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아주아주좋아해요. 어디가면 세접시,네접시도 먹구요...ㅠㅠ..
그런데,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맨날 실패..
시판드레싱 사서 해보니 인스턴트맛이 강해서 다들 안 먹구...
살림선배님들...
간단하고, 상큼한 드레싱레시피 부탁드려요..
불쌍한 우리 아들들 , 솜씨없는 엄마땜에 맨날 날것 섭취하고 있어요..ㅠㅠ
울가족은 마요네즈,케찹을 못 먹는답니다...
양배추,양상추에 어울릴만한 드레싱레시피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개콘버전)
그냥 마늘,간장,식초,설탕,물----이 조합이 가장 깔끔한 것 같아요.
물 대신 올리브유 같은 것 넣고 해봤는데
느끼하고 좀 안맞더라고요.
윗님. 초간장에 들어가는거랑 왠지 똑같은거 같아요.
초간장도 초간장소스로 불리워질 날이 있을라는지...
정 안 되면, 요플레 넣으셔도 좋고
요플레 너무 달다면 플레인 요플레 사용하시면 휴대하기도 좋고 정말 간편해요 ^^
플레인요구르트에 파인애플간거,,잣가루,,,괜찮을 듯해요.
소금 후추 레몬즙 올리브유 술술 뿌리고 섞어줍니다. 버섯이나 뿌리채소 구워넣거나 토마토 감 같은 거 곁들이고요. 성의는 적지만 단순해서 덜 질리는 듯도.ㅎ
발사믹 비네거!! + 올리브 오일 + 소금,후추 + 마늘 + 레몬즙.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드레싱^^
발사믹 비네거 + 올리브 오일 = 바게트빵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그 드레싱비율 좀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샐러드를 좋아해서 집에서 드레싱을 만들어 먹어요..
어제 만들어 놓고 ,저혼자 므흣해서 ,아 ,역시 난,요리에 재능이 있나봐 ,,,쓰담쓰담했는데요.
간장, 레몬(갈아서 설탕에다 재워놨던 거에요..)
마늘, 올리브오일, 매실청, 식초,,
이렇게 했는데 환상적이었어요.
특히나.레몬절임이 들어가니 더 좋아어요.
비율은 모르겠어요,,저 입맛에 맞게 대충,,이거 부족하면 좀더 첨가,저거 부족하다 싶으면 첨가
그렇게 한병 만들어 놓고 매일 먹어요.
볼때마다 흐뭇해요.
발사믹 비네거 없으면 먹다 남은 와인 큰 2숫가락+마늘 갈은 것 1티스푼+올리브오일 반티스푼+올리고당 한티스푼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깔끔해요.
마늘 간 것, 올리브유, 설탕 이렇게도 아주 잘 어울려요 ㅎㅎㅎ
양상추에 방울 토마토만 넣어도..
히트레시피에 드레싱 많습니다.
원글님과 같이 시판소스는 특유의냄새가 나는것같아.......저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상큼맛을 원하신다고 하니깐...정말 알려드리고싶네요..
이 드레싱은 파인애플 드레싱입니다.(집에서 흔히사용하시는 밥숟갈 계량입니다.)
재료 보실까요? 파인애플 통조림(2조각에 국물 조금),플레인1통,마요네즈 2(한숟갈반으로 줄여도됨),설탕1,식초2,머스터드1,소금 아주조금..한꼬집정도..믹서에 모두 윙~~~~~~~~~갈아서 ㅎㅎ맛나게 해드세요..
이때까지 만든소스중에 전 줄곧 이 파인애플드레싱이 참 맛있네요..지인분들도 레시피를 자꾸 묻는걸보니..
입맛은 다들 비슷한가봅니다..
원글님 만들어 드시고 맛있었다면 후기 꼭꼭 .......ㅎㅎ 올려주시고용..
