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일릴리 꽃무늬 면티를 가디건 안에 입고 모임에 나갔는데
어느 엄마가 " 안에 내복 입었어요?"
내복 아닌데요? 했더니
" 목둘레 보니까 내복이구먼 그것 아래도리 있죠? 하길래
저가 " 네 아래도 있어요" 하고 농담을 했는데
그곳에 있는 엄마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내복 입고 오지 말래요
이상하다고
아 참 미치겠다 그때 이후로 못 입고 나가요 ㅎㅎㅎ
얼마전에 오일릴리 꽃무늬 면티를 가디건 안에 입고 모임에 나갔는데
어느 엄마가 " 안에 내복 입었어요?"
내복 아닌데요? 했더니
" 목둘레 보니까 내복이구먼 그것 아래도리 있죠? 하길래
저가 " 네 아래도 있어요" 하고 농담을 했는데
그곳에 있는 엄마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내복 입고 오지 말래요
이상하다고
아 참 미치겠다 그때 이후로 못 입고 나가요 ㅎㅎㅎ
오일릴리 화사하고 이쁜데
울집 두남잔 엄청 싫어라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제 옷장은 알록달록..ㅋㅋ
오일릴리 정말 예쁜데.
비싸서 못 사입지.
전 진짜 내복으로 입어요^^
브래지어하고 오일리리 티셔츠를 내복처럼 그위에다 입어요.
그 다음 티셔츠나 스웨트를 입어니 정말 내복인거죠 ㅋㅋ
근데 오일리리 티셔츠 짱 편하고 이쁩니다. 저의 요가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