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한번 여기다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자기애기할때 대학친구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 친정아빠가 어쩌구 저쩌구...(좀 높으신데 있으셨던지)
주위에서도 좀 그런사람이다 웃긴다 하긴 하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어
자주 봐야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얼마전에 정말 오만정이 뚝~떨어져서 그 엄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안보면 되지않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어쩔수 없어요. 물론 대화를 많이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무슨일인지 말하면 제가 누군지 알거 같아서 줄여 말해요.
자기가 꼭 책임을 져야 하는일이 분명한데 난 몰라라 하면서 그 일을 해결하려 들지 않아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어요. 전 아니구요.
그런데 이사람 나이도 적지않은데 하는 행동이라니...피하고 보자이네요.
그러면서 떳떳한척은 다 하고....
에고 내가 이나이에 싫은사람하고 있어야 하니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