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가다
'12.2.10 4:38 PM
(220.73.xxx.119)
예전의 사람들은 과거의 당신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에 그랬을 거에요..
중요한건 현재의 자신이겠죠..
과거로 부터 벗어나세요
2. ...
'12.2.10 4:38 PM
(119.64.xxx.151)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결국 내가 알아내야지요.
누군가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내가 아니라
누군가의 평가에 관계없이 존재하는 바로 그런 나를 찾아보세요.
김형경의 사람풍경,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 추천드려요.
3. ,,,
'12.2.10 4:41 PM
(121.138.xxx.122)
현재의 당당함을 즐기세요~
어쨌든 과거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지금은 능력있는 원글님이시잖아요
예전에 알던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에서 자유로와 지세요
글에서만 봐도 원글님의 노력과 성취는 대단한걸요 ^^
4. 정말 이럴래
'12.2.10 4:41 PM
(203.90.xxx.115)
예전의나만바라보면 발전업어요 뒤만보고 뒷덜미 뒤로질질끌려가는거보다 앞과 오늘의 현재위치만바라봐야죠 과거보다현재가중요한가같ㅇ아요
5. ..
'12.2.10 4:43 PM
(119.149.xxx.61)
과거도 미래도 없어요
오직 현재만이,오늘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맘이 좀 홀가분해지지 않으신가요?
6. 나쁜 기억의 답습은 퇴행만 조장할 뿐이에요
'12.2.10 4:48 PM
(119.18.xxx.141)
그런 사람들을 저는 정서 거지 유발자들이라고 불러요
퉷퉸 해 버리세요 ,,,
그들에게 유일하게 한방 날릴 수 있는 관건은
더 잘 되는 것이죠
기 죽지 마세요 ,,,,,,,,,,, 화이팅 !!!!!!!!!!!!!!!
7. 과거의 님보다
'12.2.10 4:52 PM
(124.52.xxx.34)
훨씬 업글된 님으로서 충분히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사셔야죠~
과거의 시선으로 위축된다면 님 스스로에게 그들과 똑같이 님을 그리 판단하도록 동조하는 거잖아요?
님 스스로 님이 해온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해주세요..
남들 시선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8. 12
'12.2.10 4:54 PM
(118.222.xxx.24)
제가 어제 방정리하다가 써놓은 메모를 읽었는데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규정짓지 말아라"
뭐 이 비슷한 말이었어요,,
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님이 만들어가는거고 님이 결정하는 거에요
힘내세요,,
9. 음
'12.2.10 4:54 PM
(112.168.xxx.63)
예전 사람들은 원글님이 한참 자신감이 없을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거잖아요.
과거이지만 분명한건
그때의 원글님도 원글님 자신이었다는 거에요.
지금은 다르지만요.
예전의 사람들이 과거의 모습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걸 인정하고
지금의 나를 보이면 되는 거 아닐까요?
네가? 그러면 내가! 하면 되지요.
10. 당연히
'12.2.10 5:01 PM
(68.5.xxx.231)
현재의 윈글님이 진짜 윈글님의 참모습이죠. 저는 과거에 참 괜찮은 직업에 나름 인정 받는 커리어우먼 이었는데요, 휴 다 과거 얘기에요. 우리애들은 엄마가 그랬다는거 못믿겠데요. 이게 지금의 제 모습이고요. 자식들도 안믿어주는....님 현재의 모습이 제일 훌륭한 모습입니다. 자긍감을 가지시길.
11. ..
'12.2.10 5:02 PM
(180.64.xxx.147)
님은 정말로 괜찮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개척했잖아요.
주어진 계획에 따라 움직인게 아니라 개척.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예전 아는 사람들은 그 개척정신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는 거에요.
휩쓸리지 마세요.
12. 백조
'12.2.10 5:08 PM
(121.143.xxx.77)
-
삭제된댓글
미운오리새끼요..
13. 두번째
'12.2.10 5:18 PM
(183.100.xxx.68)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은 두번째 모습이 님이예요.
멋지십니다 ^^
14. 당당하게
'12.2.10 5:18 PM
(211.203.xxx.128)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규정짓지 말아라"
이글이 정답이네요.
