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12.2.11 9:09 AM
(1.237.xxx.203)
http://www.ccej.or.kr/index.php?document_srl=133166
2. 글쎄요
'12.2.11 9:24 AM
(118.38.xxx.44)
저는 수퍼비상약판매에 반대하는데요.
집에 상비약 몇가지 준비해 두면 되고요. 애들 키울때는 해열제 정도는 다 준비해 두지 않나요?
지가 약사들 좋아하지 않지만,
두가지 이유에서 반대합니다.
첫째, 상비약약국판매는 판매약품들의 광고허용으로 이어진다는 점.
종편 먹어살릴 광고시장이 하나 더 생겨서 싫습니다.
더구나 약품의 광고허용에 반대합니다. 광고란게 정보 제공이 아니라 이미지로
만들어지는데, 약품광고 한다고 약품에 대한 정보를 더 잘 알게되지도 않고요.
오히려 광고에 의해 약품선택의 외곡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약사들의 약사들에 대한 로비나 리베이트 등이 없다고는 말 못하나
약사밉다고 다국적제약회사와 종편 좋은 일 시킬 수는 없죠.
둘째, 미국등의 슈퍼판매가 허용된 나라를 보면
오히려 약품의 오남용이 더 심합니다. 중독되는 경우도 많고요.
특히 노인들에게 더 심하게 나타나고요.
약사가 맘에 안든다고 선택의 기준도 불분명한 사람들이 약을 제약없이 섭취하게 되는건
더 위험하다고 보니다.
3. ....
'12.2.11 9:24 AM
(121.163.xxx.99)
님이야 말로 이상하네요.약 슈퍼판매 하는게 국민의 반대편이라는건 대체 무슨 근거인가요? 이렇게 여론 호도하지 마세요.아주 목적의식적이군요.
4. 글쎄
'12.2.11 9:44 AM
(59.86.xxx.196)
종편 의약품 광고 비용으로 약값만 비싸질텐데
5. 모카초코럽
'12.2.11 9:46 AM
(121.88.xxx.239)
저도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슈퍼 비상약 판매에 반대합니다.
우리나라같이 동네 방방 곳곳에도 약국이 있는 곳에서 굳이 슈퍼에서 까지 팔아야 할까 싶고
모든게 대기업의 노예화가 되는 게 싫어 반대합니다.
6. 자정까지하는
'12.2.11 9:46 AM
(59.86.xxx.196)
대형마트에도 약국이 있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겠던데
7. ..
'12.2.11 9:55 AM
(119.69.xxx.140)
명박이와 조중동이 슈퍼판매 적극 추진할려는게
의료민영화의 씨앗으로 만들려는 꼼수가 도사라고 있다던데요.
그래서 민주당에선 애초부터 반대했던 정책이예요.
특히 복지부 장관했던 유시민은 얼마전 슈퍼판매 이슈될때
슈퍼판매는 안되고 그럴거면 차라리 보건소에 심야약국을 설치하자고 라디오에서 얘기하더군요.
8. 마치
'12.2.11 10:10 AM
(219.254.xxx.141)
약사들의 밥그릇 챙기기 인것처럼 여론을 유도하면서 슈퍼판매를 꽤나 국민건강 위하는 척하고 정작 꼼수는 딴데 있는거죠.
9. 바람개비
'12.2.11 10:18 AM
(222.251.xxx.185)
대중의 편의성을 빌미삼아 여론몰이를 하지만 이득을 보는 쪽은 따로 있고
적어도 그 이득이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아니겠죠.
약국이 수퍼보다 많습니다.
10. 저도 반대
'12.2.11 10:19 AM
(119.207.xxx.222)
단순히 국민들이 불편해서?
그 이면에 있는 정부랑 대기업 꼼수때문에
슈퍼판매 반대합니다.
야간에 불편한건 미리 조금씩 상비약 준비하면되지 않나요?
11. .....
'12.2.11 10:39 AM
(203.248.xxx.65)
수퍼판매가 꼭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약사들 밥그릇 챙기기로 여론을 호도한다는 말은 우습네요
정부랑 대기업에 반대하는거면 밥그릇 챙기기도 정의로 둔갑하나요?
국회의원들이 총선때문에 약사회 문턱 닳게 드나들면서 비위 맞추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러니 올해 슈퍼약 통과 못되는건 안봐도 뻔한 거였어요.
그리고 대기업 운운하는 분들...
