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성발톱 치료해 보신 분?

아퍼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2-02-10 20:59:34


발톱 가에 자리가 어제부터 붓더니

오늘은 걸어다니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병원 가서 수술하라는 사람도 있고, 집에서 자가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람도 있고..

이거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ㅠㅠ
IP : 112.158.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9:19 PM (1.225.xxx.29)

    휴지나 탈지면을 쌀알만큼 크기로 단단히 뭉치고
    살을 찌르는 발톱과 성날 살을 소독하여 손톱줄 등으로 살짝 들어서
    그 밑에 아까 뭉쳐두엇던 솜을 넣어 고이세요.
    발톱이 살을 안찌르는것만으로도 고통은 감소합니다.
    날마다 그렇게 고여서 며칠 두면 발톱이 자라나 살을 안찌를거에요.
    발톱의 가장자리는 반드시 일자로 자르고 발톱은 짧게 자르지 마세요.

  • 2. 후리지아
    '12.2.10 9:50 PM (222.108.xxx.63)

    딸아이가 그런 발톱인데요..정형외과에서 두번정도 마취하고 잘라냈는데 지인이 알려주기는 네일샵에 가면 발톱에 플라스틱같은 것으로 해주는데 가격은 오만원선이구요..그 이후로는 관리만 잘하면 괜찮더라구요..

  • 3. @@
    '12.2.10 10:14 PM (1.238.xxx.118)

    윗님 말씀하신거 골드스팡이었던가 ??
    몇달에 걸쳐서 그걸로 치료받았는데 펴지긴 많이 펴졌어요 40만원 들었구요
    1회에 5만원인데 발톱자라면 또 새로 붙여야하니~ 근데 그걸 안붙이니 금방 원상태가 되었어요 ㅠㅠ

  • 4. 엄마가
    '12.2.10 11:56 PM (180.224.xxx.68)

    알려주신 방법인데 저는 효과 있었어요.
    발톱 표면을 살살 컷터 칼로 긁어내면 희안하게도 괜찮아지더라고요.
    노랗게 고름 생길 정도로 아팠을 땐 엄지 발톱이 얇아질 때가지 긁어낸 적도 있었답니다;;
    흰 가루가 좀 날리는 게 문제긴 하지만 안 아파지는 것만 해도 어디냐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19 옷 하나 봐주세요 2012/02/15 592
71618 헬스장에서 제가 거슬렸던 거 하나. 5 ㅇㅇ 2012/02/15 2,241
71617 난폭한 로맨스...궁금한 부분 여쭤봅니다~ 7 궁금 2012/02/15 1,517
71616 시부모님 장지를 사놓은 것이 왜 문제인가요? 20 잘몰라요 2012/02/15 3,248
71615 여성청결제는 사용안하시나요? 5 ... 2012/02/15 2,704
71614 짝짝이 아주 얇은 눈두덩,, 쌍꺼풀 수술 가능한가요? 1 다 된 50.. 2012/02/15 893
71613 근데 시어버터나 오일은 잘 골라서 사셔야.. 2 잘골라야.... 2012/02/15 2,255
71612 美에 쩔쩔… 실체 드러난 한국 외교 세우실 2012/02/15 570
71611 직장동료관련 장례식장이 아주 먼 지역일경우. 1 궁금 2012/02/15 1,820
71610 진중권... 나꼼수,뉴스타파 신랄하게 비판 17 ........ 2012/02/15 2,211
71609 해독쥬스 3일째인데 화장실을 안가네요. 3 나님 2012/02/15 2,523
71608 수술 후 흉터에 콘트라투벡스?? 2 흉터 2012/02/15 6,593
71607 쌍거플 잘하는곳 추천 바랍니다 5 달과구름 2012/02/15 1,436
71606 동영상 강의 들으려면 코원pmp 와 아이패드,캘럭시 동영상 강의.. 2012/02/15 598
71605 요가 오랫동안 하신분들 효과있나요? 7 궁금 2012/02/15 6,294
71604 초보운전이 읽을만한 운전지침서같은 책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5 초보운전 2012/02/15 1,572
71603 시어버터 사러갑니다.. 7 팔랑귀 2012/02/15 2,381
71602 금을 줍는 꿈 5 금덩이복덩이.. 2012/02/15 24,888
71601 20년 만에 피아노 학원 다시 다니는데 재밌어요. ^^ 4 임산부 2012/02/15 1,320
71600 오늘 아침에 이현경 출산하는 프로 보셨어요? yaani 2012/02/15 1,851
71599 친구의 행동이 눈에 거슬려 죽겠어요......... 85 %%%% 2012/02/15 15,649
71598 한복을 받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 2012/02/15 5,878
71597 초등학생 입맛 잘아시는분 메뉴 좀 짜주세요~ 1 초대 2012/02/15 396
71596 전자사전 어떤가요? 6 입학선물 2012/02/15 1,009
71595 화장실 문짝 직접 주문해서 달아보신분 계신가요? 가능할까요? 4 2012/02/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