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사에 난 사건같은데..
우연히 보다가.. 무섭네요.
첨에는 당연히 남편이려니 했는데.
그 엄마.. 그 엄마가 범인이 맞는것 같은데.
그전에 누가 학대신고까지 했으면 거의 맞는거 아닌가요?
참..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저럴수가 있나 싶고. 참.
얼마전 기사에 난 사건같은데..
우연히 보다가.. 무섭네요.
첨에는 당연히 남편이려니 했는데.
그 엄마.. 그 엄마가 범인이 맞는것 같은데.
그전에 누가 학대신고까지 했으면 거의 맞는거 아닌가요?
참..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저럴수가 있나 싶고. 참.
처음엔 당연 아빠가 범인이겠거니 했는데 엄 마도 이상하고 ....에구 아기가 불쌍 합니다 .....
엄마가 우울증인가 싶다가도 아빠가 두얼굴인거 같기도 하고 ...
죽은아이만 넘 불쌍하네요.
집안을 보니 엄마가 힘들었을거 같기도 하고....
지난번에 남편 변호인 분이 글 올리셨잖아요
새롭고.. 무섭네요...;;
그니까 둘중 한명은 범인 맞는데.. 뭐 밝혀지겠지만, 아이가.. 참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부모중에 한명한테 저렇게 폭력을 당해서 죽다니. 아기가 안쓰럽고 불쌍하네요
그 엄마는 왜 쌍둥이인데 한 아이만 편애했을까 싶고. 살아있는 큰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기 부모중에 한명이 쌍둥이 동생을 죽인걸 알았을때 그 충격도 말로 표현을 못할듯해요.
자식을 때려 죽인 거잖아요
그 부모의 부모가 대신 인터뷰를 하던데
분명 부부 둘 중 하나일 테고
그 노 부모들도 분명 알 텐데
결국 지 손자를 때려죽인 건데
무조건 지 자식 감싸지 말고
따금하게 깨닫게 해서 죄값 치르게 해야죠
뭡니까...자식 죽인...ㅠㅠㅠ
지 자식 감싸봤자..앞으로 무슨 좋은 일 있다고
반성조차 못하고...
너무나 한심한 부부들...그러니 둘이 만나 살았겠지만...
18개월 세살이라고 하던데,
나머지 아이가 전혀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그렇게 무지막지한 폭행이 있었다면,
그 광경을 지켜봤더라면, 두려움에 떨었을텐데요.
예컨대, 부모 둘 중 어느 누구에게 어떻게 반응하는 지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얘기도 무서웠지만
시골집 화재사건 얘기가 더 무섭지 않았나요
아이와 아내를 살해하고 시골집으로 옮겨가 노부부까지 살해한 ㅠ.ㅠ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죽은 사람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098 |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 | 2012/02/12 | 2,006 |
70097 |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 | 2012/02/12 | 8,808 |
70096 |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 달 | 2012/02/12 | 2,163 |
70095 |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 | 2012/02/12 | 2,788 |
70094 |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 kandin.. | 2012/02/12 | 4,202 |
70093 |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 이상하네 | 2012/02/12 | 1,046 |
70092 |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 ㄹㄹ | 2012/02/12 | 2,869 |
70091 |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47 | 잠이안와서 | 2012/02/12 | 21,469 |
70090 | 어떤 대학에 등록해야 할까요?? 2 | 옹치옹치 | 2012/02/11 | 1,582 |
70089 | 컴퓨터가 이상해요. 1 | 궁금이 | 2012/02/11 | 665 |
70088 | 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20 | ... | 2012/02/11 | 10,757 |
70087 | 이렇게 겁많은 남친과 결혼해야할지... 7 | ... | 2012/02/11 | 3,858 |
70086 | 그것이 알고 싶다..오늘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 8 | 아오 | 2012/02/11 | 4,948 |
70085 | 남녀 커플 해변에서 흐흐흐 | 우꼬살자 | 2012/02/11 | 1,303 |
70084 | 세바퀴 이정섭씨 ㅋㅋ 1 | 깐깐징어 | 2012/02/11 | 1,931 |
70083 | 시아버지께 천만원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7 | 함함 | 2012/02/11 | 3,973 |
70082 |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7 | 땀이나 | 2012/02/11 | 2,113 |
70081 | 적화통일이 되면 벌어질 일들 5 | 2013 | 2012/02/11 | 1,184 |
70080 | 중등 아이 노트북 4 | 궁금이 | 2012/02/11 | 817 |
70079 | 저는요.. 그릇이 안깨져요.. 6 | 웃을까울까 | 2012/02/11 | 1,625 |
70078 | 대화소리 티비소리가 막들리는데 몸은 안일어나지는건 뭔가요? 4 | 가위눌림? | 2012/02/11 | 1,146 |
70077 | 초3올라가는 아이..사회 ,과학문제집추천좀 해주세요 5 | 부자맘 | 2012/02/11 | 2,738 |
70076 | 수학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1 | 짱구맘 | 2012/02/11 | 893 |
70075 | 시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 겁나요 | 2012/02/11 | 1,393 |
70074 | 어제 엠넷 보이스 코리아 보신 분들 3 | ..... | 2012/02/11 |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