약사 개인은 영세 상인일지 몰라도
약사회는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예요. 아니 그 이상이죠.
우리나라 보건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곳이고, 정치인들도 손 못대는 곳이예요.
(보건복지부 장관이 약사대회하면 가서 '감사인사'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대기업 꼼수 운운하다니 순진하세요.
대기업도 정부도 약사회도 다 관심있는건 자기 표밭, 자기 밥그릇 뿐이예요.
그런데 일반 국민들이 대기업, 정부에 반대해서 슈퍼약 판매는 저지해야 한다구요?
사자한테 잡혀먹는게 싫어서 호랑이 밥이 되겠단 소리군요.
12. 국민 한 사람~
'12.2.11 11:12 AM
(115.23.xxx.174)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랑 정부가 관심있는건,,제약광고비/제약시장 늘리기와 의료민영화구요~
국민이 반대하겠다는 것도 그거죠~
누굴 위해서 나서라는 게 아니라 슈퍼약 판매 포문뒤에 도사리는 진실을 봐야하는게 맞구요
글구,,감사인사를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원래 장관이라는 자리가 관련단체 행사 가서 인사하는거 아닌가요?
약사대회에 국방부 장관이 가는건 뭔가 흑막이 있어 보이겠네요ㅋ
13. 저도반대
'12.2.11 11:12 AM
(119.207.xxx.222)
그럼 호랑이 밥되기 싫어 사자한테 가는건 정당하다는 건가요?
그 뒷 일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14. 뭔소리래
'12.2.11 11:28 AM
(110.35.xxx.27)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구요~~
무슨 약 전부파는것도 아니고
두통약이랑 소화제정도 판매허용에 뭐이리 거창한지...
무슨 종편에 광고증가 예측까지...?
대기업 배불리기 싫어서 대형마트 안다니는게 어디
서민맘이든가요ㅎㅎ 그런건 시장이 알아서 결정하는거지~~
어디서 팔든 국민의 한명의 입장에선 솔직히 아무상관 없구요~~
그냥 밤에만 좀 팔아줬음 좋겠네요~!!
슈퍼나 대형마트에선 굳이 팔아봐야 약국에서 파는것과
같으니 별 효용없지만...편의점 판매는 꼭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정상 외박이나 출장이 잦거나, 외근, 야근 자주 하는 사람들은
밤에 아주 불편할때가 있어요~~그대안도 못내놓고 무슨 겁만주는
사람들 미워요~~!!
개인적으로 저명단 저는 기억해둘랍니다
15. noshortcut
'12.2.11 11:45 AM
(76.180.xxx.227)
윗님, 그렇게 되면 약은 마트에서 편하게, 아주 편하게, 낮이나 밤이나 살 수 있을 진 몰라도,
병원 가기는 어느 순간부터 쉽지 않을 겁니다.
약사 밥그릇과도 국민 건강과도 전혀 상관없는 어떤 한 일의 전초일 뿐이죠.
괴담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나라가 이 세상에 떡하니 있어요.
16. 원글맘
'12.2.11 12:44 PM
(1.237.xxx.203)
여기서 이해관계 상관없이 이 요상한 정부의 잔머리를 간파하고 반대하시는 분들 의견은 저도 이해했어요.
그런데
이 글 한번 보세요
. http://cafe.daum.net/lhtai/6J1Z/3377?docid=2IIr|6J1Z|3377|20120131074325&q=%B...
이주영(한)/ “국민편의도 중요하지만 안전성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목표다.”
정몽준(한)/ “약사의 권익이 손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이재오(한)/ “약사법이 2월 국회에서 상정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올해는 약사들이 불편한 힘을 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강승규(한)/ “국회에서 만난 의원의 70~80% 이상이 반대 의견을 갖고 있다. (개정안이)국회로 넘어와도 약사들이 걱정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홍준표(한)/ "약을 약국 밖에서 판매토록 하는 것은 절대 반대다. 내가 당 대표를 계속 했으면 반대했을텐데 박근혜 위원장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미경(민)/ "정부가 왜 이런 무모한 일을 누구를 위해 할까 이해하기 힘들었다. 4월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면 약사법 개정안을 폐기하겠다."
김성순(민)/ "지금도 국민은 의약품을 구입하는 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미국도 약물 오남용 때문에 수퍼 판매를 후회하는데 왜 미국을 따라가는지 모르겠다."
김진표(민)/ "2월 국회에서 약사법 상정을 반드시 막겠다."
