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성적이 낮다는 이유라는데
트위터 보면 이 분 행동하시는 방향이 참 선하신 분 같았어요.
게다가 신영철 대법관 비판했다면서요.
그 이후로도 쭈우욱 신영철 대법관은 자리보존하고 있고,
끝내 그를 비판한 이런 판사님만 물먹는군요.
서기호 판사님 이 분이
가톨릭 신자이신데
소싯적에
학창시절 명동에서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활동을 하시던 분이래요.
출세가도를 달리기 위해
불의에 목을 굽히는 분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꼭 이런 시련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옆에 계시는 동료분들이나 선후배들
이런 정치적 권력개입에도
아무 행동 안하시면
님들도 그냥 권력의 ㄱ*가 되는겁니다.
서기호 판사님 20년 절친이 인터뷰한 기사가 있네요.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