6 멈칫.. 2012/04/19 1,818
99688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2 라디오21 2012/04/19 967
99687 카메룬 사람에게 영어과외를 해볼까하는데요 .. 7 잘될거야 2012/04/19 1,761
99686 맨 안쪽 어금니를 뺐을 경우 임플란트 여부 6 질문이요 2012/04/19 8,639
99685 예뻐도 성격 무미건조하면 오래 못가는듯해요 4 ..... 2012/04/19 3,489
99684 자기 자식 눈이 귀하면... 남의 자식 눈도..귀한거 아닐까요... 6 비비탄 2012/04/19 2,056
99683 직장에서 근무중에 한시간가량 자리 비울방법 7 2012/04/19 1,830
99682 문대성이가 큰일했군요 2 .. 2012/04/19 1,736
99681 아저씨들과 어느정도 인사하나요? 이웃 2012/04/19 1,016
99680 문대성이가 큰일했네요.. 11 .. 2012/04/19 10,106
99679 옛날 분홍 소세지... 5 궁금이 2012/04/19 4,296
99678 [원전]대만원전이 새빨간 거짓말로 기소 참맛 2012/04/19 1,064
99677 울딸 체육선생님만 아님 학교가고싶다는데 6 쪙녕 2012/04/19 1,593
99676 부동산 여러군데 집 내놔도되나요? 5 Kk 2012/04/19 2,033
99675 남자 14명이 하룻밤을 묵어야하는데요 9 급합니다 2012/04/19 1,442
99674 여기가 좌파 아줌마들의 천국인 곳이군요.. 36 박근혜대통령.. 2012/04/19 2,542
99673 엄마, 나 왜 발레 안 시켰어~ 6 후~ 2012/04/19 3,742
99672 사과하라고 하쟎아요... 5 벗꽃이 휘날.. 2012/04/19 1,830
99671 박원순 서울시장 “9호선 등 민자사업 전반적 감사 검토” 1 우리는 2012/04/19 1,050
99670 악질 은행원 세입자 너무 분하네요. 7 솔이바람 2012/04/19 3,821
99669 [원전]캐나다 서부연안의 연어에 대한 후쿠시마 방사능 검사 필요.. 1 참맛 2012/04/19 2,097
99668 ‘수원살인사건’ 부실대응 경찰들 형사처벌 않기로 4 세우실 2012/04/19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