원혜영(민)/ “효율성을 위해 약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권영길(통)/ “국회의원과 약사들이 하나가 돼가야 한다.”
국민의 건강이나 울 나라 앞날 경제에 대한 생각은 절대 없는거에요. 이 문제는 .
그저 닥친 선거에서 잘해보려고 아첨떠는 정치인과
어떤분이 표현 하신것처럼 공룡집단인 약사회의 야합일 뿐이에요.
만약 약사회가 제 밥그릇 문제가 아니라 진정 국민의 건강과
울 나라 경제를 걱정한다면
24시간 당번제 의무화를 하던지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서 약 판매권을 인정 해줘야 하는게 맞아요.
아님
활명수 달라니까 활명수는 안 듣는 다고 죽어라 듣보잡 물약에 족보 없는 한약 알갱이들 주는 염치없는 짓을 안하겠다고 양심선언 하던지요.
그런데 다 못하고
다 안된다잖아요.
편의점 판매로 국한해서 판매 한다는 정부 생각도 ㅠㅠ 도대체 아무리 막간다해도 어떻게 저런 발상을 ㅠㅠ개구라에 지친 심신에 또 한번의 웃음을 준다 생각 햇엇어요. 처음엔 .
그런데 관련 기사들과 주장들을 찬찬히 보니까 결국 반대하는 주장들은 처음 판매에 반대하던 약사회의 주장과 일치하더라구요.
그래서 ... 약사회가 민심이 돌아선 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지네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구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에요.
그리고 제 전 글에 어떤 약사분이 분당에 약사가 아닌 가족이나 타인이 조제 하는 곳이 어디 있냐?? 는 식의 댓글을 다셨던데
이것도 참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도 아니고 ...
비상약 준비하라구요?
약이 생활 필수품인 생수나 식량도 아닌데 왜 준비를 해야 하나요?
편의에 의해서 살 수 있어야 하는 품목이지 이게 필수품은 아니잖아요.
약사회에서 공식적으로 FTA 반대 성명 한줄 이라도 내 걸었으면 조금 다르게 해석 해보겟지만
밥그릇 걸리니까 이제와서 이런식으로 역공세 취하는건 ...박쥐도 아니고...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17. 원글맘
'12.2.11 1:01 PM
(1.237.xxx.203)
http://www.newsmp.com/news/read.php?idxno=89491
약사회의 입장 .
후배들을 위해서 사수해야 한다 잖아요.
그냥 밥그릇은 뺏기기 싫다.
18. 댓글
'12.2.11 1:14 PM
(122.35.xxx.107)
들 읽다보니 뭐가 뭔지 잘모르겠네요
감기약 정도는 편의에 의해서 사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의견들 읽다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아 참 힘듭니다
19. 로또킬러도사
'12.2.11 1:30 PM
(211.207.xxx.17)
작년에 약사회에서 제안했던 공공장소에서 상비약 나누어주기, 응급실, 보건소이용...모두 안된다 하고
오직 편의점으로 약 빼라는 정부가 이상하네요.
20. 나비부인
'12.2.11 1:30 PM
(211.207.xxx.17)
지금 한미 FTA 때문에 편의점으로 약 가면, 나중에 다국적사 약에 문제 생겨도 회수도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하는 편의점에만 준다면서요? 동네 슈퍼는 아니고. 약은 일반 식품과 달라서 수시로 복지부에서 점검하는데, 동네 슈퍼는 감시 못하니까 편의점만 준다고 하네요. 동네 영세 업자들이 편의점에 밀려서 죽었듯이, 이제 약국도 슬슬 없어지겠죠.
항상 국민편의...국회의원 낙선운동..이렇게 나서는 단체들 보면 보수단체인것도 웃기구요.
편의점 약에 찬성하는 국회의원은 영리병원법 발의하고, 의료민영화하자는 여자 국회의원(손숙미)더군요
21. 의료민영화의
'12.2.11 1:31 PM
(183.101.xxx.16)
전초전이 맞다는데 한표요
국캐의원들 정치인들 관료들이 뭔가 집요하게 끈질기게 추진하는거 보면 결국엔 재벌들한테 돈되는 법안이더라고요. 잘 생각해 보세요. 쟤네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저렇게 집요하게 뭘 한 적이 있는지.
