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남편.. 그리고 코드가 맞는 남편과의 평범한 결혼생활.. (웬만한건 남자가 다 맞춰주는)
대신 돈은 많이 못벌어다 주구여.. 그냥 남들 사는정도로 아껴서 써야 하는 상황.
그리구 좀 냉정하고 이기적인 남자이지만, ( 대신 폭력이나 욕은 없고 참을만한 정도 ? 하지만 내가 맞춰살아야하는경우)
돈은 엄청 잘 벌어다주어 돈걱정 안하고 일평생 살수 있는 경우..
어떤 경우를 선택하시겠어요?
정~말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남편.. 그리고 코드가 맞는 남편과의 평범한 결혼생활.. (웬만한건 남자가 다 맞춰주는)
대신 돈은 많이 못벌어다 주구여.. 그냥 남들 사는정도로 아껴서 써야 하는 상황.
그리구 좀 냉정하고 이기적인 남자이지만, ( 대신 폭력이나 욕은 없고 참을만한 정도 ? 하지만 내가 맞춰살아야하는경우)
돈은 엄청 잘 벌어다주어 돈걱정 안하고 일평생 살수 있는 경우..
어떤 경우를 선택하시겠어요?
울 남편 1번인데요... 살수록 더 잘해주네요.
1번이랑 살고 있어서...
2번이 좋아요..ㅎㅎㅎ
착한 거 정말 쓸모없더라고요~~~냉정하고 이기적이니 남자도 괜찮을 것 같음.ㅋ
많이라는거의 기준이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1번 남자도 못버는게 아니라 아껴써야 하는 정도라니 저는 1번이요~~
일번!!!!
1번이랑 사는데요.. 잘해주는것도 면역이 되어서 실감 못하고.....(어떨땐 속에서 불나요)
냉정한 2번이 내 아이를 위해 있어야 할 필수인거 같아요.
1번이요..살아갈수록 서로 통해야하고 남편은 따뜻한 사람이 최고라고 느껴요..내가 남편한테 맞추는 댓가가 돈 마음대로 쓰는거라면 별로네요..
1번요..
행복할듯..
무조건 1번입니다.
말이 통해야 사는 느낌이 있지....돈만 있다고 헐~~~~!!! ㅠㅠㅠ
1번 손 번쩍!!
2번!!!!
닥치고, 2번!!
혹시 결혼하실분 결정때문에 올린 글이라면, 1번일 경우 정말 그 사람을 잘 파악한건지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그러다 뜨겁게 데인 1인 여기 있습니다
저라면 2번입니다.
1번 타입 남자들, 사람은 좋아요. 하지만 가장으로서 역할 하기엔 많이 무르죠. 제 주변에 1번 타입 남자들 가진 여자분들 평생 돈 벌어야 삽니다. 남자들이 뭘 해도 돈 못벌어요. 악착같은 면이 별로 없거든요. 돈은 벌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 때로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버는 거지요.
사람은 좋아도, 그리고 같이 사는 사람들도 마음만은 행복하다고 하는데, 때로는 여자 속 문드러지게 할 정도로 답답하고 대책 없는 경우들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남자한테 의지 안하고 본인이 평생 가장 노릇하실 준비 되어있으면 결혼하시구요.
2번 타입 남자들, 아내들이 살면서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면 4~50대 이후부터는 좀 말랑해질수 있어요. 근데 1번 타입 남자들은 때려 죽인다 해도 무른 성격 못 고칩니다. 그리고 그 때까지 여자는 계속 돈 벌어와야 생활이 유지되는 거구요.
1번 성향의 남자랑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해요ᆞ 살면서 사랑받고 사는구나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죠ᆞ 기본심성이 선하고 자상해서 상처주는 말과 행동은 하지않아요ᆞ 저도 같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둘은 잘맞아요ᆞ대화도 많고
1번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겠죠.
근데 2번 선택해서 제가 2번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나랑 살면 참 재밌고 편안하게 해 줄 자신 있는데...ㅋㅋ
저도 1번남자랑 같이 산지 십년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다시 고르래도 1번 고를래요 ㅎㅎ
돈이 별로 없으니 아들 한명만 낳고 아껴쓰며 사는데 행복해요 일주일마다 집에서 욕조에 물받아 저랑 울아들 손수 때밀어주는 남편이에요 ㅋㅋ 욕실청소도 얼마나 잘하는지
거한 외식대신 세식구가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며 하하호호하면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아직은 아니지만 돈은 저도 나가 벌면 되죠 뭐 ㅋㅋ 맨날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애교부리는 남편보면 다 풀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129 | 나이들수록(?) 연하가 좋아요 ^__^ 12 | 에휴 | 2012/02/24 | 3,819 |
75128 | 아파트관리비 어제받았는데 기분짱 5 | ㄱㄱ | 2012/02/24 | 2,675 |
75127 | 보일러 꺼도 괜찮을까요? 7 | 보일러 | 2012/02/24 | 1,626 |
75126 | 아파트 매매 관련 문의인데요.. 사실일까요? 25 | 무주택자 | 2012/02/24 | 4,941 |
75125 | 이 핸드백 카피일까요? 6 | 보리수나무 | 2012/02/24 | 1,881 |
75124 | 한달임대 부동산 수수료 얼마나 줘야 하나요? | 오피스텔 | 2012/02/24 | 774 |
75123 | 2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2/24 | 421 |
75122 | 라디에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11 | 강아지 | 2012/02/24 | 3,124 |
75121 | 루비통 사러 갔다가 .. 56 | 흥~ | 2012/02/24 | 16,518 |
75120 | 캡틴 이천희집에 있는 긴 테이블...찾아요~ | 찾아요! | 2012/02/24 | 1,417 |
75119 | 난폭한로맨스 궁금한 점.... 5 | mangos.. | 2012/02/24 | 1,646 |
75118 |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흑설탕 어디다 쓸수 있을까요? 5 | 밀가루 | 2012/02/24 | 2,396 |
75117 | GS건설 "임대 입주민은 엘레베이터 따로 타야".. 29 | ... | 2012/02/24 | 4,675 |
75116 | 정연주 "즉각 복직" 요청하고 있어 MB 벼랑.. 1 | 참맛 | 2012/02/24 | 1,191 |
75115 | 해피콜블랙에디션...어떤가요? 3 | 후라이팬,볶.. | 2012/02/24 | 1,714 |
75114 |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5 | 아파트담보대.. | 2012/02/24 | 1,082 |
75113 | "내가 조중동 사주라면 요새 잠 안올 것 ..... 1 | 샬랄라 | 2012/02/24 | 798 |
75112 | "달성보도 300미터나 대규모 세굴" 4 | 참맛 | 2012/02/24 | 647 |
75111 | 차인표부부네 확 깨네요. 106 | aa | 2012/02/24 | 25,936 |
75110 | 아시는 분 계실라나요??? ^^; | ........ | 2012/02/24 | 785 |
75109 | 아빠 닮아 두상 작고 예쁜 딸 2 | 딸 | 2012/02/24 | 1,501 |
75108 | 급) 서초동부근에 변호사 좀 소개해 주세요..민형사 사건.. 3 | 변호사 | 2012/02/24 | 1,117 |
75107 | 구두 문의드려요. 2 | *.* | 2012/02/24 | 578 |
75106 | 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2/24 | 406 |
75105 | 댓글에 답글 안달고 쌩까는... 15 | 댓글 | 2012/02/24 | 2,071 |