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대 주변에

춘천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2-02-10 12:10:53

원룸이나 오피스텔 구하기 쉬운지요?

있다면 전세나 월세가격은 어느 정도인지요?

이번에 강원대 입학하게 되는데 기숙사를 잡지 못했어요.

딸이라 제가 데리고 가야 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혹시 서울 강남에서 강원대까지 통학은 전혀 불가능 할까요?

 

 

 

IP : 61.105.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리벼리
    '12.2.10 12:28 PM (211.253.xxx.235)

    통학버스가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알아보세요 잠실 강변 광나루에서 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학교주변에 원룸과 오피스텔 넉넉하게 있어요.. 시설이 안좋으면 외면당하는 실정이예요..

  • 2. Hiro
    '12.2.10 12:45 PM (61.37.xxx.12)

    오피스텔은 모르겠구 원룸은 상당히 많아요.
    한참전 일이긴 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넉넉하지 못해서 어려움은 겪어도 방이 없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후평동이나 교대앞에 주공아파트 사는 애들도 많았구요.
    통학같은경우 서울 동쪽지역에 사는 학생들이나 현재 전철 다니는 권역이 아니면 힘들어요
    저는 서부쪽에 살아서 통학은 4학년때 일주일에 수업 2일로 몰아넣고 다녔던거 말곤 해볼 엄두도 못냈어요.
    강남쪽에 사는 같은과 친구가 통학을 하긴 했는데 한학기 정도 하고 기숙사 넣었었어요.
    아무래도 기숙사가 편하긴 하죠.. 통학버스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4~5시 정도 학교에서 출발하니까
    아무래도 시간 못맞추는 경우도 생기곤 했었어요.아직 입학때까지 시간은 있으시지만 따님 데리고 춘천 한번 가셔서 발품팔아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3. 원글
    '12.2.10 1:19 PM (61.105.xxx.115)

    댓글 주신 님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17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시에미의 한.. 2012/05/15 14,169
109116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551
109115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979
109114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293
109113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931
109112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3,047
109111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894
109110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421
109109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152
109108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78
109107 아 드러ㅡㅡ; 1 2012/05/15 801
109106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49
109105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21
109104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884
109103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458
109102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64
109101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42
109100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27
109099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872
109098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27
109097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5,985
109096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44
109095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055
109094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15
109093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