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딜가나 꼭 있는 대장질 하려는 사람들
1. 지나
'12.2.10 3:12 PM (211.196.xxx.123)그런 사람 있으면 편하던데요. ^^
모임에서 수다스런 사람 있으면 가만 있어도 되니까 편하구요.2. 아뇨
'12.2.10 3:14 PM (183.98.xxx.192)그거 타고난 성격이에요. 그런분은 본인이 안하면 병남.ㅠㅠ 다른 사람이 대장하는 꼴 보고 있으면 속터짐.
따라서 하고 싶으면 시켜줘야 하는데... 일이나 잘하면 좋겠으나....
저는 그런 성격 피곤하여 피합니다.3. jk
'12.2.10 3:17 PM (115.138.xxx.67)근데 그런 사람이 없어도 또 너무 운영이 안되서리 엉망됨....
아무도 안나서기 땜시..... 서로 눈치만 봄...
과하면 보기싫지만 적당히 있어주시면 다수가 편할때도 있음...4. 원글
'12.2.10 3:19 PM (121.146.xxx.250)이팝나무님 정치글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5. 아마도
'12.2.10 3:27 PM (222.117.xxx.122)전 인구의 3프로라지요.
주도형 인간...
불편할때도 있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6. 이팝나무
'12.2.10 3:27 PM (115.140.xxx.135)아,,,그렇군요..미안합니다.제가 글을 흘려서 읽었어요 제 댓글 지울께요
7. 싫어요.
'12.2.10 3:33 PM (14.37.xxx.132)그게.. 편할지는 몰라도.. 부작용도 많이 따르죠.
특히나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조직의 신임을 받게되면..
안하무인 독재자처럼 군림하면서 만만한 사람 괴롭히고.. 열폭하는 또라이처럼 굴기도 하구요.
조직의 분위기를 망치는데도 일등공신이 되기도 해요.
그런 사람 별로라서.. 가까이 하지 않아요.8. ..
'12.2.10 4:12 PM (180.230.xxx.91)겪어보니까요
자기가 연락하고 끄는 만큼 막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니깐 자기한테 그렇게 네네안하는 사람한테
차갑게 말하고 비아냥거린다든지
저는 학창시절부터 그런 인간류를 싫어해서요 거리를 뒀는데
꼭 그런 사람한테 데여서 뒷말나오는 사람많던데요
그 사람만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