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야뇨증이요,,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2-11 15:30:00
올해 6살 입니다
한달에 두어번 빼고 매일 밤에 오줌을 싸요
나이가 들면 차차 괜찮아 질줄 알았는데 이젠 병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12시에 꼭 깨워 소변보게 하는데도 기저귀 보면 젖어
있구요 잘때9시와 중간중간 10시 12시 소변을보게해도 이불에 오줌을싸서 기저귀 사용하고 있어요

야뇨증 치료가 가능한가요?
병원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그냥 동네 소아과가서야뇨증 치료한다고 하면되나요?
어느정도 치료해야하나요?
IP : 218.48.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추천!!!
    '12.2.11 4:31 PM (124.63.xxx.7)

    동네 한의원 가셔서 한약 지어먹이세요
    울 아들 6살까지 일주일에 서너번은 쌋어요
    근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더군요
    한약 지어 먹이고 지금 6학년인데 밤에 오줌싸는거 못 봤어요

  • 2. 제 아이
    '12.2.11 7:51 PM (122.35.xxx.107)

    키울때 야뇨증이 있었는데..멋모르고 아이만 혼내다가
    소아과 가서 진찰 했었는데 백혈구 수가 증가해서 그런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 3. 지니
    '12.2.11 8:13 PM (124.5.xxx.114)

    남의일 같지 않아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 8살 되었는데요. 이제서야 야뇨증이 멈췄네요.
    체구가 조금 마르고 작아서 허약한가보다 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전일수도 있다더라고요..
    약 먹이지 말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아이들 차는 굿나이트 기저귀 사용하면서 편히 재웠어요 깨우지도 않고요. 자는아이 깨웠더니 신경질도 내고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그랬는데 이제야 멈췄답니다. 저희도 한약 먹어봤는데 저희는 그때뿐이더라고요ㅜㅜ 아이를 믿고 조금더 기다려봐주시고 오줌싸는것에 대해서 나무라지 마시는게 좋아요

  • 4. 졸린달마
    '12.2.11 9:06 PM (175.125.xxx.78)

    저ㅡ히 아이도 그맘떄 하두 심해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말린개구리 먹이면 괜찮다고 구해 주신다고ㅠㅠ
    차마 그건 못하겠어서 그냥 기저ㅜ기 채워 재웠어요...야단 안 치구요...얼마 지나니 저절로 낫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58 딸아이교복관련 질문이요 8 예비중1엄마.. 2012/02/16 977
71857 병무청 관계자, mri 박시장 아들 것 맞다 13 병무청 2012/02/16 2,801
71856 관리비 나왔던데요. 1 설거지 2012/02/16 1,144
71855 오래된 밍크코트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16 포뇨맘 2012/02/16 4,365
71854 우울증에 걸린 배우자... 너무 힘드네요. 8 고민... 2012/02/16 8,080
71853 첫사랑... 볼까요 보지말까요? 7 김종욱찾기 2012/02/16 3,997
71852 정 들기 전에 야단치면 남이 된다 7 ... 2012/02/16 2,423
71851 남편이 임질균이 있다는데, 감염경로를 알수 없어서 미칠것같아요... 70 ........ 2012/02/16 51,573
71850 아기낳은 산모가 받고싶은 선물,마구 추천해주세용~ 4 산모 2012/02/16 1,447
71849 다들 인터넷과 휴대폰 결합으로 가입하셨나요? 1 선택고민 2012/02/16 711
71848 이를 어쩌죠? 7 애플아~ 2012/02/16 1,256
71847 전화통화내역 뽑고싶어요. 흥신소에 해야할까요? 3 팥빵 2012/02/16 5,397
71846 지금 막 연근조림을 했는데 실패했어요 3 어렵다 2012/02/16 1,281
71845 셜록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ㅎㅎ 5 아오 2012/02/16 1,533
71844 백화점 결제후 카드 청구서 금액이 0하나 더 붙어서 나왔어요??.. 19 명랑오렌지 2012/02/16 9,709
71843 5세 우리아들 말이 너무 없어요.. 2 고민 2012/02/16 1,072
71842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제대로 받아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8 솔직한찌질이.. 2012/02/16 3,972
71841 짝 남자 2호의 어록 27 반지 2012/02/16 11,912
71840 자식 참 더~럽게도 키운다 28 며느리 2012/02/16 16,579
71839 스맛폰 녹음기능 2 .. 2012/02/16 1,025
71838 강남역 인근의 아파트는 어느 고등학교로 배정되나요? 9 .. 2012/02/16 1,330
71837 아들 교복때문에 고민스러워요ㅠㅠ(아*비교복 싸이즈 아시는분?) 7 교복 2012/02/16 1,262
71836 짝 열혈 시청자로서 기억나는 최고의 반전 5 2012/02/16 2,948
71835 오피스 와이프..이해가 가기도. 2 00000 2012/02/16 2,701
71834 개신교 개신교 목사들 "神도 적극적인 섹스를 찬성했다&.. 3 호박덩쿨 2012/02/16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