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무종교남편의 꿈에 하느님 출현)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2-10 20:37:53

처음엔 하느님 발이 보였대요

신발도 안에 신은 것도 완전 낯설고 처음보는 모양이었다고

그런데 눈이 부셔 잘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고 하시더래요

왜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내가 너희를 좋아한다' 고 했다고

 그 다음 장면에선 댓발자국 떨어져 보게 되었는데

단호하면서도 자애로운 얼굴이었다고...

 

 

 

 

 

IP : 119.194.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0 8:50 PM (124.168.xxx.193)

    한 번 꿔보고 싶은 꿈이네요! 느낌이 좋은데요~
    혹시 주변에 원글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지인이 계신가요? 그런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봐서요.
    아무튼 좋은 꿈인 것 같네요~

  • 2. 그쵸.....
    '12.2.10 8:54 PM (119.194.xxx.61)

    가톨릭 신자인 저는 얼마나 샘이 나던지... --; 제가 그릇이 작아서리.... ㅠㅠ
    저희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안팎으로 스트레스 많은 상황이라
    좋은 꿈이길 기대해요 ... 누군가 기도해주시나봐요 정말

  • 3. 해몽은 아니고
    '12.2.10 9:54 PM (68.98.xxx.123)

    제가 초딩일때 그것도 저학년일때
    꿈에서 뭐를 봤는데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환하고 강한 빛인데
    이상하게 볼수는 있는
    그리고 사람 비슷한 형상이 있고
    저에게 뭐라고 했지만 여기 쓰지는 않을래요.

    수녀님, 교회다니는 분들에게 무심히 말했다가
    초강 전도 , 기도를 해주겟다고 달달 볶여서

    평생 종교 가지지 않고 있어요 . 무신론자라서.

  • 4. ..
    '12.2.10 10:35 PM (14.55.xxx.168)

    부러워요~
    울 아이는 6살때 예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형아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시며
    머리에 안수를 해주셨대요. 정말 아이다운 꿈이지요?
    전 예수님을 꿈에서라도 좀 뵈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32 생리때 빈혈에는 소고기 무국이 특효 5 정보 2012/02/16 3,577
71931 기숙사들어간 딸 몇일에 한번 통화하나요? 13 엄마 맘.... 2012/02/16 1,601
71930 일반세탁세제 드럼세탁기에사용해도되나요? 5 궁금 2012/02/16 4,909
71929 초5 영재학급 넘 고민되요 5 왕 소심맘 2012/02/16 3,155
71928 '식용유 치즈' 쓴 유명 피자업체 적발 ..... 2012/02/16 977
71927 코감기가 안 나아요... ㅜㅜ 2012/02/16 955
71926 좋은 소식이네요.. 콜록789 2012/02/16 1,123
71925 아이폰쓰시는 분들, 음악어플 뭐쓰세요? 2 결정 2012/02/16 1,159
71924 아이 첼로 강습을 알아 보는데 선생님마다 첼로 사이즈에 대한 말.. 1 첼로강습 2012/02/16 1,949
71923 조건도 좋으면서 싼업체 계약해도 될까요? 5 포장이사 2012/02/16 708
71922 생리를 19일 동안 했어요... 1 갱년기 2012/02/16 1,714
71921 2월 1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16 601
71920 불쌍한 우리 시어머니 2 그냥 2012/02/16 2,426
71919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요. 1 궁금 2012/02/16 4,583
71918 보증금 없는 월세? 17 이런 경우 2012/02/16 2,200
71917 보험 가입 하나도 안 하신 분 계세요??? 9 걱정이태산 2012/02/16 1,991
71916 올리브오일 ??? 1 ........ 2012/02/16 729
71915 맛은 노력에비해 괜찮은 반찬 한가지~ 3 아침 2012/02/16 1,417
71914 초5 사회과목에 나오는 암사동유적지 답사 가는데요.. 2 선행답사 2012/02/16 1,357
71913 인터넷으로 부업이나 투잡하시는분들... 3 팁좀 알려주.. 2012/02/16 1,775
71912 아이폰으로 다음클라우드 이용할때요.. 1 질문이요.... 2012/02/16 2,649
71911 한국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요. 1 향수 2012/02/16 1,076
71910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3 하핫 2012/02/16 2,447
71909 시누이의 문자에 대한 답.. 9 지친다.. 2012/02/16 4,760
71908 커피젓을때 나무티스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5 ---- 2012/02/16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