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한3년정도 일하고 돈을 모아놨는데.
대학을 안나와서 그런지
승진도 안되고 더 좋은부서이동도 안되네요.
그래서 저를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해볼까하는데
졸업한 이후로 공부를한번도 안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늦은나이(24여자)에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은건지.....
물어보려고 이렇게 글남겨요.......
저에게 조언해줄만한 말있으면
댓글로 조언좀 해주세요.. 힘내서 공부시작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3년정도 일하고 돈을 모아놨는데.
대학을 안나와서 그런지
승진도 안되고 더 좋은부서이동도 안되네요.
그래서 저를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해볼까하는데
졸업한 이후로 공부를한번도 안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늦은나이(24여자)에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은건지.....
물어보려고 이렇게 글남겨요.......
저에게 조언해줄만한 말있으면
댓글로 조언좀 해주세요.. 힘내서 공부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왼손잡이라 그런지 가끔 글씨 거꾸로 읽거든요, 42이라고 읽어서 어휴, 힘드실텐데 생각하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그러려고 했네요. 저 야간 수업 들었었는데 20대 중후반들도 공부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공부 꼭 하세요! 가방 끈 긴 사람이 수명이 길다는 말도 있어요. 사회 경험 쌓아보셨으니 대학 시절이라는 게 뭔지 웃으면서 말할 날 꼭 만드시길 바래요^^
24살이 늦은 나이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용기 내세요.
늦지 않았어요!!! 꼭 도전해보세요. 제가 그 나이라면 아무 꺼리낌없이 시도할 것 같아요.
이상 서른셋 예비학생 드림^^
늦은 나이아닙니다.
제 주변에친구딸은 님보다 나이많은 25인데
공부하려고 이번에기숙학원들어간것 같던데.
양주에있는 김영일컨설팅?? 거기라고들은것같은데
아무튼 늦은나이아닙니다. 그래도 혼자하시기엔 벅차보이니
학원의 도움을 받아보는것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힘내세요!!
학교 다닐때 우리보다 여섯살 많은 언니가 있었어요.
여상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 공부하고싶어서 입학한 언니.
우리보다 이해하는 속도와 적용하는 범위가 더 넓었어요.
연륜,이라고 하는게 그냥 있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도전하세요.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이들과는 목표의식이 조금이라도 다를수있고,
그 아이들이 모르는 사회생활을 알고 있고,
님 적성,진로에 맞는 전공을 제대로 택해서 공부 시작할 수도 있으니 더 유리하잖아요.
입시 벗어나는걸 더 중시해서 전공이 적성에 맞는지아닌지 잘 모르고 택한 아이들도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82 | 전업이란 3 | /// | 2012/03/30 | 1,660 |
89881 |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 mint | 2012/03/30 | 1,171 |
89880 |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 글쎄 | 2012/03/30 | 3,461 |
89879 |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 | 2012/03/30 | 1,439 |
89878 |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 musici.. | 2012/03/30 | 924 |
89877 |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 절약녀 | 2012/03/30 | 1,751 |
89876 |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 위탄 | 2012/03/30 | 816 |
89875 |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 방광염? | 2012/03/30 | 3,929 |
89874 |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 왼손잡이 | 2012/03/30 | 1,444 |
89873 |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 | 2012/03/30 | 2,582 |
89872 | 오리고 매장~~~~ 커튼 3 | 파란토마토 | 2012/03/30 | 1,683 |
89871 |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 봄이오면 | 2012/03/30 | 1,030 |
89870 |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 | 2012/03/30 | 1,946 |
89869 | 냉동자숙 콩 2 | 어떻게 먹어.. | 2012/03/30 | 1,908 |
89868 |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 뱃살 | 2012/03/30 | 13,546 |
89867 |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 큰아이 | 2012/03/30 | 2,780 |
89866 |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 200 | 2012/03/30 | 6,166 |
89865 |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 고입검정고시.. | 2012/03/30 | 1,733 |
89864 |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 보이스피싱?.. | 2012/03/30 | 2,443 |
89863 |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 샐리 | 2012/03/30 | 1,330 |
89862 |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 | 2012/03/30 | 2,642 |
89861 |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 | 2012/03/30 | 14,957 |
89860 |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 전 | 2012/03/30 | 1,413 |
89859 |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 4월부터 | 2012/03/30 | 3,193 |
89858 |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 고독은 나의.. | 2012/03/30 |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