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지켜온 예금자보호법 원칙 무너져

뭐가뭔지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2-02-10 14:38:17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210115105398
 
???
IP : 58.2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2:40 PM (121.161.xxx.231)

    ㅅㅂ 지네들이 다 해쳐먹고 돈은 또 우리가 내야되는군..아놔ㅋㅋㅋㅋㅋ

  • 2. 당연히
    '12.2.10 3:08 PM (121.147.xxx.151)

    원칙 적용해야지요.
    한도 이상을 저축은행에 예금하는 이유는
    이자를 더 받으려고 만약의 수에 피해볼 것도 생각하고 있는 건데
    한도 이하밖에 예금 못하는 돈 없는 사람들이나
    분산투자의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골탕먹게 생겼네...
    원칙이 없는 세상이 되면 날파리 쥐떼만 좋은 세상이 되건만

  • 3. 결정된거 아니죠?
    '12.2.10 3:20 PM (112.168.xxx.63)

    이건 말도 안돼는 거죠.
    법도 필요없고 아무 원칙도 필요없는게 되잖아요.

    내가 왜 남의 예금까지 책임져줘야 하냐고요.
    완젼 미친것들이에요.

  • 4. 눈팅
    '12.2.10 3:59 PM (210.108.xxx.55)

    저축은행 사태는 정부의 책임도 일정부분 있어 보입니다.
    금융감독원 검사때 부실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허위공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꼴이니까요
    만일 이런 일이 미있국에서 발생하였면 아마 정부가 전액 보장해줘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번 저축은행의 경우는 원래 5천만원까지는 예금보장이고 초과붕에 대해 55% 보상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본인 책임도 45% 지게 되니까 예금자도 여전히 피해 많이 보게 되죠
    참고로 어제 미국에서는 개인들의 모기지론 피해에 대해 5개 대형상업은행과 정부간에 260억불의 벌금에 합의하였습니다. 30조원의 거액입니다. 은행의 명확한 책임은 없지면 차입자를 올바로 계도하지 못한 책임이라고 할까요...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경우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죠. 개인은 정확한 재무제표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정부가 감독권자로서 금융기관에 대한 올바른 감독이 필요한거죠
    이러한 차원에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 (궁극적으로는 세금이고 잘못된 정부를 둔 국민들의 비용이겠죠)은 어느정도 합리적이라 판단됩니다. 정치적으로 해결된게 문제이긴 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66 mbn은 성향이 어떤가요? 9 궁금 2012/04/20 17,132
99865 꽃놀이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120 꽃전문가 2012/04/20 25,512
99864 엄태웅 표정 10 ... 2012/04/20 3,290
99863 버마라는 나라,,, 2 별달별 2012/04/20 1,290
99862 자동차 코너링돌때 운전석 타이어쪽에서 비닐붙이고 달리는 소리가 나요 2012/04/20 1,237
99861 옷가게 1 꿀꿀 2012/04/20 987
99860 제가 제일 이해가 안 되던 사람들이 팬클럽 하는 이들이었거든요 .. 1 ....... 2012/04/20 1,607
99859 mbc 방송 한아름은 왜폭식증걸린거예요! 3 .. 2012/04/20 1,594
99858 남편의 외도문제 해결하기 지연n 2012/04/20 1,609
99857 이런 아이의 자존감은 어떨까요 6 자존감높은건.. 2012/04/20 1,791
99856 [펌글] JAL,ANA 기내식 세슘검출 3 .. 2012/04/20 2,336
99855 기사/일본 버블붕괴 충격 한국서도 재현되나 1 동아일보 2012/04/20 1,510
99854 저기,,,푸틴사위라면,,, 1 별달별 2012/04/20 1,904
99853 민간인 불법사찰요 2 !! 2012/04/20 886
99852 더킹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14 이재하 사랑.. 2012/04/20 2,773
99851 시어버터+바이오오일의 후유증... 10 그지피부 2012/04/20 6,855
99850 가슬팩 또 팔던데.. 살까 말까 ㅜㅠ 3 ㅜㅠ 2012/04/20 1,427
99849 본 오 본 브라운 맛♥ 사랑해요 2 초콜릿 왕.. 2012/04/20 1,017
99848 방송댄스 혹은 재즈댄스 배워보신분 계신가여? 2 댄스 2012/04/20 1,460
99847 집에도 본인도 전혀 체취가 없으신 노인분들이 있어요. 12 .... 2012/04/20 4,462
99846 4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0 1,081
99845 열심히 공부 하는 남편 뒷바라지 1 2012/04/20 2,572
99844 안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22 .... 2012/04/20 2,994
99843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와요 살수가 없어요. 5 아아악 2012/04/20 2,056
99842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꼴찌라는 이름으로’ 8 석훈맘 2012/04/20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