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펌 ] 극악 무도한 고속도로 뺑소니범을 찾아주세요. 급합..

뺑소니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2-02-10 13:28:54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28140&r...

 

 

 

뺑소니범 꼭 잡아야 될텐데요....

 

 

IP : 211.244.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12.2.10 1:52 PM (220.72.xxx.65)

    어떻게 들이받았길래 차가 저렇게 몇바퀴가 공중회전을 하나요

    정말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뺑소니 새끼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저러고 도망을 가다니 인간도 아님;;;;;

  • 2. 낯선사람
    '12.2.10 2:02 PM (116.37.xxx.172)

    뺑소니도 그렇지만, 여자분 길에 튕겨나와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간 흰색 아반떼.
    시민의식이 참 ㅜㅜ

  • 3. 세상에나
    '12.2.10 2:07 PM (220.72.xxx.65)

    차량이 SUV인가요? 너무나 쉽게 돌아버리네요

    너무 소름끼쳐요 ㅠㅠ

  • 4. ...
    '12.2.10 2:17 PM (116.37.xxx.214)

    너무나 큰 사고를 당하셨네요.
    부인께서 튕겨져 나가셨으니...아찔하네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으론 뒤집힌 차량이 본인 차선을 무시하고 1차선에 바짝 붙어서 주행하는 것 같은데
    1차선에 있다가 진행해 나간 옆 차가 뺑소니를 쳤다는 건가요?
    저런 상황이면 저라도 빨리 주행해서 나갈 것 같거든요.
    제가 보기엔 사고 운전자가 차선을 넘어왔다가 순간적으로 옆차를 확인하고
    균형을 잃어서 비틀대다가 뒤집힌 것 같아요.
    제가 잘못 파악하고 있는 점이 뭔가요?
    운전 오래 했지만 깜박이도 없이 차선 넘어오려는 차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고 싶어요.

  • 5. ...
    '12.2.10 2:24 PM (14.47.xxx.160)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피해차량이나 가해차량이나 1차선을 달리다가 뒷차가 바짝 붙으니 차선을 변경하려는
    시점에 뒷차가 툭.. 치고 나간것 같아요.
    너무 놀랐으니 피해차량도 핸들을 너무 확 돌려 전복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 6. 저도 저 동영상
    '12.2.10 2:28 PM (220.72.xxx.65)

    가슴을 쓸어내리며 몇번을 다시 봤는대요

    가해차량 라세티가 1차선으로 주행중인데 피해차량 QM5 옆구리를 그냥 들이받아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추측컨대 QM5가 바로 옆에 있는 라세티(쥐색같은)을 어둠속에 잘못보고 옆으로 진입하려고

    주춤하던찰나 바로 라세티가 갖다박아버리고 튀어버린거 같습니다

    완전 양아치 새끼네요

    이거는 톨게이트 그시각에 지나간 차량 조사하면 금방 답이 나올것 같은데 왜 못잡는건지??

    안전벨트를 풀고있다가 튕겨져 나왔단 부인되시는분..중환자실에 계시다는데 정말 생사가 위중할듯싶습니다 꼭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구요

    저 말종새끼 꼭 잡아야해요 진짜 저런 새끼들때문에 도로위에 흉기들이 있는거죠
    동영상보고 너무 놀라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네요

  • 7. 고속도로
    '12.2.10 2:30 PM (220.72.xxx.65)

    톨게이트 앞이라해도 속도 8-90은 유지하고 있었을텐대

    옆에서 뭔가 난대없이 치니까 핸들도 따라서 급커브로 돌리게 됐나봅니다

    속력붙은 고속도로에서 핸들 꺽으면 바로 저렇게 엄청난 공중회전을 목격하게 됩니다 ㅠㅠ

    너무 놀랐네요 생생한 현장..ㅠㅠ

  • 8. ㅠㅠ..
    '12.2.10 2:33 PM (175.114.xxx.60)

    무서워요...
    범인 꼭 잡으시길..ㅠㅠ

  • 9. 333
    '12.2.10 2:38 PM (1.245.xxx.176)

    제가보니 1차선차가 툭친걸로 보입니다
    저도 2차로 달리다 1차선에있던차가 제쪽으로 들어온 저런경험 있는데
    제차를 치진않아
    다행히 저는 비틀비틀하다가 겨우 중심잡았거던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여튼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 10. ...
    '12.2.10 4:5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깜깜한 밤에 왜 저렇게 나란히 달린대요?
    창문열고 싸우는 것 마냥 달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65 입맛이 확 도는 음식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21 며느리 2012/02/14 5,772
69864 기숙사가 안됐어요. 9 대학생 2012/02/14 2,114
69863 잡곡밥 잘 아시는분..질문 드려요 13 ... 2012/02/14 4,286
69862 음식에 머리카락이... 12 우웩... 2012/02/14 2,545
69861 10대 재벌총수들 징역형 23년 선고에 실형 `제로' 세우실 2012/02/14 469
69860 소울베이커리라고..지적장애인이 만드는 제빵과자점 같은데.. 6 다큐3일 2012/02/14 1,889
69859 몇일간 조심해야하나요? 1 티눈레이저수.. 2012/02/14 679
69858 스마트폰 구입하려는데 3g vs LTE 어느게 현명할까요? 8 발꼬락 2012/02/14 1,351
69857 스마트폰으로 한글문서나 엑셀문서 열려면... 1 기계치 2012/02/14 1,763
69856 중고딩 초대음식 메뉴 보기 2가지중 골라주세요 10 음식 2012/02/14 1,675
69855 고려에 시집온 원나라 공주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6 숨겨진 이야.. 2012/02/14 3,950
69854 부러진화살 12세에게 안맞는 장면들 나오나요 5 영화 2012/02/14 963
69853 그냥저냥 먹기 괜찮은 원두커피? 7 2012/02/14 1,560
69852 사정이 있어서 뜨건물에 6 목욕 2012/02/14 1,099
69851 신발 잃어버리는 꿈 1 ㅇㅇ 2012/02/14 2,873
69850 외가식구도 다 하시나요? 3 집들이 2012/02/14 940
69849 혼자서 24평 이사가는집 청소해보려구요 ^-^ 27 이사청소 2012/02/14 16,011
69848 선대인 따위가 김진표를 논하다니 10 .. 2012/02/14 1,533
69847 시어버린 깍두기로 뭘 해먹을까요 3 덴마크카푸치.. 2012/02/14 1,153
69846 초등학교 시간 강사 어떤가요? 6 여러가지 2012/02/14 1,698
69845 약사분께 여쭤요. 3 .. 2012/02/14 918
69844 노무현, 한명숙 둘 다 찌르고 있는 민주당의 '한미FTA 폐기 .. 2 safi 2012/02/14 698
69843 울집냉장고에 있는 반찬 1 .. 2012/02/14 1,246
69842 전 이렇게 회사생활해요!!^^ㅋ 1 정+- 2012/02/14 986
69841 레녹스 티포원 코스트코에서 지금도 팔까요? 4 궁금 2012/02/1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