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15_201202111535111211
제 주위에서도 기도로 병 고친다고 병원에도 못 데려 가게하더니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들더라고요
시집 안 간 딸이 아픈 아버지를 기도로 낫게 한다고 병원에도 못 데려가게 하고
병원에다 데려다 놓으면 와서 또 몰래 빼 내가고 하더니 결국은.
그런 딸이 아버지가 죽으니 어찌나 유산에도 집착하든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하면 치유가 될 수 있을까요?
http://www.ytn.co.kr/_ln/0115_201202111535111211
제 주위에서도 기도로 병 고친다고 병원에도 못 데려 가게하더니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들더라고요
시집 안 간 딸이 아픈 아버지를 기도로 낫게 한다고 병원에도 못 데려가게 하고
병원에다 데려다 놓으면 와서 또 몰래 빼 내가고 하더니 결국은.
그런 딸이 아버지가 죽으니 어찌나 유산에도 집착하든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하면 치유가 될 수 있을까요?
종교에 저정도로 미쳐보지 않아서 이해는 못하는데요.
저목사나 마눌도 아이들이 아니고 자기가 아팠다면
병원 안가고 기도했을까 싶네요.
본글님이 이야기한 그 딸도 그렇고..
몇년전 자기아이죽이고 자기는 자살안한 남자에게
기자가 왜 안죽었냐고 했더니 자살하면 지옥갈까봐 그랬다고
했죠. 사실은 지옥갈까봐가 아니라 스스로 죽는게 두려워서
자식만 죽인 지극히 병적인 이기주의죠.
여기도 영적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하는 분들 넘치는데 멀리서 찾을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