22. raminii
'12.2.11 1:33 PM
(211.207.xxx.17)
뭐...어느 집단이나, 하루아침에 밥그릇 내놓으라고 하면 화내는건 당연하죠. 개도 먹던 밥그릇 차내면 화내는데. 여기 글쓰는 분들도, 갑자기 정부에서 님들 직업을 편의점 알바에게 넘기라고 하면, 열받고 저항하겠죠. 저는 약사들이 저항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정부에서 여권사진 무료료 찍어준다니까, 동네 사진관들 농성하고 난리쳤죠. 당연한거죠.
23. 인수
'12.2.11 2:51 PM
(119.69.xxx.140)
218.232님, 진보적 보건의료단체(의사,치과의사 할것없이)에서는 슈퍼판매 다 반대해요.
저도 약쪽과 관련없지만 보건의료단체 정보지 보고 안 사실이예요.
이건 의료민영화의 시초를 만들려는 꼼수예요. 조중동이 발벗고 나서잖아요.
대기업의 노예로 들어가서 진짜 노예의 슬픔을 알아봐야 정신들을 차리실런지...
24. 이게 화낼 일인가??
'12.2.11 3:01 PM
(211.207.xxx.17)
이 글쓴 원글님..좀 이상한것 같네요.
편의점에서 약 안파는게, 뭐..그렇게 열받는 일인가요?
다른글 보니, 편의점 약 반대하는 국회의원 낙선운동까지 한다고 하고....편의점약 찬성하는 국회의원이 의료민영화 앞장서는 손숙미의원인건 아나요?
원글님 다른글도 약사 욕 하면서 슈퍼약 빨리 안한다고 난리치던데
혹시, 경실련이나 의협 관계자분 이세요?
25. 봄딸기
'12.2.11 3:32 PM
(220.76.xxx.208)
참 열받을 일도 많으시네요..
2월에 복지부가 의협이랑 추진하는 일중에 하나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와 영리병원 추진과 직장 지역의
료보험 통합된거 무산시키는것과 일반약 편의점 판매추진입니다...
뭘 좀 아시고 얘기하세요...한나라당이 만사 다 팽게치고 의료민영화 추진과 일반약 편의점 판매추진하는겁
니다...왜 같이 추진할까요???전 민주당은 몰라도 예전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이나 국민참여당등에서
일반의약품이 대기업으로 넘어가는거 반대했단 사실을 알기 떄문에 그들을 믿고 일반약 편의점 판매 반대합
니다..제가 자주가는 언소주(알만한 분은 아시죠??)라는 곳에서도 반대하더군요...이런 글로 물 흐리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혼자 편의점 판매 주장하는데 그분은 예전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할때 민노
당 이정희 의원 뒤에서 끌어내리느라 완전 혼자 힘자랑 했던 의원 분 중 한명으로 유명한분이죠...
엄밀히 따지면 의료 교육정책은 미국이 아닌 유럽을 따라가야 국민들한테 좋은 겁니다..
의료는
나라에서 24시간 책임져주는 겁니다...나라에서 감당못하니까 약 편의점에다 풀테니 너네들이 알아서 하란식이 아니고
왠만한건 의사 약사 공무원들이나 의무 봉사를 통해서 (물론 자율로 하면 좋지만 그들이 무쇠팔이 아닌지라
남들 다 주 오일 근무하는데 너네만 24시간해라 할순 없으니) 국가 의료 시스템을 확충하는게 급선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본인이 아주 잘알아서 남의 직능에 대해서 함부러 얘기하고 아는척 하는거
그거 아주 안좋은 습관입니다..
의사나 약사 치과의사나 펀드매니저나 컴터관련 업무 하시는 분이나 하다못해 냉난방기 에이에스 하시는분 공인중개사 하는 분까지 다 나름데로 관련업계에서 전문갑니다...우리가 아무리 많이 알아도 그들보단 몰라요 남의 직업에 대해 그런식으로 비하하는건 본인의 인격 문젭니다...
26. 약사님들.....
'12.2.12 5:24 AM
(1.237.xxx.203)
아이피 다 보이는데 아이디 바꿔서 댓글 다시느라 애 쓰시네요 ㅎㅎ 덕분에 약사라는 집단이 국민을 얼마나 이용해 먹고 있는지....진심
조중동보다 더 싫어지는군요.
의료인도 아닌 도소매 업자시더군요
그래서 제약회사 리베이트 처벌대상서도 빠져나가셨더군요.
떼쓰고 겁주면서까지 그 밥그릇을 그렇게 지키고 싶으세요?
정권 바뀌고 추진될땐 또 어떤 구실을 만들어 낼지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