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영어 효과있을까요?

지루한 토욜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2-02-11 15:12:16

초등생 4학년 5학년 아이 전화영어를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주변에 꾸준히 한 아이엄마말로는 괜찮다고 매일 하니 자유로이 말하고

듣는것도 많이 늘고 돈 별로 안들고 효과는 괜찮은거 같아서 계속 시킬생각이라고

하던데요,,

주위에 하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그저 학원보내지 몰,,그런반응?

근데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않고 책읽기에 집중시키고

전화영어와 병행시키면 어떨까요?

사실 학원에 보내려해도 앞으로 8-9년은 다녀야하는데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중학교올라가면 보내볼까 하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인가요?

제친구는 고학년인데 영어학원 안다니는애 없다고 저보구 빨리 학원보내라 하는데..

사실 영어 빼고는 다른것은 다 보내거든요,.

그래서 갈등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전화영어가 시간대비 가격대비 꾸준히 해보면 어떨까?

해서요...

이궁 엄마가 똑똑하고 방향을 잘 잡아야하는데 괜히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두렵네요~

IP : 122.38.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2.2.11 3:22 PM (125.188.xxx.87)

    효과 없어요. 5학년쯤 되면 문법 잘 가르치는 학원보내시고 지금은 한국어 실력 향상이 우선.

  • 2. 지루한 토욜
    '12.2.11 3:28 PM (122.38.xxx.12)

    아이들이 어느정도 회화실력은 있어요~
    어렸을때 영유다니고 회화쪽으로 원어민과 열심히 시켰거든요,,
    그래도 효과없을까요?
    맘을 접고 영어책 한국책 읽혀야할까요?
    학원도 안다니니 뭐라고 해야할것 같아서 그랬는데

  • 3. 지나가다
    '12.2.11 3:45 PM (125.188.xxx.87)

    제가 고교생 전문 영어강사에요..대치동 목동쪽에서 오래 했는데 영어조기교육 정말 돈낭비에요. 효과 있는 애 별로 없어요.영유다닌 애들중 고교생 되어서도 잘하는 애들 드물어요. 어릴때엔 남들보다 나은 듯 하지만 시간 지나면 효과 없고 진짜 실력자 되려면 모국어 잘해야 하더군요.

  • 4. ...
    '12.2.11 9:03 PM (59.27.xxx.200)

    울애 고1인데 지금 시작합니다. 주5일 아침 7시에 10분씩.
    얼마전 학부모 교육 들은적 있는데 듣기 실력 향상에 효과도 있고 회화실력도 늘어서
    강추한다고 하더군요
    전 자투리시간 활용과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 시작했어요.
    필리핀 강사는 한달에 10만원 미국인 강사는 16만원이더군요.
    잘생각해서 하세요^^

  • 5. 푸드쿡
    '12.2.19 8:12 PM (112.159.xxx.104)

    저는 JK 오엘에스 전화영어 강추합니다. 신문사에서 관리하는 전화영어여서 그런지 믿을 수 있어요.
    핸드폰 요금 동일에 가격도 주5회 6만원이하로 괜찮아요. 보통 가격이 싸면 관리가 약하고 회선이 불량이어서 음질이 떨어지는데 관리도 가장 확실하게 해주는 것으로 회원들이 계속 남아서 이탈율이 낮은 사이트로도 유명해다네요. 제 아는 친구들은 이제 다 JKOLS 가서 합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다양한 컨텐츠에 놀라실거에요.

  • 6. 웹서핑
    '12.2.19 8:13 PM (112.159.xxx.104)

    네, JKOLS 괜찮아요. 저도 하는데 여기서도 괜찮다는 사람 보네요. 동영상 컨텐츠도 재미있어요.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43 갑자기 어제부터 배꼽에서 냄새가 나요. 몸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2 내몸이이상해.. 2012/02/15 12,264
71642 제모할때 털은 길러서 가야하나요? ^^;; 8 블루 2012/02/15 3,895
71641 이마트 매장가격과 이마트몰 가격 동일한가요? 3 궁금해요 2012/02/15 2,518
71640 완득이 보신 분 계세요? 8 도완득 좋아.. 2012/02/15 2,554
71639 청주에서 대전으로 이사하는데 업체소개부탁드려요 1 이사업체 2012/02/15 523
71638 빗자루 공동구매 하는글 본거같은데..;; 2 흑태자 2012/02/15 982
71637 [펑]서러워서 손이 떨려요ㅠ 37 배고픔 2012/02/15 14,893
71636 카카오톡 질문드려요. 3 궁금 2012/02/15 1,036
71635 천연 오일도 맞고 안 맞고가 있어요 2 케바케 2012/02/15 903
71634 점 빼러 갔다가 아이피엘 했는데 5 아이피엘 해.. 2012/02/15 4,646
71633 여자 학생들은 왜 내신에 강하고 수능에는 약한걸까요? 11 입시 2012/02/15 3,222
71632 지난해 그렇게 말썽부렸던 중2딸이 5 중3엄마 2012/02/15 2,200
71631 봄방학때 북경을 여행할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이 북경여행관.. 1 살자 2012/02/15 769
71630 마켓 ㅇ ㅗ , 이미수 ㄱ 오리온 2012/02/15 1,050
71629 옷 하나 봐주세요 2012/02/15 617
71628 헬스장에서 제가 거슬렸던 거 하나. 5 ㅇㅇ 2012/02/15 2,265
71627 난폭한 로맨스...궁금한 부분 여쭤봅니다~ 7 궁금 2012/02/15 1,539
71626 시부모님 장지를 사놓은 것이 왜 문제인가요? 20 잘몰라요 2012/02/15 3,277
71625 여성청결제는 사용안하시나요? 5 ... 2012/02/15 2,727
71624 짝짝이 아주 얇은 눈두덩,, 쌍꺼풀 수술 가능한가요? 1 다 된 50.. 2012/02/15 920
71623 근데 시어버터나 오일은 잘 골라서 사셔야.. 2 잘골라야.... 2012/02/15 2,275
71622 美에 쩔쩔… 실체 드러난 한국 외교 세우실 2012/02/15 592
71621 직장동료관련 장례식장이 아주 먼 지역일경우. 1 궁금 2012/02/15 1,859
71620 진중권... 나꼼수,뉴스타파 신랄하게 비판 17 ........ 2012/02/15 2,234
71619 해독쥬스 3일째인데 화장실을 안가네요. 3 나님 2012/02/15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