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초1, 수학 학습지 필요한가요?

학부모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2-02-10 13:43:39
워낙 학교 수학이 어렵다니 그동안 하던 씽크빅 끊으려니 불안하네요 ^^. 봐서 씨매스샅은 학원을 보낼까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1.134.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0 1:44 PM (121.129.xxx.124)

    기탄은 무조건 계속 시키시고요(연산, 사고력)
    문제집 한권 사서 병행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2. ....
    '12.2.10 3:28 PM (211.176.xxx.112)

    6살때부터 기탄과 해법을 번갈아가면서 풀립니다. 해법이 쉬우니 먼저 풀리고 기탄으로 복습하고요.
    아직까지 막힘없고 시험도 잘 봐옵니다.
    대신 매일 시키고 (연산, 사고력, 국어도 한개) 그자리에서 채점하고 틀린것 다시 풀립니다.
    이거 엄마가 매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결국 애들 공부는 엄마가 해야합니다. 적어도 습관들을수 있는 초등 고학년까지요.

  • 3. ^^
    '12.2.10 3:58 PM (125.143.xxx.117)

    제아이 이제 초 5학년 올라갑니다. 외동이라 아이 하나 키웠고 주위에 그닥 또래가 없어서 아이 키울때
    별 생각없이 키웠는데요...왜 엄마들이 학습지를 시켰는지 이제야 알것 같아요.
    연산이라는게 저학년때 정말 꾸준히 연습해야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제 아이 수학적으로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뒤처지지 않게 잘 따라가는데...학년이 올라갈수록
    연산의 힘이 보여요.^^;; 즉..여러번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지는데..꼭 간단한 연산에서 실수를
    많이 하게 되네요. 방법은 잘 찾고..식도 잘 쓰는데..정작 중요한 답이 틀려요.
    이유는 연산이 약하다는거죠. 근데..학습지를 꾸준히 안한 아이들은 꼭 연산이 약해요. 거의 대부분...
    초등 저학년때 꾸준히 해주는 연산 수학에 아주 큰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 4. 학습지
    '12.2.10 4:50 PM (211.192.xxx.46)

    하다가 다 끊고 지금은 기적의 계산법 사다가 풀리고 있어요.
    씨매쓰는 학교 수학이랑 그닥 연관없는 걸로 알아요. 창의력 사고력 그런 종류의....
    수학은 학교 선행용+기적의 계산법
    국어는 기탄 + 교과문제집 복습 이런식으로 진도 나가고 있어요.
    학습지가 습관 잡고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매일 매일 일정분량 이상을 숙제로 푸는게 아이도 저도 부담이더라구요.
    학습지 다끊고 저랑 문제집 풀고 있는데 아이도 저도 오히려 편하네요.
    대신 단 한장이라도 매일매일 하는거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5. 듣기로는
    '12.2.10 5:02 PM (222.236.xxx.29)

    초등1,2학년도 사고력전문수학학원(씨매스, 와이즈만 등등) 숫자개념부터 익힌다고 했어요.
    저도 큰애때처럼 연산 집에서 꾸준히 풀고 (기탄) 그리고 문제집과 사고력수학 2학년까지만 봐주고
    3학년되면 사고력보내려구요 3학년사고력문제집 풀면서 큰애랑 너무 많이 다퉜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요

  • 6. min
    '12.2.10 5:08 PM (125.143.xxx.246)

    기탄 문제집 이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전 해법 기초 계산 풀리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 아이가 지겨워해서 한번 바꿔줘야 하나 생각중이예요....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86 미고나 파리크라상에서 맛있는 치즈케잌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애엄마 2012/04/27 1,616
102885 (가전제품)대리점이랑 큰마트랑 코드번호같으면 같은제품인가요? 가전제품이점.. 2012/04/27 1,050
102884 너희만 잘살면되냐는시엄니 32 이런시댁은 2012/04/27 9,483
102883 what have you got to say 라는 문장을 분석해.. 4 .. 2012/04/27 1,553
102882 신랑한테 장을 봐오라고 시켰더니 사온 것들. 52 ㅋㅋ 2012/04/27 15,304
102881 냉면집 스텐 그릇에 담긴 샐러드 스파게티.. 6 여름이야 2012/04/27 2,662
102880 고양이가..털이 많이 빠지나요? 17 ?? 2012/04/27 4,932
102879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7 790
102878 중학교때 좋아하던 일본아이돌.. 9 옛날생각 2012/04/27 1,434
102877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 ㅠㅠ 2012/04/27 5,129
102876 문상 범위 여쭈어봅니다 9 꿀꿀 2012/04/27 4,777
102875 휴대폰 음성사서함 여여 2012/04/27 945
102874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가볼만한곳 알려주세요 4 2012/04/27 3,464
102873 실업급여 문의드려요 (질병일 경우) 4 바람 2012/04/27 3,292
102872 쑥으로 절편 만들려면 찹쌀도 썪어야하죠? 5 시골여인 2012/04/27 1,849
102871 용든 한약먹으면 정말 살이찌나요? 9 한약 2012/04/27 3,320
102870 통돌이 세탁기 대우꺼 괜찮을까요? 4 대우 세탁기.. 2012/04/27 3,316
102869 와이라는 프로그램 보시나요? 2 ... 2012/04/27 1,391
102868 변호사님 소개해주세요,, 동업자,, 2012/04/27 1,064
102867 조중동, 국민 건강 팽개치고 미국 눈치 보나? 3 그랜드슬램 2012/04/27 972
102866 우리 애들 밥먹으라고 학교 보내는 건가요? 28 safi 2012/04/27 6,070
102865 문화센터 강사입니다. 15 강사 2012/04/27 5,091
102864 객관적으로 이런경우.. 5 .... 2012/04/27 973
102863 8살이면 다 이렇게 답답한가요? 11 아기엄마 2012/04/27 2,405
102862 최양락의 즐거운 라디오 듣는 분 계세요? 8 두분이 그리.. 2012/04/2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