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보면서 베네딕트의 그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빛도 매력있고,미드에서는 볼 수 없는 깨끗한 영상,
원작과 믹스된 잘 짜여진 현대판스토리, 또한 무척 매력적이라서
보고나서 마음이 가득 찬 느낌에 넘 좋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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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이
그 고풍스러운 집들과 도시들,
그리고, 인테리어들이 눈에 쏙 들어올정도로 넘 멋져서
소품부터 커튼색깔,거리의 까페간판,이제는 베네딕트의 코트깃까지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촬영세트가 대부분이겠지만
아무튼, 영드만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졌던 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