나 자신의 자존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15. 아직
'12.2.10 5:39 PM
(211.196.xxx.174)
자아상이 혼란스러운가 봐요
자아상이 아직 단단하지 못하니 예전에 알던 사람 만나지 마세요
현재의 자신으로 자신을 확실히 찾은 후에는 만나셔도 되겠죠
그럼 그 사람들 인식이 바뀔 테니까
장하세요^^ 기특하세요
16. ^^
'12.2.10 7:29 PM
(124.199.xxx.84)
훌륭한 분이십니다~
17. 현재의
'12.2.10 7:40 PM
(122.35.xxx.107)
모습이 당신의 참모습입니다..
장하십니다..
18. ...
'12.2.11 1:17 PM
(59.9.xxx.109)
당당해 지세요 !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원래 말이 많더라구요.
19. ^^
'12.2.11 1:58 PM
(39.115.xxx.71)
예전의 모습은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어머니 딸의 모습이고요. 지금의 모습은 본인이 만든 내 모습이죠.. 훌륭한 원석을 못알아본 어머니로서의 무능함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되셨으니.. 자부심을 느끼셔도 될 것 같아요.
20. 성지맘
'12.2.11 2:03 PM
(112.161.xxx.9)
이곳의 모든 댓글님들 화이팅입니다
21. 참나
'12.2.11 2:23 PM
(124.61.xxx.39)
친구나 동료, 가족이 잘 되었으면 축하해줘야지... 왜 과거에 묶어놓으려 하죠.
이래서 피해의식 있으면 피곤한거예요. 원글님이 안믿길정도로 성공하셨나봐요. ^^
진심으로 부럽네요. 대단하신거예요. 아무나 못하는거잖아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원글님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들만 모이기를 바랄게요.
행여나 원글님 힐난하고 무시하는 어리석은이들은 믿지 마세요.
22. 괜찮아요!
'12.2.11 2:53 PM
(121.130.xxx.227)
우선 그 상사분, 너무 멋있습니다!!!
자신감있고 멋진 모습이 원래 모습입니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과는 안보고 사셔도 되요.
일어 3년 배운다고 쉽사리 유학을 결정하는 용기와 배포 있는 분 많지 않아요.
용기있고 결단력있는 분이군요!!!
충분히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자격도 있고
또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사랑하실꺼에요.
자, 후회없이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내키는대로! 하고싶은대로!!!
23. 당연히
'12.2.11 3:35 PM
(222.239.xxx.22)
두번째지요. 첫번째 모습은 어머님에게 눌려서 변형된 모습이고요. 그 상사분이 사람을 볼 줄 아셨던 거죠.
24. 그랬던
'12.2.11 3:41 PM
(66.183.xxx.231)
본인도 본인이고,
지금의 본인도 본인이에요.
그때의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이 나왔기에 지금의 의미가 더 커지는 거구요.
그 사람들이 예전에 모습만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질투심 혹은 자신에 대한 불만족에서 기인하는 것이 클 것이라 생각해요.
타인이 이룩한 것에 대해 쉽사리 질투와 자괴감 느끼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잖아요.
그 상사분께 항상 감사드리고,
원글님도 누군가에게 그 상사분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셔요.
그때의 내 모습을 지우려고도 마시고,
지금의 내 모습을 억지로 짓누르려고도 마시고.
또 십년뒤엔 어떤 모습이 있을지 앞을 보고 사셔요.
25. 음
'12.2.11 4:10 PM
(221.160.xxx.218)
원글님 집안이 님에게 도움이 안되는 환경이네요.
이제라도 아셨으면 냉정히 기본만 하시고 거리를 두세요.
부모라고 다 부모 아니고, 형제도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역할,도리를 해야 부모로 대접받죠...
님은 님의 그라운드에서 훨훨~~날면 될것같네요.
26. ....
'12.2.11 4:42 PM
(121.157.xxx.79)
..이제 한고비(????) 넘기셨으니, 열등감도 우월감도 갖지 마시고
그냥 현재 님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인식해보세요.
그러면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건 중요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단지 난 내가 정한 의지를 실현하는 존재일뿐이죠..더 가치있고 없고는 없어요(넓게 생각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