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녁밥 먹고 열심히 제 방 정리중인 중학생 딸래미...

기분좋은엄마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2-02-10 20:23:56

이제 한 학년 더 올라간다고 그럴까요?

 

책상과 책꽂이의 그 많은 교과서,공책, 그 외의 여러 참고서, 소설같은 읽을거리 등등...

완전히 다 꺼내어서 필요한 것과 버릴것을 구분해서 정리를 하고 있네요.

 

새로받은 새학년 교과서 가지런히 꽂아놓고...

 

박스 하나 가져가서 불필요한 것들 다 차곡차곡 쌓아내고 있어요.

 

그리고 일반쓰레기 봉투도 한 장 달라고 하더니,

일반쓰레기로 버릴것은 다 거기에 담고...

 

벌써 거의 한 시간째 저러고 있는데...

기특하고 예쁘네요.^^

 

 

IP : 125.182.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뻐요~
    '12.2.10 8:26 PM (110.70.xxx.120)

    우리 아들은 언제 커서 자기방 청소할까..ㅋ
    지금도 거실가득 팽이랑 장난감 늘어놓고 방방마다 뛰며 놀고있어요.ㅎㅎ
    올해 여섯살되는애에게 너무 큰걸 바라죠??ㅎㅎ

  • 2. 아이고..
    '12.2.10 8:27 PM (14.52.xxx.60)

    부러버용... 초3 우리딸한테도 그런날이 오긴할까요..?

  • 3. 팜므 파탄
    '12.2.10 8:46 PM (183.97.xxx.2)

    잘 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09 병문안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 2012/04/13 3,799
96908 “개종 안한다”, ‘닉네임 사시미’ 부인 상습 폭행 1 크리스티김 2012/04/13 916
96907 낡은 생각 떨쳐내기 1 julia2.. 2012/04/13 614
96906 진보 운운하며 글쓰는 분들께...부탁 하나 드립니다 7 ? 2012/04/13 768
96905 외박이 나쁜 이유가 몬가요? 26 마미홈 2012/04/13 7,289
96904 알다가도 모를일이 벌어진 수도권 해당지역에 ~ 민들레. 2012/04/13 842
96903 제주여행숙소 4 초코우유 2012/04/13 1,006
96902 아내의 자격을 보고 느낀점 (종편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하시길.. 52 ^^ 2012/04/13 12,215
96901 그래도 힘 얻고 갑니다. 2 아이고..... 2012/04/13 555
96900 안녕하십니까, 진보여러분. 6 곱퀴벌레 2012/04/13 764
96899 김두관이 유명한가요? 6 ... 2012/04/13 1,003
96898 통합진보당은 호남토호당인가요? 20 낙인자들의반.. 2012/04/13 1,199
96897 부칸 미사일이 어디 아픈가요? 3 참맛 2012/04/13 980
96896 임신중인데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요 11 ㅜㅜ 2012/04/13 3,937
96895 아이들 썬크림..추천해주세요^^ 3 따가운 햇빛.. 2012/04/13 1,390
96894 그 밥에 그 나물인걸 누굴 탓해요 6 없어요 2012/04/13 1,198
96893 예수 여성비하 '짱돌막말' 논란 10 참맛 2012/04/13 1,723
96892 어젯밤과 오늘낮에는 선거 결과에 무섭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2 84 2012/04/13 876
96891 서울대 경영 파이낸스 과정이요 .. 2012/04/13 738
96890 저는 어제밤 이후로 뉴스를 안봅니다 12 앞으로도죽 2012/04/13 1,388
96889 총선득표수 새누리 932만표, 야권연대 944만표 30 참맛 2012/04/13 2,330
96888 통영 가보신님들~ 8 찹쌀 2012/04/13 1,415
96887 생각하는 나꼼수 15 내가 2012/04/13 1,943
96886 선관위 노조위원장이 갑자기 어디서 3 선관위? 2012/04/13 1,649
96885 [스크랩] 박근혜의 152석의 의미 13 이기자 2012/04/13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