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이 안되네요..
3포기 담갔는데 1주일 지나도록 시어질 생각을 안하고 망쳤어요..-.-
찹쌀을 좀 과하게 풀었는데 그게 문제일까...어떻게 수습 안될까요?
지금 지식인 뒤지고 있는데 답이 안나와요..
수습이 안되네요..
3포기 담갔는데 1주일 지나도록 시어질 생각을 안하고 망쳤어요..-.-
찹쌀을 좀 과하게 풀었는데 그게 문제일까...어떻게 수습 안될까요?
지금 지식인 뒤지고 있는데 답이 안나와요..
찹쌀풀은 더 시어지는데요?
요즈음 베란다 일주일 있어도 안익습니다
날이 너무 추우서
빨리 익기를 바라면 거실이나 주방에 두시면 빨리 익습니다요
작년에 저희집 김치가 그랬어요... 김치 절일때 소금을 잘못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국산이라고 샀던 소금이 속아서 중국산이었더랬어요...;; 그랬더니 김치가 억세어지기만 하고
익질않더라구요.... 김치가 미쳤다고 한다더군요.. 그상태를....;;
절일때 소금이 되게 중요하데요...
그김치는 김치찌개 끓여도 맛이없더라구요,,,;;
안익는건 소금하고는 별 상관없구요..
뭐든 김치가 잘못되면 소금 탓이래요..
어디에 보관하셨어요.
너무 추워도 안익어요.
적어도 10도 이상은 되어야 익어요..
참 안익는건 아니고 아주 천천히 익어요..
그런데 아울러 다른 양념이나 간이 맞아야 익어요..
넘 싱거워도 안익구요..
싱거우면 한순간에 김치가 훅~~ 가는 수가 있어요.. 못먹게...
풀을 많이 넣으셨다니 싱거워지고 넘 추운데 놔두신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