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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슬려요 거슬려....

..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2-02-11 12:36:02

참 이상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한번 여기다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자기애기할때 대학친구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 친정아빠가 어쩌구 저쩌구...(좀 높으신데 있으셨던지)

주위에서도 좀 그런사람이다 웃긴다 하긴 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어

자주 봐야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얼마전에 정말 오만정이 뚝~떨어져서 그 엄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안보면 되지않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어쩔수 없어요. 물론 대화를 많이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무슨일인지 말하면 제가 누군지 알거 같아서 줄여 말해요.

자기가 꼭 책임을 져야 하는일이 분명한데 난 몰라라 하면서 그 일을 해결하려 들지 않아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어요. 전 아니구요.

그런데 이사람 나이도 적지않은데 하는 행동이라니...피하고 보자이네요.

그러면서 떳떳한척은 다 하고....

에고 내가 이나이에 싫은사람하고 있어야 하니 미쳐요...

 

 

IP : 112.149.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1 12:45 PM (61.83.xxx.126)

    싫은사람,안 볼 수도 없다...
    어쩌겠어요 그냥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 하다보면 점점 멀어지게 되지요.
    시간이 흐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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