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을 몇번을 가봤지만,,,
답답한 공기,,땀냄새,,,옆에서 헐떡거리며 뛰면 입냄새까지..ㅠㅠ
그 좋은 시설에도 불구하고, 전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확 트인 학교운동장이나 공원으로 가요.
가볍게 걷다가 뛰다가 하다보면 기분전환도 되구요..
다만, 근력운동이 조금 아쉽긴 하지요.
그래도 주변에 놓여있는 운동기구들 이용해서 아쉬운대로 하면 되구요.^^
요즘처럼 추운날에도 대여섯사람은 꼭 있더라구요.
나랑 같은 과구나 생각하면, 동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저녁시간이다보니 안심도 되구요.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유지해요~~^^
화이팅~~살빠질 기 보내드릴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