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에 키위가 좋다는데.. 골드키위는 아니죠?

조회수 : 7,456
작성일 : 2012-02-11 14:28:28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것도 평소보다 적게 먹고 하니....

변비가 심해져서요.  며칠 지나면  배는 묵직하고 가스는 차있는데.. 화장실은 못가고..

푸룬쥬스를  먹어봤는데.. 당장 효과는 좋은데.. 그때뿐이네요.

변비에  키위랑 요구르트를 갈아서 먹으면 좋다고도 하고,,,  사과를 매일아침 껍질째 먹어라고도 하는데..

아침에  변비때문에 과일드시는 분들 어떻게 드시나요?

제가 아침식사는 거르는 편이라......

IP : 124.51.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1 2:35 PM (14.45.xxx.247)

    아무키위나 다 괜찮아요
    근데 제 경험상 키위는 갈아마시는것보다 그냥 껍질깍아드시는게 더 효과가 좋은것같아요

  • 2.
    '12.2.11 2:38 PM (118.43.xxx.4)

    여기서 변비 뭐 이런걸로 제목 , 내용 다 검색하면 수많은 글들이 나옵니다 ^^
    다 읽어보시구요.
    저도 하나로만 효과보진 못했어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요가나 걷기, 윗몸일으키기같은 운동하고
    프룬, 키위, 고구마, 사과, 요플레, 현미, 미역, 다시마 같은 변비에 좋다는 식품 총출동시키고

    요새는 유산균 제품 먹어요. 아침마다 한 포씩.
    근데 이게 막 효과 드라마틱 하진 않은데, 변색깔은 달라지네요 커허허허허

    여하튼, 여러가지를 다 동원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유산균 (약국 파는 거) 제품이나 요플레, 물 꼭 드시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시니 더 좋네요. 변비에 좋다는 채소, 과일 많이 드시고. 운동도 꼭 하시고.
    일단 약국 가서 변비 땜에 유산균 먹으려고 한다고 하시고 아침에 유산균 + 물 이렇게 드시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3. ....
    '12.2.11 2:46 PM (211.246.xxx.64)

    보리 꽤 효과 좋던데요. .밥으로 안 익히고 그냥 씹어드시면 운동 안해도 되더라구요..

  • 4. 알라뷰
    '12.2.11 2:56 PM (112.187.xxx.13)

    청국장을 진하게 끓여서 드셔요 정말 잘나와요
    장에 이로운 균에 의해서 장이 좋아지면서 변비가 개선되는겁니다

    다른식품과는 개선 효과가 달라요 강추

  • 5. 보리?
    '12.2.11 3:21 PM (221.148.xxx.169)

    보리는 생으로 그냥 씹어먹나요? 얼마나 먹어야 하죠? 하루에 몇번이요?
    갑자기 눈이 확 떠지면서 여쭤봅니다@_@

  • 6. 변비에는
    '12.2.11 3:35 PM (180.70.xxx.157)

    귤이 좋더라고요.

  • 7. 골드키위도 좋아요
    '12.2.11 4:26 PM (115.161.xxx.192)

    제가 골드키위 너무 좋아해서
    골드키위 한박스사서 하루 한개~세개씩 먹었더니 그렇게 쾌변일수없었네요...

  • 8. 키위나 자두
    '12.2.12 3:18 AM (211.176.xxx.112)

    애기들 어릴적에 변비로 울면 골드 키위 한개씩 먹이면 다음날 직방입니다. 물론 어른은 더 먹어야지요.
    시댁 마당에 자두 나무가 있어서 초여름에 자두를 많이 주셔요.
    애들이 어려서 안 먹을때 썩을까봐 아까워서 친정어머니도 좀 갖다 드리고 제가 하루에 서너개씩 먹었어요. 친정어머니 평생 변비로 고생하시고 저도 좀 그런데 효과 진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00 자궁적출수술후 호로몬치료... 4 다람쥐 2012/04/16 2,684
96399 공대 나와서 공대대학원 VS MBA 어떤 메리트가 차이날까요? 4 ------.. 2012/04/16 2,493
96398 판사의 위엄…썩소지은 성추행범에 ‘576년형 선고’ 2 참맛 2012/04/16 1,618
96397 집에서 고양이 키우기 어떤가요? 24 고양이 무서.. 2012/04/16 10,271
96396 시부모 생신. 해드리지만 은근 짜증납니다 11 ㅇㅇ 2012/04/16 4,819
96395 헐.. 외국아기가 김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1 빌더종규 2012/04/16 1,348
96394 한미FTA 철폐는 헛구호로 판명나는 것 같습니다 경제와 선거.. 2012/04/16 572
96393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2 기억상실 2012/04/16 691
96392 아기 모세기관지염이 원래 오래 가는 질병인가요? 10 ㅠㅜ 2012/04/16 12,076
96391 징기스칸 게임하시는분계신가요? 혹시 2012/04/16 463
96390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3 머리아파요 2012/04/16 4,010
96389 김구라 제정신인가? 정신대 할머니까지 비하를 하다니 5 ... 2012/04/16 1,714
96388 등산하면서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줌마들 73 .... 2012/04/16 16,349
96387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곱퀴벌레 2012/04/16 1,158
96386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ㅂㅂ 2012/04/16 2,858
96385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2012/04/16 5,205
96384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2012/04/16 1,617
96383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자꾸 2012/04/16 3,504
96382 오늘 넝쿨당 4 넝쿨당 2012/04/16 2,396
96381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한 목소리 2012/04/16 793
96380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blue 2012/04/16 2,408
96379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몰라서 물어.. 2012/04/16 11,428
96378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438
96377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8 ... 2012/04/16 4,175
96376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탁현민 2012/04/16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