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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밥 먹고 열심히 제 방 정리중인 중학생 딸래미...

기분좋은엄마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2-10 20:23:56

이제 한 학년 더 올라간다고 그럴까요?

 

책상과 책꽂이의 그 많은 교과서,공책, 그 외의 여러 참고서, 소설같은 읽을거리 등등...

완전히 다 꺼내어서 필요한 것과 버릴것을 구분해서 정리를 하고 있네요.

 

새로받은 새학년 교과서 가지런히 꽂아놓고...

 

박스 하나 가져가서 불필요한 것들 다 차곡차곡 쌓아내고 있어요.

 

그리고 일반쓰레기 봉투도 한 장 달라고 하더니,

일반쓰레기로 버릴것은 다 거기에 담고...

 

벌써 거의 한 시간째 저러고 있는데...

기특하고 예쁘네요.^^

 

 

IP : 125.182.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뻐요~
    '12.2.10 8:26 PM (110.70.xxx.120)

    우리 아들은 언제 커서 자기방 청소할까..ㅋ
    지금도 거실가득 팽이랑 장난감 늘어놓고 방방마다 뛰며 놀고있어요.ㅎㅎ
    올해 여섯살되는애에게 너무 큰걸 바라죠??ㅎㅎ

  • 2. 아이고..
    '12.2.10 8:27 PM (14.52.xxx.60)

    부러버용... 초3 우리딸한테도 그런날이 오긴할까요..?

  • 3. 팜므 파탄
    '12.2.10 8:46 PM (183.97.xxx.2)

    잘 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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