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야뇨증이요,,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2-02-11 15:30:00
올해 6살 입니다
한달에 두어번 빼고 매일 밤에 오줌을 싸요
나이가 들면 차차 괜찮아 질줄 알았는데 이젠 병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12시에 꼭 깨워 소변보게 하는데도 기저귀 보면 젖어
있구요 잘때9시와 중간중간 10시 12시 소변을보게해도 이불에 오줌을싸서 기저귀 사용하고 있어요

야뇨증 치료가 가능한가요?
병원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그냥 동네 소아과가서야뇨증 치료한다고 하면되나요?
어느정도 치료해야하나요?
IP : 218.48.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추천!!!
    '12.2.11 4:31 PM (124.63.xxx.7)

    동네 한의원 가셔서 한약 지어먹이세요
    울 아들 6살까지 일주일에 서너번은 쌋어요
    근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더군요
    한약 지어 먹이고 지금 6학년인데 밤에 오줌싸는거 못 봤어요

  • 2. 제 아이
    '12.2.11 7:51 PM (122.35.xxx.107)

    키울때 야뇨증이 있었는데..멋모르고 아이만 혼내다가
    소아과 가서 진찰 했었는데 백혈구 수가 증가해서 그런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 3. 지니
    '12.2.11 8:13 PM (124.5.xxx.114)

    남의일 같지 않아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 8살 되었는데요. 이제서야 야뇨증이 멈췄네요.
    체구가 조금 마르고 작아서 허약한가보다 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전일수도 있다더라고요..
    약 먹이지 말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아이들 차는 굿나이트 기저귀 사용하면서 편히 재웠어요 깨우지도 않고요. 자는아이 깨웠더니 신경질도 내고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그랬는데 이제야 멈췄답니다. 저희도 한약 먹어봤는데 저희는 그때뿐이더라고요ㅜㅜ 아이를 믿고 조금더 기다려봐주시고 오줌싸는것에 대해서 나무라지 마시는게 좋아요

  • 4. 졸린달마
    '12.2.11 9:06 PM (175.125.xxx.78)

    저ㅡ히 아이도 그맘떄 하두 심해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말린개구리 먹이면 괜찮다고 구해 주신다고ㅠㅠ
    차마 그건 못하겠어서 그냥 기저ㅜ기 채워 재웠어요...야단 안 치구요...얼마 지나니 저절로 낫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7 신개념 행복가득1 2012/02/11 740
70136 동서들 사이에서 은따 당하는 7 .. 2012/02/11 2,968
70135 영수100님 집에서 하셨다는 문법책 알려주실수 있나요? 3 영수100 .. 2012/02/11 1,705
70134 판사라는 직업에 대한 평가 27 2012/02/11 5,834
70133 바퀴달린 장바구니 어떤게 좋나요? 2 ... 2012/02/11 1,900
70132 딸아이들의 결혼을 위해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할까요? 8 ---- 2012/02/11 2,638
70131 저를 따라하는 친구요 8 2012/02/11 5,239
70130 롯데마트 통큰선물에 있는 노트북 2 궁금이 2012/02/11 1,346
70129 요즘은 남자들도 루비똥 이런가방 좀 들더라구요 5 ... 2012/02/11 1,656
70128 아이 학교가면 엄마들많이 사귀어야 되는건가요? 12 ... 2012/02/11 2,685
70127 남대문시장에서 찰밥이랑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3 @@ 2012/02/11 3,172
70126 첫영성체 전례의식 있다고 하시는데요 불참 하면 안되는건지요? 2 첫영성체 2012/02/11 1,060
70125 저는 이런 사람들과 지내기 좀 답답해요. 6 ---- 2012/02/11 2,797
70124 박복하다 뜻이랑 링크 좀 7 Gh 2012/02/11 1,805
70123 지역방송 찍었는데, 사회 봤는데 싹다 짤렸네요 1 ... 2012/02/11 849
70122 조영남 “여자 많은 것 사실, 궁녀 거느리고 싶다” (펌) 12 ... 2012/02/11 3,396
70121 어느 중학교? 1 아리송 2012/02/11 857
70120 MBC 노조...평범한 시민은 어떻게해야 도와줄 수 있는건가요?.. 6 응원녀 2012/02/11 866
70119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초4엄마 2012/02/11 1,823
70118 남편과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6 오늘기준 2012/02/11 4,074
70117 소비자고발 보셨어요..이제 봤는데.. 1 고추 2012/02/11 2,407
70116 프런코 시즌4 3 ... 2012/02/11 1,377
70115 아파트 소음 9 소음 2012/02/11 5,336
70114 바가지 끍기 선수인 저도 개과천선 하네요. 1 ----- 2012/02/11 1,004
70113 방금 무신 봤는데 엄청 실감나네요 5 드라마 2012/02/11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