< 저울 버전 >
당근 70g, 양파 50g, 마늘 4g, 생강 4g, 설탕 20g, 식초 50g, 진간장 10g, 식용유 20ml
< 계량스푼 버전 >
당근: 반 개 정도, 양파 중간사이즈 1/4, 마늘 1톨, 생강 1톨,
설탕 2T, 식초 5T, 진간장 1T, 식용유 적당량
1. 식용유 제외한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2. 채소를 준비하고
3. 먹기 직전 1과 식용유를 섞어서 채소에 뿌려준다.
예전에 현량켄챠님이 올려주신건데 용량을 줄인 버전이에요.
상큼하고 맛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2910&page=1&searchType=se...
집에서 잘 안먹는 유자차+시판 플레인 요구르트+호두랑 아몬드 넣어 믹서에 돌려 드레싱 만듭니다.
견과류는 잘게 다져서 토핑으로 넣어도 되구요. 훌흉한 드레싱됩니다요.^^
개인적으로 양배추보단 양상추 양을 더 많이 넣는게 좋더라구요.
댓글로 드레싱 참고해야겠네요~
포도씨오일 3 스푼, 적색와인식초 1 스푼, 겨자 (디죵겨자) 1/2티스푼, 소금, 후추
여기에 다진 샬롯 추가하면 더 맛있구요.
저희 프랑스 시어머니 드레싱입니다.
앗 집에 유자차 굴러다니는 거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화이트와인식초:올리브오일=2:1 또는 화이트와인식초 only + 소금, 후추
완전 간단하지만, 살안찌고 담백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5158 |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 노리 | 2012/02/24 | 1,586 |
| 75157 |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 사장이 | 2012/02/24 | 1,147 |
| 75156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 동유럽 | 2012/02/24 | 2,023 |
| 75155 | 김포공항 롯데몰 5 | 롯데몰 | 2012/02/24 | 2,050 |
| 75154 |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 어중간한 나.. | 2012/02/24 | 1,814 |
| 75153 |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 다이제 | 2012/02/24 | 1,772 |
| 75152 |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 나거티브 | 2012/02/24 | 2,560 |
| 75151 |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 기대기대 | 2012/02/24 | 690 |
| 75150 |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 마음 | 2012/02/24 | 3,616 |
| 75149 |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 세우실 | 2012/02/24 | 670 |
| 75148 |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 음 | 2012/02/24 | 2,348 |
| 75147 | 왕십리역.응봉동 주변으로 씨푸드 전문점 뭐가 있나요 2 | 아시는분~ | 2012/02/24 | 898 |
| 75146 | 돋보기 사야할까요? 2 | 40대중반아.. | 2012/02/24 | 1,051 |
| 75145 | 청소기 | 청소기 | 2012/02/24 | 614 |
| 75144 | [ 깍두기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 6 | 임산부 | 2012/02/24 | 1,564 |
| 75143 | 튼튼 병원 | 언니 | 2012/02/24 | 581 |
| 75142 | 엔젤....커피숍 와플맛에 반했어요^^ | 민~ | 2012/02/24 | 1,164 |
| 75141 | 설렁탕 집에 나오는 김치는 어떻게 담나요? 1 | 주부 | 2012/02/24 | 1,198 |
| 75140 | 다른 지역도 전세없나요? 아파트 괜히 샀나봐요.ㅠㅠ 11 | 참... | 2012/02/24 | 3,145 |
| 75139 | 귤값 너무 비싸서 못 먹겠어요 13 | ... | 2012/02/24 | 3,179 |
| 75138 | 고2 아들이 수능끝난후 성형수술을 한다는데 어떻게 받아들.. 11 | 중1맘 | 2012/02/24 | 2,101 |
| 75137 | 어릴때만 이쁜이유 9 | ㅎㅊㅂㅇㄴ | 2012/02/24 | 4,252 |
| 75136 | 우띠몰라라는 사람은 누군가요? 3 | 누군가? | 2012/02/24 | 928 |
| 75135 | 유럽에서 쓰는 핸드폰- 한국에서의 로밍 1 | 아데스 | 2012/02/24 | 708 |
| 75134 | 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 세우실 | 2012/02/24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